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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맛집/제주도3

제주여행 20대 인스타 인싸템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하르뱅쇼' 2019년 12월 말에 갔던 제주 여행기 벌써 7개월이나 흘렀다니 ㅠㅠ;; 그동안 뭐했나... 제주도 매일올레시장 4번 출구 쪽 입구에 있는 작은 기차 모양의 가게다. ​ 시장 출구 번호도 대체 알 수가 없고 지도로도 검색할 수 없으니 시장 끝과 끝을 다 돌아본 후에야 찾을 수 있었다. 그래서 힘들게 찾은 위치를 찍어서 공유드린다. ​ 위치는 지도에서 하르뱅쇼로 검색하면 절대 안 나오고 '남매네흑돼지'가게와 시장 입구의 시작점이 연결되는 곳을 찾으면 빨갛고 작은 가게를 발견할 수 있다. 2018년까진 없었던 가게인 것 같다. 인스타 @show_jeju 2019년 12월에 가니까 이게 제주올레시장에서 핫하다며 이걸 꼭 사야 한다고 했던 일행이 있어 우리도 조금 사서 맛만 보기로 했다. 뱅쇼는 원래 레드와인.. 2020. 7. 8.
제주 로컬도 인정한 두루치기와 몸국 찐 맛집 '가시식당' 지난겨울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 기록 이때의 여행으로는 둘째 날 오전에는 동백포레스트에 다녀왔다. 그 후에 점심 먹으러 들린 곳이다. 2박 3일의 일정 중 가장 맛있는 밥을 먹은 집이다. 제주 로컬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맛집이라며 제주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일행이 데리고 간 '전통음식 맛집'이다. 찾아보니 우리가 간 서귀포시의 가시식당이 본점이고 제주시에 2호점이 생긴 듯하다. ​ 제주도 흑돼지로 만드는 두루치기와 몸국(몰망국)이 대표 메뉴다. ​ 매일 오전 8시부터 저녁 7시부터 운영을 하고 공식적으로는 브레이크 타임 정보가 없다. 그런데 내가 갔을 땐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라며 손님을 안 받으시던 시간이 있었다. (우리가 먹고 나온 후부터 브레이크 타임이라며 손님 안 받으심, 대략 오후 3시경) ​ 그러니.. 2020. 4. 28.
[제주도 여행] 로컬이 추천한 제주 몸국 맛집 '신설오름' 2020년 새해를 맞이하기 며칠 전 제주도에 만개했다는 동백을 보러 여행을 다녀왔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여행이라 전체적인 기억은 씁쓸하게 남았고, 일정 내내 계속된 흐린 날씨와 비가 더 힘들게 했다. 그래도 그냥 이번 여행은 로컬들이 추천한 제주 맛집을 가본 것과 토속음식을 맛본 것, 동백 포레스트, 휴애리, 카멜리아힐 등 제주도 동백 출사지로 유명하다는 곳을 거의 다 가본 것에 의의를 두며 마음 속에 추억으로 남기기로 했다. 그 겨울 제주 동백 여행 후기 첫 번째는 로컬이 추천한 '몸국' 맛집으로 시작해보려 한다. 여행의 시작은 이 때 가장 설레는 것 같다. 출발은 김포공항, 대한항공을 타고 제주도로 go~go~ 출발할 때 까지만 해도 푸르르던 하늘이 제주도에 내리니 아주 흐리멍덩했고, 2박 3일 동안.. 2020.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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