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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맛집/서울(강서,양천,영등포,구로)15

진한 맛&뚱뚱카롱 영등포 마카롱 제이제이제과점 진한 필링이 뚱뚱하게 2겹 이상으로 들어있던 마카롱을 만났던 양천구 신정동의 제이제이과자점. 카카오 맵에선 제이제이제과점으로 검색이 되고 다른 곳에선 과자점으로 찾으면 된다. 오후 12시 - 오후 7시 휴무일 : 월, 화 010-7516-7644 @ jj.cake.jj *쿠팡, 배민, 요기요 배달 가능 인스타에 나온 정보가 가장 정확하다 판단돼서 영업시간과 휴무일 정보를 올린다. 마카롱뿐만 아니라 타르트, 케이크, 휘낭시에 등 달다구리 한 디저트류들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마카롱은 개당 2천 원 대, 타르트는 5~6천 원 사이의 가격이다. 매일매일 나오는 종류들이 달라서 인스타나 전화로 미리 알아보고 가는 것이 편하다. 뽀또 치즈, 로투스, 다크초코칩, 소금 바닐라, 타히티 바닐라, 티라미수, 콜비잭 .. 2022. 3. 9.
동글 빠삭 귀여운 분식 구로 통통김밥의 순대튀김 지인을 만날 일이 있어서 구로역에 들렀다. 잘 오지 않는 동네라서 뭐가 있는지 잘 모르는 상태. 그래도 간단한 요기를 할 게 없을까 해서 역 앞에 보이는 분식집에 들어가게 됐다. 오전 6시 - 저녁 11시 02) 859 - 8659 구로역 1번 출구로 나오면 스벅 옆에 바로 보이는 '통통김밥' 뭘 먹을까 하다가 순대튀김이 있어서 대체 뭘까 싶어서 호기심에 주문해봤다. 튀김-순대 글자가 들어있는 거랑은 역시 떡볶이 국물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라볶이도 추가. 라볶이는 떡도 조금 넣어주니까 가격이 살짝 더 있어도 2가지 메뉴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니 보통 분식집에서는 라볶이를 선택하는 게 이득 같다.ㅎ 그건 그렇고.... 정작 메뉴판 사진 찍은 거에는 내가 먹은 메뉴들 가격이 안 찍혔....ㅎㅎㅎ.... (.. 2021. 10. 5.
목동 염창역 근처 아늑했던 카페 커피도가 염창역 근처에 있는 선배를 오랜만에 만나러 갔던 날이었다. 한 5년만에 만나뵙는듯~ 그 동네에 브런치가 되면서 분위기도 괜찮았던 카페로 데려가주셨고, 그 곳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로 그 동안에 쌓였던 이야기를 하고 왔다. 옛 2층 주택이었던 곳을 개조한 카페 '커피도가' 일반 주택에서 술집, 밥집을 거쳐 지금의 모습에 이르렀다. 옛 로드뷰로 보니 정말 분위기가 180도 바뀐 것이다. 오전 10시 - 저녁 10시 (일요일은 오후 1시부터~) 직접 원두 로스팅을 하는 로스터리카페다. 그래서 카페에 들어가면 입구쪽에 작은 로스팅기계를 볼 수 있다. 1층에 테라스 자리가 마련도 있어서 날 좋고 공기 맑은 날에는 좋을 것 같다. 메뉴에는 케이크, 크로플, 샌드위치 샐러드, 파니니와 같은 디저트와 브런치류가 있고, 수.. 2021. 6. 11.
KFC의 타워버거랑 새로나온 새우버거 캡새버거랑 주말에 여의도역 갔다가 오랜만에 KFC 발견하고 간단한 아침을 먹기 위해 들렀다. 옛날엔 KFC가 동네에 많았던듯한데 요새는 번화가가 아닌이상 찾아보기 힘든 것 같다. 동여의도점 kfc 오전 10시 30분 - 저녁 10시 30분 (배달은 10시 15분까지) 02)761-7917 사무실들이 밀집한 곳에 위치해있어서 내가 갔던 주말 점심때는 사람이 적어 한산했다. 우연히 간단한 식사를 하려고 들린것이라 특정한 메뉴가 없었기에 어떤 것이 새로나왔나, 어떤 것이 세일중인가- 이 두가지에 중점을 두고 고르기 시작- 치킨하면 kfc~~!! 핫크리스피 치킨 8조각을 13,900원에 파는 행사도 하고 있었지만 아침부터 치킨은 좀... ㅎㅎ 오호~마침 새로 나왔다는 새우버거에 타워버거까지 합쳐서 5,900원에 먹을 수 .. 2020. 11. 7.
[강서구 화곡동] 먹어보면 정말 다시 가는 까치산시장 맛집 '다시오는 순대국' 까치산 시장 맛집 '다시오는 순대국' 글/사진 꼬곰주 화곡동 까치산역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간 날이었다. 혼자 간 거였고, 예상보다 일이 길어져서 저녁을 먹었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보통 때라면 그냥 대충 먹거나 안 먹었을 텐데, 이날은 꼭 저녁을 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근처에 있던 까치산시장을 둘러보면서 떡볶이나 순대국, 꽈배기 같은 게 있으면 그걸 먹어야지- 마음먹고 둘러봤는데, 이상하게 마음에 드는 집이 없었다. 그러다가 시장에서 살짝 마을 쪽으로 들어가는 한적한 길목에 이름이 특이한 순대국집을 발견했다. 까치산시장 '다시오는순대국' - 영업시간/휴무일: 정보없음(전화로 여쭤보기) - 연락처(전화번호): 02) 2601-8266 이름하여 '다시오는 순대국' 맛이 있어서 한번 먹고 '다시오는' 그런.. 2019. 10. 9.
[영등포구 여의도동] 또다시 가고 싶은 호텔 뷔페 '브로드웨이' :여의도 켄싱턴호텔 여의도 켄싱턴호텔 스시&그릴 뷔페 '브로드웨이(broadway)' 방문기 글/사진 꼬곰주 새해+내 생일+결혼 기념일라는 세 가지를 기념하기 위해 찾은 곳이다. 호텔 뷔페라서 가격이 부담되는 건 사실이다. 인터넷으로 이용권을 구매하면 조금 싸긴 한데, 그래도 비싼 건 비싸..ㅎㅎ 가격 보고 좀 시무룩해서 갔는데, 갔다 온 후의 내 생각-결론부터 말하자면 '일 년에 한 번쯤은 뭔가를 기념하고 싶을 때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내가 지금까지 가본 뷔페 중 두 손가락 안에 꼽는 곳이 돼버렸다. (다른 호텔 뷔페도 종종 가봤지만 그땐 블로그를 잘 하지 않아 글이 없다는 아쉬움;;;) 여의도 켄싱턴호텔 '브로드웨이'라는 이름의 이 뷔페는 여의도 켄싱턴호텔 1층에 있다. 바로 앞에 한강이 흐르고 있어서 한강 데이트 .. 2019. 2. 13.
[구로구 구로동] 구로디지털단지역 가성비 좋다는 밥집 : 회전초밥 '최우영스시' 내 돈 주고, 직접 먹고 쓰는 리얼 후기(2016년의 마지막 날 방문)-여기 갔었고, 대충 이러했다는 것을 기억하고자 하며 쓰는 글입니다. 가격 변동 있습니다.(밑에 써 두었습니다.) 가게의 인테리어 등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밀린 사진 정리 중 글로써서 사진과 기억을 정리 중입니다.ㅎㅎ;; 2016년의 가장 마지막 날,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유명하다는 최우영스시를 찾았다. 햇수로 세면 3년 전, 정확히 날짜를 세면 2년 조금 넘은 이야기 ~ 유명하기도 하고 워낙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여전히 영업 중이고, 장소의 변화 등은 없는 것을 확인했다. 최우영스시-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 - 저녁 9시 30분- 브레이크 타임(재료 준비): 오후 3시 - 오후 5시 30분- 휴무일: 없음(연중무휴.. 2019. 1. 12.
[구로구 오류동] 천왕역 수제 디저트 전문 카페 '메이로드(mayroad)' 천왕역 근처 수제 디저트 전문 카페에 신기한 디저트가 있다고 해서 구경 갔다. 그 신기한 디저트 이름은 '컬러밤'~~ '컬러밤'은 택배도 되긴 하는데, 1. 직접 가서 픽업도 하면서 2. 카페 구경도 하고 3. 다른 디저트도 많다 해서 그것들도 구경하고, 커피 한잔하며 먹고 와야겠다는 여러 이유를 만들어 직접 '메이로드'를 찾아갔다. 하필이면 올해 서울 최저기온을 갱신하던 날 가게 됨; 칼바람을 뚫고 간 '메이로드'천왕점 천왕역 3번 출구에서 멀지 않은 조용한 마을 길 중간에 있었다. 2층으로 된 작은 카페로, 천왕역에 1개(천왕점), 오류동역에 1개(오류동역점)의 지점이 있다. 이 중 내가 간 곳은 천왕점 *메이로드(mayroad)*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 - 저녁 9시 휴무일: 월요일 주차장:.. 2018. 12. 10.
[영등포구 양평동] 선유도역 작은 카페 '웜블루(warm blue)' 관계 속 감정 전시회를 보면서 그 동네 구경을 다 하고 집에 가는 길에 카페 한 군데를 들렸다. 이날로 치면 두 번째 카페(커피고래/웜블루) 커피는 하루에 한 잔~ 하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두 잔 먹게 된 날~ 결론적으로 속도 안 좋고, 밤에 참- 잠도 안 오고, 내 행동 자체가 정신없이 팽글팽글 했던 날이 됐다. 웜블루(warm blue)/따뜻한 파란색/에이치, 커피랩 동네에 있는 테이크아웃 전문점처럼 생긴 작은 카페다. 노란색 만둣집 옆에 파란색 카페라니~ㅎㅎ작은 입간판에 '매일 로스팅 하는' 이라고 쓰여져 있다. 작은 카페인것 같은데, 로스팅을 어디서 하지? 라고 생각했는데, 들어가보니 궁금증 해결 ~! ㅎㅎ 웜블루 운영시간 웜블루 운영시간 및 휴무일 *운영시간* 월-금: 오전 7시 - 오후 .. 2017. 12. 7.
[영등포구 양평동] '관계 속 감정' 전시 투어: 선유도 독립 책방 '프레센트.14(prescent.14)' ~'관계 속 감정' 일러스트 전시회 투어로 선유도역 근처를 돌아본 이야기, 그 네 번째이자 마지막~ *일러스트 전시를 둘러본 경로* 어반 플루토→파니 피카(panificar)→리엘(riael)→프레센트 14(prescent.14) 일러스트 전시 '관계 속 감정'의 투어로 네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프레센트.14(prescent.14)'라는 독립 책방이다. 나무들로 살짝 가려진 건물 코너 쪽에 위치하고 있다. 책방 이름이 없는 단어길래 나만 모르나 해서 찾아보니 책방 사장님이 의미를 담아 만들어낸 단어라고 한다. present(선물)+scent(향기)='향기로운 선물'이라는 의미로 'prescent' 14는 충만함을 의미하는 숫자 그래서 '책방과 선물 속에 마음이 가득 담겨 전달되길 바란다'라는.. 2017. 12. 6.
[영등포구 양평동]'관계 속 감정' 전시 투어 : 선유도 꽃집 '리엘(RIAEL)' ~'관계 속 감정' 일러스트 전시회 투어로 선유도역 근처를 돌아본 이야기, 그 세 번째~ 전시회를 위해 협약을 맺은 가게들도 홍보되고, 그림 전시도 할 수 있고, 동네 홍보도 되는 서로서로 이득이 되는 것 같다. *일러스트 전시를 둘러본 경로* 어반 플루토→파니 피카(panificar)→리엘(riael)→프레 센트 14(prescent.14) 일러스트 전시 '관계 속 감정'의 투어로 세 번째 방문한 곳은 '리엘'이라는 꽃집이다. 다 그 근처에 있어서 자연스레 길을 가다 보면 보인다. 선유도 꽃집 '리엘' 카페처럼 보이지만 이곳은 꽃가게이다. 그냥 이 동네를 왔다면 '오~ 이런 곳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거나 '예쁜데 구경만 하러 들어가기 부담스러워...' 하고 스윽~ 보고 스쳤을 것이다. 그런데 - 전시.. 2017. 12. 5.
[영등포구 양평동]'관계 속 감정' 전시 투어 : 선유도 빵&커피 '파니피카' 어반 플루토에서 안내를 받고 팸플릿을 받아서 선유도역 주변 가게들을 돌며 일러스트 작품들을 구경하기 시작했다. 모든 가게를 다 들린 것은 아니다. 궁금해 보이는 곳을 골라서 구경했다. *일러스트 전시를 둘러본 경로* 어반 플루토→파니 피카(panificar)→리엘(riael)→프레 센트 14(prescent.14) 어반 플루토에서 나오자 마자 같은 건물 1층에 있는 트리니티 카페에도 전시가 돼 있다고 했는데, 그곳은 건너뛰고 파니 피카로 왔다. 선유도역 빵집 파니 피카 동경제과 학교 출신의 사장님께서 빵을 만드신다고 한다. 일본 스타일의 빵을 맛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파니 피카 (pani ficar) 영업시간* 오전 9시 - 오후 10시 *이용 팁* 테이크 아웃으로 커피도 파는 곳이기도 하지만, 빵을.. 2017.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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