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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시] 계속 가게 되는 속초 카페 '칠성조선소 살롱' 어딘가 여행을 가면 맛 집과 좋아 보이는 카페를 꼭 찾아가려고 노력 중이다. 그런 재미도 쏠쏠하기도 하고, 이왕 간거 겸사겸사 경험도 쌓을 겸~ 그게 요새 생긴 여행에 더해진 또 다른 취미가 됐달까? 다른 지역에 비해서 속초에 많이 가긴 한다. 바다를 떠올리면 아무래도 동해를 가장 먼저 떠올리고, 볼 것, 놀 것 등이 응집돼 있는 느낌이라 속초를 유독 더 좋아하나 보다. 자주 다니다 보니 익숙해서 편해진 것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도 있을 것 같다. 속초의 맛 집, 카페 중 이 '칠성조선소'는 이곳을 안 후부터 속초 갈 때마다 꼭 들리는 것 같다. *속초 카페 칠성 조선소* 영업시간: 오전 11시 - 저녁 8시 휴무일: 수요일*주차는 인근 석봉도자기 미술관에 하면... 좋음* 인스타그램 @chilsung.. 2018. 11. 23.
[강원도 속초시] 속초 장사항 카페 '어나더블루(another blue)' 올해 추석 연휴에 속초를 찾았다. 그동안 속초 쪽에 검색해서 찜해둔 카페들이 몇 군데 있었는데, 왜 정작 찾으려고 하면 이름도 안 떠오르고, 캡처해서 스크랩해놓은 자료들은 찾아지지도 않는지... ㅎㅎ 급하게 다시 찾다가 익숙한 이름이 보이길래 여기다 싶어 더 검색하지 않고 찾았다. 결과로 말하자면.. 가보려고 했던 곳이 아니었다는; 그냥 카페 이름이 쉬워서 기억에 남았고, 그게 익숙하게 느껴졌나 보다. 속초 카페 어나더 블루 6시가 되지 않은 시간 이때까진 그래도 파란 하늘에 해도 떠있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어두워졌다. 좋은 날들이 계속되던 때여서 어딜 가던지 다 좋아 보였다. 어나더 블루 카페 옥상에 뭔가 설치돼 있길래 올라갈 수 있게 개방이 돼 있나 싶었는데, 들어가 보니 올라갈 수 없는 곳이었다.. 2018. 11. 8.
[강원도 속초시] 또 갔다 온 속초카페 '칠성조선소 살롱' 첫 방문은 혼자서 였지만, 이번엔 언니와 함께 찾은 칠성 조선소~ 속초에 있는 카페 돌아다녀 본 결과 여기가 가장 분위기가 괜찮은 것 같아서 언니에게 소개해줄 겸 다시 찾았다. 두 번이나 가고 나서야 석봉도자기 미술관 바로 뒤로 가면 접근이 쉽다는 것을 알게 됐다. 괜히 어렵게 돌아갔다는;; ㅎㅎ 칠성조선소 카페 늦은 오후(7시 정도)에 갔더니 실내 공간에 불이 밝혀져있었다. *속초 카페 칠성 조선소* 영업시간: 오전 11시 - 저녁 8시 휴무일: 수요일 인스타그램 @chilsungboatyard 카페 정문 불이 밝혀진 공간에 있던 공간에는 뒤집어져 있는 배인 듯? 한 것과 칠성 조선소 뮤직 페스티벌 이용안내문이 한쪽 벽에 붙어있다. 때때로 뮤직 페스티벌이 열리는 것 같은데, 인스타에 공지가 올라오는 것.. 2018. 8. 15.
[강원도 속초시] 고소한 커피가 있는 속초 카페 '카페 옥남' 아마도 이 거리가 점차적으로 핫한 골목으로 번성하지 않을까 살짝 예견해본다. 내가 찾았을 때만 해도 주변이 공사하는 곳이 몇 군데 보였으니... 아무튼~ 원래는 카페 옥남을 먼저 알게 됐고, 그래서 찾아보던 중 카페 옥남 바로 앞에 매자 식당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어딜 먼저 갈까- 살짝 고민했는데, 내가 저 동네에 갔던 시간이 카페에 사람들이 많고, 밥 먹기엔 어중간한 시간이라 매자 식당에 사람이 적을 것으로 예상! 매자 식당 먼저 찾았다. 매자 식당 방문 글 http://ggogomzoo.tistory.com/470 예상이 대충 맞아서 매자식 당도 살짝 사람이 많지 않았고, 식사 후 나오니 카페 옥남도 한산해져 있었다. 속초 카페 옥남 *카페 옥남* 영업시간: 오전 11시 - 저녁 9시 휴무일: 2.. 2018. 7. 31.
[강원도 속초시] 요새 핫한 속초 카페 '칠성조선소 살롱' since 1952 속초 카페 하면 요새 가장 인스타에서 검색이 많이 되는 핫한/힙한 곳 '칠성조선소'(살롱)' 비단 우유차와 가까운 곳에 있어서 두 곳 모두 들려서 왔다. 단, 두 곳의 휴일이 겹치지 않기 때문에 두 곳 모두 들리려면 '목-일'에나 가능하다. *비단우유차 휴무일: 월, 화 *칠성조선소 휴무일: 수 길을 잘 못 들어서 더운 날 땀 뻘뻘 흘리고 고생했음- 칠성 조선소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은 여기 딱 하나뿐이다. 다른 길들은 막혀있고, 통하는 곳 없으니 지도를 정말 잘 보고 찾아가야 한다. *칠성 조선소 주차장: 석봉도자기 앞 무료 공영주차장 이용* *칠성조선소 살롱* 영업시간: 오전 11시 - 저녁 8시 휴무일: 수요일 인스타그램 @chilsungboatyard 여기가 정문이다. 1952년부터 존재했던 조선소.. 2018. 7. 28.
[강원도 속초시] 속초여행: 설악산 가는 길- 속초카페 'YAT(와이에이티)' 속초에 신기한 곳이 계속 생기고 있다. 여름을 맞이하여 다시 찾은 속초~ 겸사겸사 새로 생긴 카페 등을 찾아서 투어를 했다. 요새 인스타에 자주 등장하는 속초 카페 YAT에 찾아갔다. 차 없이 가는 거라 대중교통(버스) 타고 감 설악산 가는 길 중간에 있다. 버스역으로는 '대포동 주민센터'역이다. 전에 갔던 알쉬미 보다 좀 더 설악산 쪽으로 들어오면 있다. 속초 카페 YAT(와이에이티) 대포동 주민센터 바로 옆에 있어서 찾는 건 어렵지 않다. 커다란 검은색 지붕이 보이면 그곳이 딱 그곳 아직 본격적인 휴가철이 아니었고, 게다가 평일(수요일)이었는데 내가 갔을 땐 이미 많은 사람들로 북적여서 앉을 자리 찾기도 힘든 상태였다. *YAT.(와이에이티.)* 영업시간 : 오전 10시 - 저녁 8시 휴무일: 화요일.. 2018. 7. 20.
[강원도 춘천시] 역사가 있는 카페 '이디오피아벳(이디오피아의 집)' 8월이 끝나갈 때쯤 개인적인 일로 여름휴가도 못 가고,가을에도 콧바람 쐬러 갈 기회도 없을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억울해 하고 있다가 검색의 검색으로 그나마 가까운 곳 중에서 어딘가 가보자 해서 찾은 '이디오피아 벳(이디오피아의 집)'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시즌 1에 방영되기도 한 카페라고 한다. 가깝다고는 하지만 강원도다. ㅎㅎ 북한강과 소양강 줄기가 옆으로 흐르는 배경에, 이름도 '이디오피아길'에 위치한 카페 '이디오피아 벳'~~ 벳이라는 단어는 에티오피아 어로 '집'이라는 뜻이다. 카페 바로 앞에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기념관'이 있다. 거긴 들리진 않고... 그냥 바로 카페로 갔다. 건물 1층 바깥으로 에티오피아 전통의상과 에티오피아식의 커피를 먹는 도구(주전자:제베나/찻잔.. 2017. 11. 28.
[강원도 화천군] 화천 시내 아담한 카페 '커피 보리' 화천군 읍내에 카페가 하나둘씩 생겨나는 것 같다. 주말에 화천에 갈 일이 있어서 간 김에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보려 검색해서 찾아간 카페 '커피 보리' 주말이라 주차 걱정을 했는데, 주변에 있던 화천 문화 예술 회관 주차장에 쉽게 주차할 수 있었다. 작은 읍내이기 때문에 한 곳에 주차하면 도보로 모두 접근 가능- 하늘색 벽돌집을 찾으면 되고, 찾는 건 어렵지 않다. 조용한 곳이라 고요함이 마음에 들었다. 건물의 2층은 다른 사무실로 쓰이는 것 같았고, 1층만 카페이다. 아담한 외관의 카페이고, 들어가 보면 더 아늑한 느낌이 든다. 소담한 화분들과 초크판으로 된 입간판들로 꾸며져 있다. 이곳 주변에 다른 카페들도 있었는데, 커피 보리를 선택한 이유가 디저트들 때문~ 나가사키 카스테라, 호두파이, 타크 브.. 2017. 11. 17.
[강원도 속초시] 분위기 좋은 속초 카페 '선사로 길' 속초에 카페가 참 많이 생겼다. 검색을 해보면 요새 핫한 속초의 카페는 3~4 곳으로 압축이 되는데, 지난 6월 그중 하나인 '선사로 길'에 가봤다. 속초 고속버스 터미널과 속초 해수욕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도보 여행객들에게도 접근하기 어렵지 않다.대신 다른 핫한 카페들은 바닷가 근처에 있어서 바다가 보이는 대신 이곳은 동네 안에 있는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큰길에서 찾으려면 버거킹을 찾아가는 것이 쉽다. 카페가 버거킹 바로 뒤에 있기 때문이다. 처음엔 이 곳이 정문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주차장이었다. 내가 찾았을 땐 한창 2층 베란다 부분을 공사 중에 있었다. 카페 정문은 왼쪽에 있는 계단을 올라가면 나온다. 올라가는 계단 길에도 조명이 설치되어 있고, 화분 등으로 꾸며져 있다.. 2017. 7. 18.
[강원도 속초시] 속초 중앙시장 주변 카페 '커피벨트' 속초 중앙시장 근처에 있는 분위기 괜찮았던 카페 '커피벨트' 솔직히 속초를 본격적으로 오간지 10년이 훨씬 넘었지만 솔직히 이런 곳을 찾아볼 생각도 안 했고, 있는지도 몰랐다는 ㅎㅎㅎ 속초 시내의 중심(메인) 거리에서 한 블록 정도 안쪽으로 들어오면 있는 길 따라 쭉 가다 보면 있는 곳이다. 가장 쉽게는 속초 초등학교 바로 앞에 있어서 어려운 위치는 아닌 것 같다. 속초 카페 커피벨트 가격 및 메뉴 오늘의 커피 (만델링) -가격 기억 안 남; 자몽에이드 5,000원 주문 속초에서 핸드드립 커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원두를 직접 볶아서 사용하는데, 한편에 로스팅 기계가 있다. 생각보다 카페가 꽤 큰 편이었고, 저녁에 방문해서 그런지 아늑한 분위기가 났다. 단체로 오는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별도의 공.. 2017. 5. 7.
[강원도 고성군] 바닷가 바로 앞 풍경 좋은 카페&레스토랑 '바다정원' 풍경이 좋은 카페 &베이커리&레스토랑이 있다고 해서 구경 갔다. 진짜 순수한 목적의 구경이다. 차가 있어야만 갈 수 있는 곳이다. 원래는 '나폴리아'라는 곳이 여기보다 더 유명했다는데, 요새는 바다정원이 대세라고 한다. 이곳 때문에 주변도 같이 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바다 정원 주차장은 넓은 편이다. 인기가 점점 많아지면서 점점 땅을 넓혀가고 있는 것 같다. 주차장 걱정은 안 해도 될 듯- 2016년 9월에 찍은 사진이라 그때를 기준으로 보면 되겠다. 1층은 카페&베이커리 2층은 레스토랑 3층은 스카이라운지(카페 겸 쉼터?) 방송(생생정보)에도 나온 것 같은데 안 봐서 모르겠고, 이날은 아무것도 먹지 않고 그냥 구경만 간 것이라 맛을 평가할 수는 없다. 동해와 백사장이 바로 앞에 펼쳐져 있다. 이.. 2017.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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