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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리뷰/써본것5

직접 사서 쓴 휴대용 감성 캠핑버너 '닥터하우스 트윙클스토브' 내돈내산 휴대용 가스레인지 찾다가 발견한 디자인이 예쁜 버너를 발견했다. '닥터하우스의 트윙클스토브' 가격이 고민하게 만드는 가격이다. 착하지 않다는 소리... 세일할 땐 5만 원 초반 평상시엔 65,000원까지 팔고 있는 것도 봤다. 나는 중고거래 앱에서 누가 새 거 싸게 올린 거 득템 ㅋㅋ 휴대용 버너야 불만 잘 켜지면 문제없다고 생각하고, 솔직히 이거 디자인 값이라는 건 알겠는데... '비싼 값을 하는 다른 이유가 또 뭐가 있을까?'라는 합리화된 호기심 충족을 빌미로 구매까지 하게 됐다. 배송 박스엔 환경을 생각해 재활용이 가능한 패키지로 제공한다는 글이 쓰여있다. 배송 시 완충제로 스티로폼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뜻인 것 같다. 종이박스 안에는 제품 모델명이 쓰인 전용 박스가, 또 그 속에 플라스틱 .. 2020. 9. 3.
좀 더 빨리 살껄... 녹물 제거 2중 필터 '바스랩 샤워기&물때제로 샤워호스' 이사 온 집이 참 오래된 집이라서 녹물이 심하다. 녹물도 있는 데다가 수압도 약하고..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된 게 없는 상태이긴 하다. (심지어 온수와 냉수 온도 조절도 제대로 안 되는.. ㅠㅠ 아.. 슬퍼) 아주 어릴 때 말고 부모님의 보호 아래 살 때에는 녹물이나 수압 등 그런 건 내가 신경을 잘 안써서 (안 쓰게 해 주셔서) 이런 제품들에 관심이 없었는데 이젠 결혼도 했고, 직접 살림을 하려다 보니 이것저것 자잘하게 알아야 하는 것도 많고 그 덕에 경험치가 늘어가고 있다. 아무튼 이 집의 녹물을 참다 참다 안 되겠어서 이번에 녹물제거 필터를 주문했다. (정확히 말하면 2달 전이다.) 브랜드가 너무 많고 종류가 많아서 선택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마침 자주 가는 사이트에서 특가 할인이라고 팝업이 뜬 게.. 2020. 4. 22.
kf94 필터교체형 에어가드 마스크 후기 VS 식스마스크 비교 조금 3월 초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어났을 때였다. 아무래도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가 될 것 같고, 집에 조금 있는 마스크마저 나중엔 없을까봐 좀 비싸더라도 오래 쓸 수 있는 걸로 주문하고자 이래저래 알아보게 됐다. 착한 마스크라고 어떤 분이 올려놓은 링크를 타고 들어갔는데 kf94필터로 교체해서 쓸 수 있는 마스크가 팔고 있었다. (이 곳에서 네이버 쇼핑을 말하긴 그렇지만-) 그렇게 찾은 '셀렉더마스크'라는 스토어에서 에어브리스 마스크를 구매했고, 지난 3월 3일 결제 드디어 3월 31일에 배송을 받을 수 있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일회용, 필터 교환식 가릴 것 없이 가격이 폭등하고 모두 품절되기 십상이었는데 그래도 이곳은 가격을 그전과 동일하게, 늦게라도 보내준다고 했다. 주문 가격은 19,800원 .. 2020. 4. 2.
저렴하지만 쓸만한 전자 체중계 '힐링큐 스마트 체중계(Healing Q)'HQ-S3000 체중계가 필요해서 알아보고 있던 중 저렴한 가격에 소수점 한자리까지 나오는 전자 체중계 발견! 게다가 어플로 연동하면 체지방량, 골격량까지 쭉~ 나와서 체크할 수 있는 체중계라고 해서 바로 구매했다. 중국산이긴 하지만 쓰다가 망가지거나 좀 오차가 나는 측정치를 알려줘도 감내할 수 있는 가격대(19,000원)여서 모험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다. 힐링큐 스마트 체중계(Healing Q) HQ-S3000 힐링큐 스마트 체중계(Healing Q) HQ-S3000 포장은 간단하다. 상자에 저울만 들어있는 줄 알았는데, 의외로 섬세하게 완충제도 들어있어서 파손되지 않고 배송이 잘 왔다. 힐링큐 스마트 체중계(Healing Q) HQ-S3000 간단한 설명서(어플 설치법&체중계 연동 방법), 체중계와 건전지(AAA.. 2017. 6. 27.
[주방용품] 필리가 캄포 나무 도마 '다미누' 음식을 만들다 보면 정말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도마와 칼이 아닐까 싶다. 도마가 너무 가볍고 칼날을 잘 잡아주지(?) 않으면 칼질하다가 자칫 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재료가 썰리는 느낌도 확실히 다르다. 요리를 하는데 칼이 통통 튕겨져 나가고 혼자서 막 도는 싸구리 도마를 쓰다 보면.. 정말이지 무섭고 짜증 나기 일쑤... 내 인생에서 실질적으로 써본 도마는 몇 개 안되지만, 기존에 써봤던 도마들보다 월등히 안 좋은 도마를 써본 후 그 차이점과 중요성에 대해 확실히 느끼게 됐다. 나쁜 것을 계속 쓰다 보면 익숙해져서 불편함을 잘 모를 수도 있겠지만, 좋은 것을 쓰다가 단계가 낮은 안 좋은 것을 쓰면 그 차이점을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처럼 ~~ 그래서 이번에 도마를 구입하려고 엄청난 검색을 했는데, 사.. 2017.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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