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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맛집/서울(동대문,중랑,성동,광진)40

[중랑구 묵동] 태릉 입구 주변 분위기 카페 '커피 맬러드(COFFEE MALLARD)' 첫 방문 2016년 8월 두 번째 방문 2016년 11월 일 년 지나서 글쓰기 ㅎ 새로운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이곳 주변 분위기가 참 많이 바뀌었다. 계속해서 바뀌고 있는 중이기도 하고.. 그 변화 속에서도 이 카페는 현재도 운영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ㅎㅎ (한 달 만에 없어지는 가게들도 참 많아서 바로바로 올리지 않는 나로서는 정말 당혹스러울 때가 참 많이 있다 ;) 묵동 카페 '커피 맬러드' 1년 전까지만 해도 참 조용하고 옛 마을 같은 분위기? 의 동네였기 때문에... 이런 분위기의 카페가 있으리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그런 면에서 보면 투자에 튀어난 감각이 없는 나로서는 알던 동네의 변화를 보며 격세지감을 느꼈고, 그와 함께 부동산 가격의 변화를 보며 나 자신이 노동의 대가로 받는 .. 2017. 11. 10.
[성동구 도선동] 왕십리 코난 커피(구:바리스터 코난&라나) *2016년 12월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둔 어떤 날* 팜티진에서 베트남 음식을 먹고 난 후 비도 오고 가까운 곳에서 커피를 마시려고 찾던 중 같은 건물에 있는 조용한 카페를 발견하고 들어갔다. 미처 찍지 못한 외부 간판; 찾아보니 작년까진 '코난&라나'라는 카페였는데, 새로 인테리어를 하면서 카페 이름도 코난 커피로 바꿨다고 한다. 지도로 검색할 땐 코난 앤 라나로 검색하면 나온다. 설동 삼성 쉐르빌 아파트 1층 상가에 위치해 있다. *왕십리 카페 '코난 커피' 영업시간*오전 10시 - 저녁 11시 (런치 스페셜: 오전 10시 오후 2시) 외부 음식/동물 금지 코난 커피 가격(메뉴) 코난 커피 가격(메뉴) 친구들끼리 가서 음료는 각자 따로 계산을 해서 정확히 뭘 시켰는지 모른다. 나는 언제나 아메리카노(.. 2017. 7. 12.
[성동구 도선동] 현지인이 운영하는 베트남 음식점 '팜티진 쌀국수' 2016년 12월 크리스마스를 앞둔 비 오던 어느 날 왕십리에서 저녁 약속이 있었다. 엄청난 검색 끝에 찾게 된 '팜티진 쌀국수'~ 현지인이 운영하는 쌀국수 맛있는 집이라고 해서 찾아갔다. 왕십리 역과 그렇게 많이 멀지는 않다. 팜티진 쌀국수 성동 삼성 쉐르빌 1층 상가에 위치해 있다. 그냥 보기엔 동네 근린상가에 위치한 작은 식당 같은 느낌이다. 베트남 전통의상을 입은 여성분의 사진이 문 앞에 붙어 있어서 딱! 어떤 음식을 파는 곳인지 알기는 쉽다. 가게 위의 간판도 이국적 ^^ 팜티진 쌀국수 운영시간 *팜티진 쌀국수 운영시간* 오전 10시 - 저녁 9시 휴무일: 화요일 전화: 010-6382-5916 주차는 점심에만 가능한 듯- 팜티진 가격(메뉴) 메뉴가 정신없이 많지도 않고, 딱 주요한 것들만 있다.. 2017. 7. 11.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앞 예쁜 카페 '반창고' 회기역 경희대 주변에 있다는 채식 케이크를 파는 카페 반창고 골목 안쪽 상가 지하에 있다. 입구가 노란색으로 눈에 잘 띈다. 모든 디저트는 버터와 계란이 들어가지 않은 비 동물성이라고 한다. 음.. 그럼 식용유지가 들어간 건가; *카페 반창고 영업시간* 월-금: 오후 12시 - 저녁 10시 토: 오후 1시 - 저녁 10시 휴무일: 일요일, 공휴일 조금은 가파른 계단을 내려가면 있는 카페 카페 반창고 가격(메뉴) 카페 반창고 가격(메뉴) 카페 반창고 가격(메뉴) 아메리카노(3,500원), 꿀 사과차(4,500원), 채식 당근 케이크(4,000원) 주문 2016년의 12월~ 크리스마스 전이라서 한창 대학생들의 기말고사 기간이었다. 카페 안은 모두 열공하는 여학생들로 가득했다. 흡사 도서관 같은 분위기;; 그.. 2017. 7. 10.
[광진구 화양동] 건대 입구 이자카야 '요비' *2016년 11월 중순의 기억* 글을 쓰면서 보니 유독 작년 11월에 간 곳이 많아서 기억을 더듬어 봤더니 개인적인 일 때문에 사람들을 많이 만나야 했었던 기억이 되살아 났다. 그다지 전체적으로 마음이 심란한 때여서 기분이 좋은 날이 별로 없었던 듯- 아무튼 이 날도 오랜만에 만나는 동생과 저녁에 저녁 겸 술 약속을 위해 건대 입구를 가게 됐다. 처음에 점찍어 뒀던 집은 이미 사람이 많아서 대기시간이 길어서 포기하고 다른 곳을 찾다가 한적해 보이면서도 조용해 보이는 집으로 들어갔다. 건대 이자카야 '요비' 이때만 해도 가게 앞에 오픈 기념이라고 쓰여있는 것 보니 개점한지 얼마 안 됐었나 보다. 쌀쌀한 날씨였는데 벚꽃 만발했던 장식의 일본식 선술집을 선택했다. 건대 이자카야 '요비' 가격(메뉴)/2016.. 2017. 7. 3.
[중랑구 중화동] 중화 로스팅 전문 카페 '셀더빈' 육공사에 들렸다가 중화 쪽에 로스팅 전문 카페를 찾았다. 친구가 추천한 로스터리 카페 '셀더빈' 역에선 좀 멀리 떨어져 있고, 골목으로 들어가서 찾아야 한다. 작업장 겸, 공방 겸 카페로 운영하시는 것 같다. 전혀 이런 곳이 없을 것 같은 골목에 자리 잡고 있다. 마침 원두가 떨어져서 중화 쪽에 온 김에 원두도 살 겸 들렸다. 홈페이지에서도 판매 중이다. *셀더빈 홈페이지*http://www.sellthebean.com/ 셀더빈 가격(메뉴) 2017. 3월 기준 원두 가격이 대충 카페 앞에 쓰여있었는데, 이 이후에 친구가 가본 바로는 새로운 메뉴판이 나왔다고 한다. 홈페이지도 보니 100g씩 판매하던 것을 200g으로 용량을 늘리면서 가격을 내렸다고 쓰여있는 것으로 봐서 내가 찍은 것보다 가격이 살짝 내.. 2017. 6. 23.
[중랑구 중화동] 요새 핫한 브런치 카페 '육공사(604)' 방문한 건 3월 중순~ 그전에는 모르겠지만 요새 찾아보니 인스타 등에서 뜨고 있는 중화역의 핫한 카페다. 역에서도 멀지 않고 중랑중학교, 묵동 초등학교 근처에 있어서 찾긴 쉽다. 그때 당시엔 생긴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간판은 없었다. 지금은 있을지도.. 벌써 3개월 전 일이라 ㅎㅎ 육공사 카페 앞에 놓여있던 의자, 모양은 단순했는데 특이해서 탐이 났다. 젊은 부부가 운영하시는 듯- 가게는 그리 크지 않다. 2인 테이블 2개 정도에 단체 테이블 1개(4인 2개?) 정도 있다. *중화 육공사 영업시간 및 휴일* 월-금: 오전 11시- 저녁 8시 토요일: 오후 12시-저녁 9시 휴무일: 1/3주 월요일, 매주 일요일 자세한 것은 인스타 @Yookgongsa604 아이스티(페퍼민트) 4,500원, 아메리카노 .. 2017. 6. 22.
[중랑구 묵동] 먹골역 카페 '에슬로우 커피 (묵동점)' 묵동 이마트 앞에 있는 카페 중 하나인 '에슬로우 커피' 묵동 점이 처음 생겼을 때 가보고, 최근에 다시 한번 찾게 됐다. 처음 찾았을 때와 뭔가 많이 바뀌어있긴 했다. 반지하로 된 자리(정문 바로 오른 편)엔 원래 디자인 소품들로 꾸며진 쇼룸 같은 것이 있었는데, 그 자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세를 준 것 같았다. 그곳에서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수제품을 팔고 있었다. 에슬로우 커피 묵동점 영업시간: 오전 10시- 저녁 12시 지하는 아직 오픈전이라 1.5층에 자리를 잡았다. 에슬로우 커피 가격(메뉴) 에슬로우 커피 가격(메뉴) 아이스 아메리카노 R 2잔(7,600원) 에슬로우 커피는 더치커피로 초콜릿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커피 이외에도 맥주를 활용한 음료들이 꽤 많은 것 같다. 낮 시간인데도 손님들이.. 2017. 6. 21.
[중랑구 묵동] 묵동 자이 근처 일식집 '와카바스시' 지인과 점심을 먹으려 먹골역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일식집 '와카바 스시' 찾아보니 길음동에 있는 와카바스시의 분점인 듯- 꽤 자주 가던 치킨 집이 없어지고 그 자리에 일식집이 오픈했다. 깔끔할 것 같기도 하고, 궁금증도 있고 해서 들어가 봤다. 주문과 동시에 음식을 준비해서 시간이 좀 걸리니 참고 기다리라는 문구가 있다.ㅎㅎ 와카바스시 가격(메뉴) 와카바스시 가격(메뉴) 와카바스시 가격(메뉴) 런치 정식: 특 초밥 7pc(?)+우동(14,000원), 에비동(새우)(9,000원) 주문 특 초밥인지 그냥 초밥 7pc 인지 기억이 안 난다. 밥을 지인이 사줘서...;;; 특과 일반에 대한 설명이 안 나와있어서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샐러드, 김치, 단무지, 된장 국이 기본 찬으로 나왔다. 샐러드 소스가 .. 2017. 6. 20.
[중랑구 묵동] 즉석 떡볶이집'영사미(032)' 망고 빙수-폐점 점점 날이 따듯해져 오고, 곧 있음 봄 그리고 여름이려나? 따듯한 날에 산책 겸 공릉 도깨비시장 근처에 갈 일이 있어서 들렀다가 그 근처 마음에 들었던 음식점을 찾아갔는데!! 때마침 그날이 휴무여서 못 먹고 터덜터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그 덕분에 뭘 먹을지 고민하던 중 내가 좋아하는 떡볶이 집(영사미)을 보고 마음을 달래며 들어갔다. 예전에 여기 부동산 있었을 땐 너무 구석진 곳에 뭐가 있는지 잘 안 보였는데, 영사미 간판이 눈에 확~ 들어와서 여기 주변이 좀 더 밝아진 것 같다. 암튼~영사미가 생긴 후로 떡볶이가 생각나면 항상 여기를 찾는다.^^ 항상 먹던 즉석떡볶이(개운한 맛) 2 인분(10,000원) 주문~ 그리고 어묵(700*2) 그리고 또~ 떡볶이집에서 빙수?!라는 생각도 들고, 궁금하기도 .. 2017. 3. 14.
[중랑구 묵동] 미나리가 들어있는 부대찌개 '묵동 부대찌개 동네에 있는 부대찌개 집인데, 처음엔 호기심에 갔다가 그 후로 몇 번 더 찾게 된 곳이다. 묵동 이마트 근처에 있는 작은 가게로 10년 전부터도 봤던 집으로 이 동네 토박이 음식점이다. 이마트가 생기기도 전부터 있었고, 그 훨씬 전부터도 있었던 집- 그래서 그런지 단골도 꽤 있어 보였다. 가게에서 먹고 있으면 포장해가는 손님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간판은 몇 년 전에 이 부근이 정리 작업을 할 때 깔끔하게 바뀌었다. 묵동 부대찌개 가게 내부는 아담하다. 신발을 벗고 앉아서 먹는 자리들만 있으니 참고~ 겨울엔 따뜻해서 이런 곳이 더 좋다.(부츠 벗을 때만 빼고;;) 묵동 부대찌개 가격 및 메뉴 가격이 착한 편이다. 밑에 글을 보면 나오지만 양도 정말 푸짐하다. 사리, 야채 추가는 먹어보고 시키는 것을 추천.. 2017. 2. 28.
[중랑구 묵동] 화랑대역 즉석 떡볶이 '032 (영사미)'-폐점 내가 좋아하는 우리나라 음식 중 하나인 떡볶이~ 집 가까이에 내 입맛에 맞는 즉석 떡볶이집까지 생겨서 요새 여기를 자주 간다. 화랑대역 7번 출구 바로앞 상가(편의점 옆)에 있다. *첫 방문후 영사미(032) 떡볶이에 대해 쓴 글*http://ggogomzoo.tistory.com/207 2~3달 만에 네 번 정도 가게 된 집인데, 간판과 메뉴판은 다시 찍지 않고 가지고 있던 사진으로 사용~ 이번엔 즉석 떡볶이(2인분/개운한 맛/10,000원), 어묵 2개, 어묵고로케(새우) 2개를 먹었다. 영사미 어묵 어묵을 가장 먼저 준비해주셔서 추운 몸을 국물과 함께 녹였다. 예쁜 모양의 어묵 꼬치다. 내가 본 어묵꼬치 중 가장 예쁜 모양이었다. ㅎㅎ 원래 어묵 먹을 때 간장 양념 뿌리는 걸 싫어해서 있는 그대로 .. 2017.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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