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곰주네공방67

[천연생활] 간단하게 만드는 여름 기초화장품 '알로에 수딩젤' 여름 기초화장품 '알로에 수딩젤 만들기' 글/사진 꼬곰주 앞선 글에서 알로에 베라, 알로에 베라겔 등에 대한 개념에 대해서 정리를 했다. 이 녀석의 정체를 알아야 나도 맘 편히 쓸 것 같았기 때문에 나에게 참 필요한 자료 정리였다. 알로에 베라에 대해 궁금하다면 ↓ https://ggogomzoo.tistory.com/734 [생활정보] 알로에 베라, 알로에베라겔 대체 무엇일까? - 알로에화장품 알아보기 '알로에 베라' 알아보기 글/사진 꼬곰주 알로에 베라에 대한 공부를 하던 중 알게 된 사실들을 정리해서 쓰는 글입니다. 내용에 잘못된 점이 있을 경우 제 조사가 부족했던 것이니, 친절하게 말씀해주세요. 누군가.. ggogomzoo.tistory.com 알로에 베라가 어디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하다면 ↓ h.. 2019. 5. 28.
[생활정보] 알로에 베라, 알로에베라겔 대체 무엇일까? - 알로에화장품 알아보기 '알로에 베라' 알아보기 글/사진 꼬곰주 알로에 베라에 대한 공부를 하던 중 알게 된 사실들을 정리해서 쓰는 글입니다. 내용에 잘못된 점이 있을 경우 제 조사가 부족했던 것이니, 친절하게 말씀해주세요. 누군가와 싸우자고 쓰는 글 아닙니다. 여름에 가장 많이 찾는 기초화장품은 아무래도 '수분크림'이다. 묵직하지 않은 가벼운 사용감과 수분감, 차갑게 보관만 하면 바를 때 느낄 수 있는 시원함 등이 수분크림의 매력이라 그렇다. 게다가 우리나라의 여름은 고온 "다습"이다 보니 겨울과 다르게 피부 밖의 환경이 수분이 많다. 겨울에는 유분기를 좀 더 높인 밀도 있는 크림 제형을 사용하다가도 여름에는 반대로 찐득거리지 않고, 유분감보다는 수분감이 있는, 그러면서도 뜨거운 열을 받은 피부를 식혀줄 수 있는 제품들을 쓰.. 2019. 5. 26.
[천연생활] 직접 향수베이스 만들고, 페브리즈까지 도전~! 바로 실패! 그리고 공부! 직접 '향수베이스' 만들어서 '페브리즈' 만들려다가 실패 : 실패로 얻은 것 글/사진 꼬곰주 2019년 4월, 에코프렌즈 1기의 정기모임에 가기 전, 혼자서 만들어본 섬유탈취제(룸 스프레이, 페브리즈) 이야기입니다. 결과는 실패였지만, 많은 공부를 하게 해준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정기모임을 갔다 온 후에도 혼자 자료를 찾고 공부하여 얻은 정보들을 담은 글입니다. 그래서 글이 또 깁니다. (원래 제 글은 깁니다. ㅎㅎㅎ) 그래도 정보가 있는 글로, 저와 같은 원료들에 대한 의문을 가진 분들에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난 화장품을 전공을 했다거나, 화학적으로 분석하며 배운 게 아니다. 천연 제품들을 만드는 방법을 배워서, 그동안 내가 쓰는 제품들을 만들면서, 실험 및 실패, 성공을 거듭하며 나 자.. 2019. 5. 7.
[천연생활] 누구나 만드는 초간단 천연화장품 : 퓨어퓨어 '순수 로즈미스트': 초급 누구나 손쉽게 만드는 천연화장품 '순수 로즈미스트' ​ ​ 글/사진 꼬곰주 에코프렌즈 활동 겸 내가 필요해서 만든 천연화장품 두 번째, 미스트다. 미스트나 스킨이나 똑같다. 스킨을 스프레이 통에 넣으면 미스트가 되는 것이다. 보통 나 같은 경우는 손에 뭘 묻히면 얼굴에 흡수될 성분이 손에 다 흡수되기도 하고, 사용하는 데에도 스프레이 용기가 편해서 스킨을 미스트로 만들어 쓴다. 사용이 편하고, 분사하면서 기분도 좋아서 자주 뿌리다 보니 사용량이 많아져 자주 만들게 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게 기쁘게도 만들기가 정말 간편하다. ​ 마침 이번에 에코프렌즈 발대식에서 받은 웰컴팩에서 미스트로 쓰기 정말 좋은 최고의 재료가 있었고, 그래서 그것을 활용한 가장 쉬운 화장품인 '미스트 만들기'를 해봤다. 에코.. 2019. 4. 25.
[천연생활] 천연화장품 만들기 기초 도구 알아보기 천연화장품 만들기 '기초 도구' 알아보기 글/사진 꼬곰주 앞선 글에선 천연화장품을 만들 때 가장 기초가 되는 '소독'에 대해 다뤘다. 이번에는 어떤 도구들이 있는지, 그중에 어떤 것들이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해 글을 써보려 한다. '천연생활의 기초 중의 기초: 하지만 가장 중요한 소독' https://ggogomzoo.tistory.com/689 [천연생활] 천연화장품 만들기의 기초: 기초가 가장 중요해~! 화장품 만들기의 기초 '소독 또 소독' ​ ​ ​ 글/사진 꼬곰주 뭔가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정성과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일이다. 한마디로 귀찮고, 까다로운 일이다. 그 귀찮은 일은 때로는 폭풍처럼 때로는 소.. ggogomzoo.tistory.com 필수&추천 정밀전자저울 : 측정단위 0.1g 천연.. 2019. 4. 12.
[천연생활] 천연화장품 만들기의 기초: 기초가 가장 중요해~! 화장품 만들기의 기초 '소독 또 소독' ​ ​ ​ 글/사진 꼬곰주 뭔가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정성과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일이다. 한마디로 귀찮고, 까다로운 일이다. 그 귀찮은 일은 때로는 폭풍처럼 때로는 소소하게 7년째 하고 있다. 엄청난 전문가 수준은 아니지만, 내가 원하는 기초화장품 정도는 만들 수 있는 정도니 섭섭하지 않게 천연생활을 하고 있다고 봐주면 되겠다. 천연화장품 만들기의 최대의 적 누군가는 쉽다고 하고, 누군가는 어렵다고 말한다. 정확히 말하면 처음 호기롭게 시작할 땐 쉽고, 점점 공부하면 할수록 어려운 것이 만들기다. 하지만 그 어려움 보다 더 천연생활에 장애물이 되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귀 - 찮 - 음" 왜냐면, 가장 기초가 되면서 꼭 해야 하는 필수적인 작업이 항.. 2019. 4. 11.
[여름 필수품]내 몸 내가 챙기는 - 천연 모기 퇴치 스프레이 이번 여름에도 어김없이 지인들이 물어보는 '천연 모기 퇴치 스프레이' 모기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벌레들이 싫어하는 향들로 구성된다. 천연 모기 퇴치 스프레이(anti mosquito) 천연 식물성 에탄올과 정제수를 베이스로 사용하여 천연 어센션 오일(E.O)를 사용하고, 되도록 유기농이 있다면 유기농을 고집하여 내 나름 기준에 부합하는 재료들로 만드는 생활용품이다. 작년에는 이상하게 비가 초 여름에 안 오다가 한 여름 내내 비가 계속 왔고, 그 때문에 모기가 이상한 시기에 출몰해서 종잡을 수 없었던 것과 달리 이번 해에는 봄부터 간간이 비가 내려서 모기를 비롯한 해충들이 잘 번식하게 된 것 같다. 비싸지만 핵심 포인트 천연 에센셜 오일은 시트로넬라, 레몬그라스, 유칼립투스 등 이 있다. 좋은 거 쓰려면 좀.. 2018. 6. 17.
[POP 작품] 입체 피오피 '학교 시간표' 방과 후 교실에서 수업할 때 샘플로 썼던 피오피 작품이다. 내가 초등학교를 다닐 때만 해도 시간표가 딱 정해져 있어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선 바뀌는 경우가 없었는데, 요새 초등학교에선 시시때때로 바뀐다고 한다. 샘플을 만들고 수업을 하면서 알게 된 사실; 나... 너무 옛날 사람인 건가... 크기는 8절 사이즈로 배경 판은 머메이드지에 우드락을 붙여 만들었다. 컬러 우드락을 배경 판으로 쓰기엔 색상도 한정되어 있기도 했고, 내가 생각했던 느낌을 표현하지 못했기에, 일일이 머메이드지를 붙여 배경 판을 만들어가서 수업을 했다. 가장 기본이 되는' 펜으로 쓰는 글씨체'를 배우고, 그것을 마무리하는 의미로 만드는 작품이다. 쓰는 글자 수도 많고, 숫자도 들어가고, 게다가 일부는 입체 효과를 주기 위해 열선과 글.. 2017. 7. 16.
[6월의 작품&기부] 전통무늬 mp 비누 '어성초&파프리카' 6월에 기부한 물품 중 한가지 '비누' mp 비누로 천연비누다 아니다 말이 많다. 근데 엄밀히 따지면 천연비누 쪽에 속하는 비누~ 베이스만 공장에서 나온다 뿐이지 만드는 과정이나 들어가는 재료는 시중의 화학 비누들보다 그나마 순하고 괜찮은 것들이 쓰인다. 이번에 만든 비누들의 몰드가 좀 큰 거라서 비누 한 조각의 크기가 엄청 크다. 시중 일반 비누들이 80-100g인데, 이건 130g 정도이다. 그래서 묵직하고 크기가 크다. 1kg 베이스를 녹였는데 7조각 정도 밖에 나오지 않았다. 참고로 이 몰드로 만든 비누가 예전에 방영돼서 내가 열심히 봤던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나왔다. 아이유가 세안제를 만들었다며 왕후들에게 선물했던 그! 그 모양이다. ㅎㅎㅎ 나도 좋아했던 모양의 몰드라 모아서 가지고 있.. 2017. 6. 23.
[6월의 작품&기부] 여름 야외활동 필수품 천연&유기농 '모기퇴치 스프레이' 6월쯤 되면 아기를 기르는 지인들에게서 연락이 온다. 이번 해에도 모기퇴치 스프레이를 부탁한다며~~^^ 전체적으로 식물성이면서 천연물질로만 구성되는데, 되도록 유기농 에센셜 오일들을 사용하여 만든다. 나도 쓰고 우리 가족도 쓰고, 조카도 쓰고 거의 대부분이 아는 사람들이 믿고 부탁하는 거라서 단가는 2-3배 차이나더라도 좋은 것으로~^^ 유아용과 일반인(성인용/3세 이상 사용) 용으로 구분해서 만든다. 액체이고 휘발성이 있기 때문에 공기의 상태, 바람 등의 기후와 날씨에 따라 휴대하고 다니면서 상태를 보며 뿌려줘야 한다. 피부에 뿌려줘도 되고, 옷이나 커튼, 이불 등에 뿌려줘도 된다. 벌레들이 싫어하는 향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그 향으로 인해 벌레들이 다가오는 것을 막는 것이다. 살충제가 아닌데, 어떤 사.. 2017. 6. 22.
[6월의 작품&기부] 소이 캔들 항상 기부하는 곳에 이번에 큰 바자회를 한다고 해서 캔들을 만들어 기부를 했다. 이번엔 130ml의 블랙 용기에 에끌라드 아르페쥬(랑방타입)향과 바닐라 프렌치(양키 타입), 이렇게 두 가지 향으로만 만들었다. 박스 색으로 구분해 놓았는데, 박스에 써 놓지는 않아서 나도 직접 맡아봐야 무슨 향인지 알 수 있다. ㅎ 심지는 천연 나무 심지, 역시나 왁스는 천연 콩 왁스(소이왁스)를 사용했다. 이번에 사용한 왁스가 내가 항상 쓰던 왁스가 아니어서 적응하는데 약간 애를 먹었다. 향은 미국산 캔들 전용 향인데, 미국산은... 다른 나라들의 향보다 좀 많이 비싸다. 게다가 일반 숍에선 잘 판매하지도 않아서 구하기도 쉽지 않다. 비싼 만큼 향이 다른 향들에 비해 은은하고 부드러운 편이다. 예상보다 작업 시간이 많이 .. 2017. 6. 20.
[오늘의 작업] 압화로 소이 캔들 ~ 선물할 곳이 있어서 캔들을 만드는데 예전부터 보관해온 압화가 생각나서 그걸로 꾸며봤다. 진짜는 드라이플라워가 어디 있는지 찾을 수가 없어서 이기도 하지만...ㅎㅎㅎ 실질적으로 쓸 땐 꽃 장식 같은 것이 없는 것이 더 좋은데 아무래도 선물이다 보니 신경이 쓰이긴 했나 보다. 잡생각이 많이 드는 날엔 단순 작업이 최고! 음... 나도 깔끔하게 뭐 있어 보이게 작업하고 싶으나 작업하다 보면 항상 작업대는 너저분...ㅎㅎ *캔들향: 휘기에(딥디크 타입) 4%* 컨테이너에 붓는 소이왁스 양을 잘못 계산해서 결국 두 번 작업하게 되었다. 조금 더 모양을 다듬는 작업을 또 해야 하는데 굳히는데도 시간이 꽤 걸린다. 입체감이 살아있는 드라이플라워로 꾸미다가 오랜만에 압화 작업을 했더니 여실히 드러나는 나의 미적감각.... 2017. 4.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