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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운 여름은 어디 나가기도 싫고 사람도 많아서
가을에 주로 뒤 늦은 휴가를 간다.
이번 휴가 때 찾은 '해미읍성'
해미읍성에 들어가기 전 점심시간이 되어서
고픈배를 움켜쥐고 주변 맛집을 검색했다.
압도적으로 많이 나왔던 소머리 국밥집 '읍성뚝배기'
해미 읍성 입구 주변에 가게들 모두 간판 정리사업이 진행됐는지,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되어있었다.
다른 블로그에서 본 간판과 달라서 처음에는 맞나 한참을 서성였는데,
가게 안 분위기가 똑같아서 확신하고 들어갔다.
읍성 뚝배기 영업시간
읍성 뚝배기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5시
인상깊었던 가마솥-
불을 계속 때고 있어서 이 주변에 가면 열기가 훅훅 느껴진다.
읍성 뚝배기 내부
읍성 뚝배기 내부
읍성 뚝배기 가격&메뉴
소머리 곰탕(10,000원) 으로 2그릇 주문
읍성 뚝배기 소머리 곰탕
고기도 푸짐하게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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