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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맛집/경기도141

[경기도 평택시] 평택 옛 양조장이 카페로 '커피냅로스터스(coffee nap roasters)' 벌써 일 년이 지난 이야기 그래도 이 카페는 계속 이 자리에서 계속 인기인 것 같다. 양조장을 리모델링 해서 카페로 만들었다고 한다. 한가로운 마을에 대뜸 카페가 보인다. 연남동에 분점도 냈다는데, 난 평택 본점이 더 분위기도 좋고 공간도 넓어서 마음에 든다. 앞 쪽에서 사진 많이들 찍는다. *커피냅 로스터스(평택)* 영업시간: 오전 10시 - 저녁 10시 (오픈 시간에 변경이 있나 보다. 작년 방문 시에는 11시로 문에 쓰여있었는데, 인스타를 확인해보니 10시로 쓰여있음) 인스타그램 @ coffeenap_roasters (참고로 연남동 영업시간: 오전 9시 - 저녁 10시) 저녁쯤에 갔는데, 주말이었어서 사람이 많았다. 주문부터~ 공휴일, 주말에는 모든 음료가 테이크 아웃 컵(일회용 컵)에 나온다고 한.. 2018. 12. 7.
[경기도 군포시] 산본 로데오 거리 인절미 크림빵 '봄바람 빵 카페' 원래 114부동산이 있던 자리로 알고 있었는데, 어느새 부동산이 없어지고 반짝 가게가 들어섰다. 우연히 길을 지나다가 발견했는데, 새로운 빵을 놓치지 않으려는 동행 덕에 한입 먹어봤다. 간판은 그냥 임시인 플래카드와 입간판으로 돼있다. '장안에 화제'라는데, 알아보니 '강릉 빵 카페'가 인절미 크림빵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봄바람 빵 카페는 그 유행에 합승한 프랜차이즈 같다. 노원에 있다는데, 다른 곳은 검색 불가 어쨌든 사람들도 줄 서있고, 뭔가 알겠는 맛이지만 인절미와 빵이라는 새로운 조합이니 맛볼 겸 나도 줄을 섰다. 근데 분위기가 빵집 같은 분위기는 아니다. 산본 중심상가 상권이 한 달이 멀다 하고 업종이 바뀌는 곳이 많아서 아무래도 제대로 인테리어 하고 들어오기엔 무리가 있을 것도 같지만.... 2018. 12. 5.
[경기도 군포시] 산본 카페 커피빈 스트레스 해소 세트 쿠폰으로 신제품 '레몬시트롱케이크' 먹기 요새 원인모를 까칠함과 화가 내재된 나 자신을 보게 된다. 주변 사람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긴 한데, 친구가 그런 나를 위해서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풀라며 커피빈에서 쓸 수 있는 '스트레스 해소 세트' 쿠폰을 선물해줬다. 커피빈 산본역점 이상하게 커피와 케이크가 마구마구 생각나던 오늘 산본 커피빈에서 한잔하러 갔다. 딱- 오늘! 이었다. 커피빈 스트레스 해소 세트 스트레스 해소 세트는 헤이즐넛 아메리카노(5,300원), 더블 치즈케이크(5,500원)로 구성된 세트다. 2층에 있는 커피빈에 들어갔는데, 어중간한 저녁시간이었는데도 요새 한창 시험기간이라 그런지 공부하는 사람들도 많고, 남는 자리도 몇 개 없었다. 커피빈 케이크 & 디저트 아무튼 남는 자리를 어찌 발견하고 자리를 잡고 주문을 했다. 아무.. 2018. 12. 3.
[경기도 군포시] 또 갔네- 또 갔어- 해물명가&청춘다방 시즌 '자연별곡 산본점' 아이고, 며칠 차이로 바뀌었다. 11월 방문 시 해물 명가 시즌이었는데, 12월이 되면서 요리대제전으로 시즌이 바뀌었다. 가을-겨울로 계절이 바뀌면서 메뉴 구성에 살짝 변화를 준 것일까- 메뉴 이름 같은 게 바뀌어버리면 딱 며칠 차이인데, 엄청 늦게 쓰는 것 같은 생각이 들면서 좌절감을 느낀다. 그런데 메뉴 구성을 보니 몇 가지만 추가되거나 빠지고 주요 메뉴들은 그대로인 것 같다. 낭만 요리 감성 주막 시즌 때도 갔다가 이번 해물 명가 시즌에도 간 것인데, 실질적으로 몇 가지 메뉴들만 살짝 바뀌고 전체적으로 비슷한 메뉴들이 많았다. 근데, 나... 매 시즌 가는 듯한 느낌이다. 근데 해물 명가&청춘다방 시즌인 11월에는 2번이나 갔다; 위치는 언제나 그 자리에.. 산본 이마트 앞 투데이몰 지하 1층에 있.. 2018. 12. 3.
[경기도 안양시] 안양 비산동 돈까스 '에디스커틀렛 비산점'-에드워드권's 레시피 돈까스 그러고 보니 2018년 11월 26일다음 메인 '티스토리'란에 제 글이 떳네요 짝짝짝~~~~^^ 신나서 소식 올려봅니다. ----------------- 원문 시작 ----------------- 개인적으로 돈가스를 많이 애정 한다. 아무래도 튀긴 건 다 좋아하는 듯~ 다이어트 중이지만, 이날만큼은 열심히 먹기로 결심했다. ㅎ 이 근방은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 외식을 즐기는 사람들(평일엔 특히 주부들, 주말엔 가족단위로)이 많이 찾는 먹거리촌이다. 큼직한 밥집들과 카페들이 곳곳에 있다. 이 근방 한 끼는 평균 1만 원대인데, 가성비가 좋은 상차림이 많아서 특히나 입소문으로 구석구석 찾아가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그 동네에 위치한 돈까스 전문점 '에디스 커틀렛'을 찾았다. 에디스 커틀렛(Eddy's cu.. 2018. 11. 26.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중앙시장 곱창&고기 맛집 '중앙정육식당' 블로그를 하다 보면 정말 별일 다 겪는 듯- 아직 나야 완전 상위 랭크는 아닌듯해서 그나마 소소하게 별일이 생기는데, 그중엔 이유 없는 내가 간 곳에 대한 음해성 댓글(아마도 경쟁업체가 아닐까-)들이 종종 있다. 터무니없이 쓴 댓글들도 종종 있고, 그땐 티가 딱 나서 어이없는 생각밖에 안 드는데, 그래도 혹시 모르니 내 이후에 다른 분들의 글을 찾아보거나 맛이나 질 등이 변했나 사실 확인을 위해, 기회가 됐을 때 그곳을 다시 찾을 때도 있다. 이래저래 여러 가지 상황들이 겹쳐져서 다시 찾은 곳 '중앙정육식당' : 뭐- 반 단골이기도 하다. ㅎㅎㅎ 그렇게 아예 정해진 코스가 돼 버린 안양중앙시장 투어- 이 속으로 들어가 봐야지 하면서 꼭 여기서 끝나버려서 중앙시장 구경은 항상 나중으로 미루게 된다. 포항물.. 2018. 11. 13.
[경기도 안양시] 안양일번가 횟집에서 겨울 몸보신- '포항물회 주식회사'(영업종료) 날이 쌀쌀해지니 왠지 몸이 뜨끈해지면서 배가 든든해지는 보양식이 생각났다. 그냥 이젠 전 메뉴를 믿고 먹는 - 안양 횟집 '포항물회 주식회사'에서 때마침 신메뉴가 나왔다는 인스타 소식을 봤다. 처음 듣는 메뉴들도 있고 보자마자 군침각이라 날 잡아서 안양으로 출동했다.ㅎ 날이 쌀쌀해지면 차가운 음식은 잘 생각나지 않기 마련인데, 이 시즌에 맞춰서 따듯한 음식들을 신메뉴로 내셨나 보다. 안양횟집 포항물회 주식회사 안양본점 *포항물회 주식회사 안양 본점* 영업시간 점심: 오후 12시 - 오후 2시 저녁: 오후 5시 - 저녁 10시 휴무일: 10월-2월 /일요일 -휴무일은 변동 있을 수 있으니 인스타 확인 필수- 페이스 북 @ jusikhoesa 인스타그램 @ jusikhoesa 공식 블로그(홈페이지와 동일) .. 2018. 11. 12.
[경기도 군포시] 산본 밥집 개운한 부대찌개 '송탄부대찌개 오삼철판구이' 산본에서 저녁 약속이 있었는데, 구석구석 뭐가 참 많긴 하지만 이 동네는 죄다 체인점에다가 밥다운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 마땅하지가 않아서 식사 메뉴를 고를 때 참 고민이 많다. 특히 중심상가 쪽은 더더욱... 그중에서도 그나마 괜찮은 곳을 찾는다고 찾았은 것이 송탄 부대찌개였다. 어느 분의 블로그 글에서 송탄 부대찌개에서 먹은 오삼 철판이 괜찮았다고 해서 그걸 먹기 위함이었다. 산본 송탄 부대찌개 오삼 철판구이 *송탄 부대찌개 오삼 철판구이 산본* 영업시간: 오전 10시 - 저녁 10시 건물 2층이니 간판 잘 보고 찾아가야 한다. 산본 송탄 부대찌개 오삼 철판구이 가격(메뉴) 원래의 목적은 오삼 철판이었으나, 가게 이모님들이 처음 오는 거라면 부대찌개 좋다며 추천해주셔서 메뉴를 급변경하게 됐다. 그리.. 2018. 11. 11.
[경기도 군포시] 산본 로스팅 카페 '레드브릭(red brick)' 산본에 예전부터 한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카페를 알게 됐다. 로스팅도 하고, 커피 맛도 괜찮다기에 여름이 막 오기전 ~ 7월 찾아가 봤다. 벌써 여름이 지나고 가을을 넘어 겨울 향기까지 슬며시 나는 계절이 됐구나... 시간 참 빠르다. 나만 두고 저 멀리 가버린다. ㅠㅠ 산본 시장, 산본 레미안 하이어스 아파트와 가까운 곳에 있다. 이쪽 사거리에 카페가 있는지는 이때 가보고야 알았다. 산본 카페 레드브릭 이름답게 카페 외벽은 빨간 벽돌로 돼 있다. *카페 레드브릭(red brick) 운영시간* 월 - 토 : 오전 10시 - 저녁 11시 일요일, 공휴일: 오전 10시 - 저녁 10시 휴무일은 특별히 없는 듯 일요일 3시쯤 방문했더니 카페가 여유로웠다. 그래도 우리를 제외한 다른 손님들은 꾸준히 있었던 듯 내.. 2018. 10. 10.
[경기도 양주시] 양주나리공원 핑크뮬리 보고 밥집은 '평창막국수' 양주 밥집으로 찾으면 엄청 나온다. 그런데 이렇다 할 밥집 다운 집을 잘 찾지 못했다. 그러던 중 묵밥 집을 발견하고 그 집을 찾아갔다. 그런데 이게 웬일 ㅎㅎㅎ 그날 문 닫음; 그런데 다행히도 그 바로 옆집은 영업 중이라 더 이동할 생각 없이 옆집으로 갔다. 그게 바로 '평창막국수' 집이다. 양주 나리공원에서 그리 멀지 않다. 이름은 평창 막국수이지만, 막국수 외에 다른 메뉴들도 꽤 있다. 양주 나리공원 입장권을 가지고 있으면 할인해 주는 식당이다. 표를 안 버리고 있길 잘했다는 생각이! 일부러 노리고 온건 아니지만 운 좋게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양주 평창 막국수* 영업시간: 오전 11시 - 저녁 8시 휴무일: 토요일 연락처: 031) 847-0889 검색해 보니 양주에서 가장 오래된 막국수집으로.. 2018. 10. 1.
[경기도 과천시] 과천 마이알레 카페 옆 또 다른 소품 숍 '생활수집' 마이알레 빌리지 카페를 다 둘러보고, 2층의 리빙 숍도 둘러보고 가려는데, 마이 알레 빌리지를 들어오던 입구에서부터 보이던 간판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ㅎㅎ 간판은 자꾸 보이는데, 대체 어디에 있는 건지 궁금했는데, 간판 바로 뒤에 풀들에 가려져 있는 건물이 바로 그곳이었다. 한문과 함께 쓰여있어서 그런지 약간 일본풍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살짝 숨겨져 있는 듯한 안쪽의 가게- 생활 속 좋은 물건들을 모아서 판매하는 편집숍이란다. 생활수집은 음료, 사진촬영, 노키즈존이다. 마이 알레에서 남겨서 들고 다니던 커피를 앞에서 빠르게 마신 후 들어갔다. 사진은 여쭤보니 특정 제품을 가격과 함께 클로즈업해서 찍지만 않으면 된다고 하셔서 허락하에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사진촬영 범위=간단한 분위기 정도를.. 2018. 9. 28.
[경기도 과천시] 마이 알레 빌리지 구경 : 디자인 소품 리빙 숍(My allee village living shop)' 마이 알레 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여기저기 구경한 이야기 두 번째~ 과천 카페 마이알레 투어 첫 번째 이야기 http://ggogomzoo.tistory.com/495 커피와 디저트를 먹고 카페&레스토랑 건물 2층에 리빙 숍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다가 둘러보기로 했다. 2층 리빙 숍(디자인 소품 숍)은 엘리베이터가 서지 않는다. 계단을 통해 갈 수 있는 곳이다. 층별 안내 문구와 가는 계단길도 디자인 작품들로 감각적으로 꾸며놨다. 과천 마이알레 2층 리빙 숍(디자인 숍) 리빙 숍으로 들어가는 복도에도 큰 그림으로 꾸며져 있다. 꼭 화투의 (일명)똥광이라 불리는 벽오동 나무 같은 것이 그려진 그림이 가장 눈길을 끌었다. 앵무새들이 반기는 그 속으로 예쁜 소품들을 구경할 마음에 신나하며 발걸음을 옮겼다.ㅎ.. 2018.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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