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공릉동커피12

[노원구 공릉동] 공릉철길 공트럴파크에서 가장 재미있는 커피가 있는 곳 '카페 나랑' 오랜만에 공릉동에 간 날- 잔월라멘에서 점심을 먹고 친구의 추천 카페에 갔다. 공트럴파크, 공릉 철길에서 마을 쪽으로 살짝만 들어오면 있는 카페다. 공릉동 '카페 나랑' 알아보니 2017년 3월 개업했다는데, 이곳을 왜 이때까지 몰랐는지.. 알았다면 진작에 올 걸 그랬다. *카페 나랑* 영업시간: 오전 10시 저녁 10시 (월요일: 오후 1시 - 저녁 10시) 휴무일: 일요일 인스타그램 @ _cafe_narang 카페 인테리어는 무난하다. 생김새로는 독특할 건 없었지만, 이 카페의 음료를 마셔보고 난 후 이곳의 진면목을 알 수 있었다. 단체석, 창가의 바 형식의 자리 더 안쪽의 오붓한 자리들-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색상으로 테이블보가 깔려진 것 같았다. 추운 겨울이라 그런지 따듯한 색감으로 꾸며져 있었다... 2018. 12. 16.
[노원구 공릉동] 공릉 철길 공원 분위기 좋은 터줏대감 카페 '따미커피(ddami coffee)' 공릉 철길에서 막 카페가 생기기 시작할 초창기에 문을 연 '따미커피'- 첫 방문 후로 이 동네에서 가장 많이 가는 것 같다. 되도록이면 항상 새롭고 독특한 카페나 맛 집을 찾아가는 것에 집중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두 번 이상 가는 곳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다. 따미 커피 관련 글을 쓴 것만도 두 번이고, 이번이 세 번째~ 따미 첫 번째 방문 글 http://ggogomzoo.tistory.com/332그 이후 방문 글 http://ggogomzoo.tistory.com/350 그동안 구조가 살짝 바뀌고, 메뉴에도 변화가 있어서 또 포스팅을 해본다. *따미 커피*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10시 휴무일: 일요일 인스타그램 @ddami_coffee 이날도 반곰이(허스키 인형)는 여전히 그 자리.. 2018. 11. 27.
[노원구 공릉동] 공릉동 카페 '엔섬커피 로스터스(anthem coffee roasters)' 한 달 전 오랜만에 공릉 근처 갔다가 새로 생겼다는 카페에 찾아가 봤다. 공릉 철길 공원에서 살짝 마을 안쪽으로 들어오면 있는 카페다. 엔섬커피 로스터스 한적한 골목 건물 1층을 전체적으로 다 쓰고 있다. 2018년 9월에 오픈한 카페로 내가 갔을 땐(10월) 한 달 정도 된 상태였다. 11월인 지금으로 계산해도 100일도 안된 공릉의 카페 ㅎㅎ 공릉동엔 참 많은 카페들이 생기는 것 같다. 마을 안쪽까지 카페가 번지고 있다. 엔섬커피 영업시간/휴무일 *엔섬커피(anthem)* 운영시간 일-목: 오전 11시 - 저녁 10시 토요일: 오후 12시 - 저녁 11시 휴무일: 금요일 인스타그램 @ anthemcoffeeroasters 외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카페다. 부인이 한국인이라고 한다. 한국말을 잘 하시.. 2018. 11. 21.
[노원구 공릉동] 공릉 철길 공원 카페 '표준커피' 친구가 분위기 좋았다고 해서 찾아간 공릉동 경춘선 숲길(공릉 철길 공원)의 한 카페 '표준커피' 2018년 3월 중순쯤 방문 원래 여기를 가려다가 그 당시 새로 생긴 지 얼마 안 된 '던모스'를 발견하고 발길을 틀었었다.ㅎ 그 후로 또 공릉을 찾았을 때 정말 다른 곳으로 안 가기로 마음먹고 '표준커피' 방문~! *표준커피* 운영시간: 오전 11시 - 저녁 10시 (일요일&공휴일: 오후 12시 - 저녁 10시) 문 닫는 시간은 상황에 따라 30분 정도 차이가 있다고 함 표준커피 가격(메뉴) 표준커피 가격(메뉴) 금귤레몬에이드 (5,000원) 금귤라떼/분명 시켰는데 가격표에 없음; 간단한 디저트들이 있는데, 만 원의 행복이라는 디저트 세트도 있다. 지금도 있는지는 모름; 벽을 기준으로 두 공간으로 나눠져 있.. 2018. 5. 22.
[노원구 공릉동] 공릉 철길 공원 카페 '던모스(dawn moss)' 공트럴파크라고도 불리는 공릉동 경춘선 숲길(공릉 철길 공원) 선형으로 된 공원을 따라서 카페들이 늘어서 있다. 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또 다른 카페들이 개업하고 있다. 공릉동에 갔던 2018년 2월 초 원래 가려고 했던 곳(표준 커피:다음 글에~)이 있었는데, 그동안 못 봤던 새 카페가 보여서 그곳으로 발길을 돌렸다. ㅎ 바로 글을 올려서 '신선한 글'을 만들어 보려고 했으나- 역시 나의 귀차니즘- 그래도 3개월 만에 올렸으니 내 글 치고 빠른편이다.ㅎㅎ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이때 당시만 해도 멀리서 보기엔 간판이 보이지 않았다. 카페 가까이 가면 가죽으로 만들어진 작은 간판이 보인다. *카페 던모스* 운영시간: 오후 12시 - 저녁 10시 휴무일: 목요일 인스타그램 @ dawm__moss.. 2018. 5. 19.
[노원구 공릉동] 분위기 좋은 예쁘고 아늑한 카페 '이너모스트(innermost)' 공릉역 주변에 생긴지 얼마 안 된 듯한 카페를 찾아갔다. 옛 사진을 보니 원래는 빌라의 주차공간인지 창고 등으로 쓰였던 곳인 듯- 그래서 카페 구조가 참 특이하다. 공릉동 카페 '이너모스트(innermost)' 간판은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데, 예쁜 자동차도 안에 들어있고, 카페 같아 보이긴 하는데 어찌 들어가는지 몰라서 그러는지 밖에서 한참을 보고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나도 순간 아직 오픈하지 않은 건지 살짝 고민하다가 용기 내서 들어가 봄 ㅎ *이너모스트 (innermost)* 오전 11시 - 오후 9시 휴무일: 월요일 사장님이 실제로 타고 다니는 자동차인 듯- 번호판도 붙어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여러 소품들로 분위기 있게 꾸며져 있다. 여러 그림들을 구경하며, 자동차도 구경하며 안쪽으.. 2018. 3. 25.
[노원구 공릉동] 공릉 철길 옆(동네 속) 아담한 카페 '카페쉔' 2017년 8월 찾아간 공릉동의 카페 '카페 쉔(cafe schön)그때 당시만 해도 개점(7월) 한 지 얼마 안 된 새로운 가게였는데,글을 늦게 쓰니.. ㅎㅎ 벌써 3개월은 된 카페를 소개하게 되는 살짝 늦은 후기 공릉 철길에서 마을 안쪽으로 조금 들어오면 츠판러마 옆에 있다. 카페쉔을 먼저 찾아가고 한참 뒤에 츠판러마를 갔는데, ㅎㅎㅎ 글은 츠판러마를 먼저 썼네;;; 요샌 간판 없는 카페나 가게도 많다. 카페쉔도 간판이 없다. 카페 쉔에서 'schön'이라는 단어는 독일어로 아름다운, 기분 좋은 등과 같은 뜻인데, 아름답고 기분 좋은 카페라는 뜻으로 이름을 지으신 듯~ 그냥 내 추측이다. ㅎㅎ 사장님이 독일어를 아는 분이신가봄; 대신 문 앞에 작은 핸드카트(손수레)를 활용한 독특한 아이디어 간판이 있.. 2017. 12. 11.
[노원구 공릉동] 공릉 철길 카페 '따미커피' 세 번째 방문한 공릉 철길의 카페 '따미커피' 친구의 단골이고, 나도 방문 후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근처에 가면 들리곤 한다. 너무 멀어서 갈 일이 많진 않지만~ *따미 커피 영업시간 및 휴무일* 오전 10시 - 오후 10시 휴무일: 일요일 인스타 @ddami_coffee 내부 모습은 8월 중순이 넘었을 때의 모습이다. 이때만 해도 더울 때라 테이블보라던가 소품들이 시원한 느낌이었다. 11월 초에 방문했을 땐 따듯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었고, 한자리가 더 늘어나 있었다. 그래도 다른 카페들에 비하면 자리들이 널찍하게 배치돼 있어서 여유를 느낄 수 있다. 따미커피(8월) 따미커피 가격(메뉴)/2017년 11월 계절마다 시즌으로 나오는 메뉴들이 있고, 새로운 디저트들이 생기는 것 같다. 때때로 메뉴판에 몇 .. 2017. 11. 25.
[노원구 공릉동] 공릉 철길 예쁜 카페 '따미커피' 공릉 철길에 생긴 카페들이 참 많다. 그중에 가장 최근(7월)에 간 카페 '따미커피' 이 주변으로 계속 공사 중이다. 계속해서 밥집과 카페가 줄줄이 생기고 있고, 계속 생길 것 같다. 원래는 횟집이 있던 자리였는데, 횟집이 없어지고 카페로 변신했다. 친구가 그 사이 단골이 됐는데, 이유가 뭔지 궁금했던 차에 근처에 갔다가 들러봤다. 건물 외관을 찍지 못했음;ㅎㅎ 들어가자마자 큰 창이 밝고 포근한 느낌을 준다. 이미 인스타와 입소문으로 핫한 카페가 된 곳이다. 이 동네에서 보기 드문 인테리어에 넓고 예쁜 카페이기 때문인 듯~ *따미커피 영업시간* 오전 10시- 저녁 10시 휴무일: 일요일 인스타: @ddami_coffee 따미 커피는 핸드드립과 더치커피를 기본으로 만들어진다. 따미커피 가격(메뉴) 커피 말.. 2017. 8. 5.
[노원구 공릉동] 혼자서도 괜찮은 온실 카페 '오누이' 이것도 2016년 11월의 기억.. 그래도 쌓여 있는 글감 중에 빨리 쓰는 편에 속한다. ㅎㅎ 언제나 그랬듯이.. 이때 당시만 해도 '오누이'라는 카페가 생긴지 얼마 안 돼서 친구가 새로 생긴 신기한 카페를 찾았다며 함께 간 것이었다. ㅋ 근데 벌써 7개월 전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그 사이 이 동네가 뜨고 뜨고 더 떠서 이 근방으로 스타벅스도 생기고, 다른 카페 같은 것들도 마구 생겨나고 있다. 역에서 가깝긴 한데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서 위치해 있어서 일부러 찾아가지 않으면 쉽게 눈에 띄는 그런 곳은 아니다. 공릉 카페 '오누이' 독특한 인테리어를 가진 카페인데, 일반 가게들에서 익숙하게 볼 수 있는 간판도 눈에 잘 띄지 않고, 겉에서 볼 땐 카페라는 공간이 가지고 있는 큰 창문들도 보이지 않는다. 얼핏.. 2017. 6. 27.
[노원구 공릉동] 동네 인기 카페 로스터리 '아고라 커피' 친구 덕에 가게 된 공릉역의 카페 '아고라 커피' 7호선 공릉역과 가까운 곳에 있고, 큰길 쪽에서 봐도 눈에 띄는 곳이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이 주변에서 눈에 띄는 하얀색 가게~ 노란색 A 모양을 찾으면 그곳이 바로 '아고라'다. 외관을 보면 볼수록 상계역에 있는 카페쏭과 비슷해 보인다.http://ggogomzoo.tistory.com/120 *아고라 카페 영업시간* 월-토: 오전 10시- 23시 공휴일: 12시 - 21시 휴무일: 일요일 꽤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하는 듯하다. 동네에서 인기가 많은지 주말에는 항상 자리가 없다는 소문을 들었다. 난 평일 방문이라 여유롭게 있다 왔다. 아고라 커피 가격&메뉴 *주문* 아메리카노(HOT) 3,000원 더치밀크(아이스만 가능) 5,500원 가또 파운.. 2016. 12. 29.
[공릉동 빵집]브레드스팟(Bread spot):건강하고 맛있는 빵집 [공릉동 빵집]브레드스팟(Bread spot):건강하고 맛있는 빵집 날이 좋아서 여기저기 걸어다니다가 평소에는 자주 가지 않던 길을 지나게 되었다. [브레드 스팟 위치] 원래는 호프집인가? 사진관? 같은 것이 있었던 자리 였던 것 같은데, 무심결에 지나가다 보니 새롭고 깔끔한 간판의 빵집이 보였다. 나비가 꽃을 찾듯이 빵만 보면 절로 눈이 따라가는 한 마리의 곰을 위해 빵집을 방문했다. 커피도 마실겸... 가게 앞에 빵 나오는 시간이 쭉- 적혀있는데, 빵 종류가 정말 많아 보이고 시간까지 적혀 있으니 신선한 빵들이 가득 있을 것 같았다. 브레드 스팟 영업시간: 아침8시-오후 9시까지 휴일: 월요일 빵집 안에서 커피와 에이드 및 음료들을 팔고 있는데, 매장에 의자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서 빵과 함께 즐길.. 2016. 4.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