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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부하는 곳에 이번에 큰 바자회를 한다고 해서 캔들을 만들어 기부를 했다.
박스 색으로 구분해 놓았는데, 박스에 써 놓지는 않아서 나도 직접 맡아봐야 무슨 향인지 알 수 있다. ㅎ
원래는 캔들 바닥에 붙였었고, 이번에도 그렇게 하려 했는데, 일부러 뒷면에 똭! 붙여 줬다.
사용방법을 찾아서 읽어보고 사용하면 좀 좋으련만 항상 그냥 사용하는 것 같아서...
내가 선물 준 사람들 집에 놀러 가서 캔들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 항상 깜짝 놀란다.
심지가 너무 타버려서 그을음을 생기게 하거나, 표면이 다 녹기도 전에 꺼버려서 가운데만 계속해서 가운데만 초가 녹게 만들어 놓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저렇게까지 붙였는데도 그런 현상을 보인다면!
그건 그냥 안내 문구를 무시한 것이라고 밖엔...ㅎㅎ;;;
모쪼록 잘 팔려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얼마 되지 않지만 기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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