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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맛집/충청도4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 한적한 작은 카페 '커피 & 정원' 벚꽃을 보기 위해 3년째 찾고 있는 당진시~ 첫해인 2016년엔 카페는 안 들리고 그냥 벚꽃만 보고 밥만 먹고 돌아왔고, 2017년에는 아미 미술관과 벚꽃길은 대성공~ 그 후에 들린 카페는 내 취향이 아니어서 실패; 이번 해인 2018년에는 벚꽃이 피지 않아서 꽃 구경 자체를 실패하고.. 여기까지 나온 게 억울해서 엄청 열심히 검색해서 카페를 찾아갔다. 신성대학교 근처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카페다. 한적한 길가에 있다. 당진 시내엔 카페가 많은 것 같은데, 이 주변으로는 카페가 거의 없다. 당진 카페 '커피&정원' 검색했을 때 내부 사진의 느낌과 다른 건물 외부를 보고 순간 잘못 왔나 긴장했지만, 여기가 맞았다. ㅎ 평일이라 그랬는지 주차장이 한적해서 좋았다. 주차장 쪽에서 보면 이 카페의 진.. 2018. 6. 25.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 바닷가 앞 카페 '해어름' 아미 미술관을 나와서 당진에 있는 카페를 검색해서 찾아갔다. 당진 카페 하면 '해어름 카페'가 제일 유명한 것 같다. 이 당시엔 다른 카페들은 잘 검색도 안됐었고... 특별한 선택권이 없었음; ㅎㅎ 주차장은 넓은 편이다. 그런데 역시나 차가 많다. 옆집은 공사 중인 건지 비어있었다. 옆 건물도 경치 좋을 듯- 건물이 바로 있을 줄 알았는데, 정원이 넓게 잘 돼 있어서 정원을 먼저 구경했다. *해어름 카페* 영업시간: 오전 11시 - 저녁 10시 휴무일: 없음(연중 무휴) 홈페이지: http://www.haearumcafe.com/ 여기저기 벤치도 많았고, 정자 자리도 있었다. 서해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한 카페- 저 멀리 서해 대교도 보였다. 썰물 때라 그랬는지 바다라는 느낌보단 갯벌이 있는 풍경이었다. .. 2018. 6. 24.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읍성 앞 카페 '콩알' 2016년 9월 해미읍성을 둘러보고 살짝 덥고 지쳐서 카페를 찾았다. 해미읍성에 놀러 오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지 이 주변으로 음식점도 많고, 의외로 카페도 꽤 많이 있다. 그중 가장 눈에 띄었던 콩알 카페로 들어갔다. 건물이 2개로 되어있는데, 2층짜리 건물의 밑에서 음료를 만들어주고, 테이크아웃도 할 수 있게 되어있다. 옆에 단층짜리 건물로 들어가면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콩알 카페 가격&메뉴 메뉴가 정말 많다. 그래도 난 언제나 아메리카노로 주문~ 1리터 커피가 있길래 1리터 아메리카노(5,500원)으로 시켰다. 주문하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려는데, 순간 같은 집이 맞는지 살짝 걱정했다가 같은 이름이 쓰여있어서 안심하고 들어갔다. 젤라또도 파는가 보다. 메뉴 정말 많다.. 평일 한가한 시.. 2017. 1. 28.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읍성 소머리곰탕 '읍성뚝배기' 너무 더운 여름은 어디 나가기도 싫고 사람도 많아서 가을에 주로 뒤 늦은 휴가를 간다. 이번 휴가 때 찾은 '해미읍성' 해미읍성에 들어가기 전 점심시간이 되어서 고픈배를 움켜쥐고 주변 맛집을 검색했다. 압도적으로 많이 나왔던 소머리 국밥집 '읍성뚝배기' 해미읍성으로 들어가는 문 앞에 있어서 찾는건 어렵지 않다. 관광지들을 잘 몰라서 해미읍성이라는 곳을 처음 왔지만, 해미읍성 앞에 정말 많은 음식점과 카페들이 있는 모습을 보니 꽤 유명한 곳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 해미 읍성 입구 주변에 가게들 모두 간판 정리사업이 진행됐는지,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되어있었다. 다른 블로그에서 본 간판과 달라서 처음에는 맞나 한참을 서성였는데, 가게 안 분위기가 똑같아서 확신하고 들어갔다. 읍성 뚝배기 영업시간 읍성 .. 2016.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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