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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찾아간 공릉동의 카페 '카페 쉔(cafe schön)
- 그때 당시만 해도 개점(7월) 한 지 얼마 안 된 새로운 가게였는데,
- 글을 늦게 쓰니.. ㅎㅎ 벌써 3개월은 된 카페를 소개하게 되는 살짝 늦은 후기
- 공릉 철길에서 마을 안쪽으로 조금 들어오면 츠판러마 옆에 있다.
- 카페쉔을 먼저 찾아가고 한참 뒤에 츠판러마를 갔는데, ㅎㅎㅎ
글은 츠판러마를 먼저 썼네;;;
요샌 간판 없는 카페나 가게도 많다. 카페쉔도 간판이 없다.
카페 쉔에서 'schön'이라는 단어는 독일어로 아름다운, 기분 좋은 등과 같은 뜻인데,
아름답고 기분 좋은 카페라는 뜻으로 이름을 지으신 듯~
그냥 내 추측이다. ㅎㅎ
사장님이 독일어를 아는 분이신가봄; - 대신 문 앞에 작은 핸드카트(손수레)를 활용한 독특한 아이디어 간판이 있다.
그리고 전면 유리라 밖에서 볼 때 안쪽에 있는 네온 글씨가 겸사겸사 간판 역할을 해준다.
찾아갔을 때만 해도 휴무일, 영업시간이 확정되지 않고 변동이 있다고 했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다.
*영업시간: 대략 오전 11시 - 오후 9시
(학기 중에는 조금 더 일찍 오픈할 계획이라고..)
*휴무일: 대략 월요일
(이라고 하시는 듯:가장 최근 휴무일이 올라온 글로 봐서...)
*인스타 @cafeschon
*정확한 것은 인스타를 통해 알아보는 게 가장 좋을 듯* - 아담한 카페고, 동네 속에 있다 보니 전체적으로 조용하다.
- 카페 쉔 가격(메뉴)
-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신맛 없이 고소한 맛이어서 내 입맛과 맞음 ^^
감사하게도 초콜릿을 선물로 주셨다.
계속 디저트를 만들어서 인스타에 올리시는 것 같으니 음료와 함께 디저트를 함께 즐기고 싶은 분들은
인스타를 확인하고 사장님께 말씀드려 주문하면 될 것 같다.
(참고로 친구가 때때로 가서 '바닐라 치즈빈 케이크'를 먹는데, 그게 정말 맛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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