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생활리뷰/먹은것84

[먹은 것] 간단한 다이어트 맛있는 닭가슴살 추천 '바디나인 닭가슴살' 요새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365일 다이어트라 쓰고, 365일 오늘이 시작인 다이어트 ㅎㅎ) 나름 유산소도 하고, 근력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운동만으론 안돼서 먹는 것까지 신경 쓰고 있긴 한데, 이게 참 귀찮은 일이다. 일반 밥 먹을 때도 밥상 차리기 귀찮아서 간편하게 먹길 바라는데, 다이어트는 열량까지 신경 써야 하고, 영양성분도 따져야 하고.. 그래서 그냥 대충 고구마와 삶은 달걀, 과일 있을 땐 과일 몇 조각으로 때웠는데, 이것도 한 달 지나니 물려버렸다. 그래서 닭 가슴살로 메뉴를 변경하려고 알아보다가 맛있게, 퍽퍽하지 않은 촉촉한 닭가슴살인 '바디나인 닭가슴살'이 있다고 해서 먹어보게 됐다. 알아보니 인스타나 기타 SNS에서도 맛난 닭가슴살로 소문나서 연예인들도 먹는다는 그 닭 가슴살이었다.. 2019. 1. 14.
[수입과자] 담백하고 가성비 좋은 이탈리아 '콜루시 통밀크래커(colussi wholewheat crackers)' 2016년에 먹은 이탈리아 수입과자 '콜루시 통밀크래커' 그 때 당시엔 이마트에서 3000원 정도에 구매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요새는 포장이 바뀌어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했다는 글을 본 것 같다. 이탈리아 콜루시 통밀크래커 250g 밀가루에 통밀이 37%가 섞여있고, 팜유, 호모, 정제소금, 보리맥아 추출물, 맥아밀추출물이 들어있다. 재료는 단순했다. 단맛을 내거나 좀 더 맛과 향을 좋게하는 합성첨가물이 들어있지 않다. 순수한 만큼 맛도 단순하다. 밑에 보면 나오지만 1봉지에 6줄의 비스켓이 들어있고, 1줄은 2조각으로 돼있다. 나트륨 함량이 높긴하다. 1회 제공량(1봉=36g=6줄-12조각)에 열량 150kcal, 콜레스테롤 35g (12%), 나트륨 35mg(33%)을 섭취하게 된다. *( ) .. 2019. 1. 13.
진짜 과일이 씹히는 리얼과육우유 '츄썸 바나나 (chew some banana)' 내 돈 주고, 내가 사서, 내가 먹고 쓰는 리얼후기 마트에서 내가 사려던 우유에 이 음료가 덤으로 한 개씩 붙어있는 것들이 있었다. 붙어있지 않은 것과 있는 것의 유통기한도 모두 동일해서, 다른 사람이 집어가기 전 덤이 붙어있는 녀석으로 픽~! ㅋㅋ 정말 몇 개만 이벤트로 붙여둔 것 같았다. 우유를 내 돈으로 샀으니 내 돈으로 사서 먹고 쓰는 리얼 후기 맞는다고 생각함 ㅎㅎㅎ 글은 성분을 보고 음료를 마신 순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그냥 뜯어 마신 후에 성분을 본다. 글을 쓰기 위해 사진을 먼저 찍을 뿐 ㅎㅎㅎ 그래서 실제로 마실 땐 뭐가 들었는지 모르고 먹는 경우가 더 많다. 그리하여 먹게 된 동원 덴마크의 '츄썸 바나나'~ 인터넷 최저가로 보면 한 병당 1000-1,100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대량 구.. 2019. 1. 12.
[먹은 것] 겨울 간식하면 역시 호빵이지~ '할매 안흥 쌀찐빵' 내 돈 주고 스스로 구매해 먹은 리얼 후기 "안흥식품 할매 안흥쌀찐빵" 호호 불어먹는다 하여 호빵인가요~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호(好)빵인가요~ㅎㅎ 같이 사는 빵곰님께서 좋아하는 간식 중에 호빵이 있다. 빵 중에서도 팥 들어간 빵(그 외에도 크림.. 등)을 참 좋아한다. 그래서 날이 추워지기 시작하면 호빵을 사놓는데, 작년에는 코스트코에서 '삼립 우리 밀 호빵'을 사 먹었었다. 통팥앙금이 들어간 호빵이었는데, 일부이긴 했지만 국산 쌀가루, 국산 밀가루도 들어있어서 참 마음에 들었었다. 개별 포장도 돼 있어 보관도 편했고, 일반 마트에서 파는 호빵보다 개당 가격도 착해서 그것만 사 먹었었다. 올해도 그 호빵으로 쟁여놓으려 했는데, 코스트코에 갈 일이 특별히 없기도 했고, 쇼핑몰에 모아둔 포인트도 쓸 겸 .. 2019. 1. 11.
[먹은 것] 내가 마신 커피원두 비교 '멕시코알투라 vs 페루 그레이드1' 내 돈으로 사 먹고, 내 입맛이 느끼는 그대로 쓰는 글(당부의 말씀: 개인적 입맛에 기준해서 기억하려고 쓰는 글입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혹시나 지식의 부족함으로 글 내용 중 틀린 것이 있다면 조용히 비밀댓글로 친절히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니까요. 저도 나름대로 공부해서 아는 내용을 쓰는 것이지만,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은 분명히 있습니다.) *내 커피 취향: 너무 튀는 산미 싫어함/고소한 맛을 선호함/탄 맛 강한 것 싫어함* 누가 뭐래도 내가 내린 커피가 좋아: 커피는 개인 취향~ 개취개취~(에취도 아니고-_-... 요새 줄임말은 ... 음...) 뭐니 뭐니 해도 집에서 내가 내려마시는 커피가 제일 맛있다. 먹고 싶을 때 먹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내 방식대로.. 2019. 1. 6.
[즉석조리 식품] 집에서 간편하게 뜨끈한 국밥 한 그릇 "이경희, 부산고기국밥" 추운 겨울이라 식사때마다 뜨끈한 국물이 생각난다. 특히나 여러 가지 국물 중, 몸보신이 되는 것 같은 고깃국물이나 사골국물~!을 더 좋아한다. 그런다고 혼밥을 하거나 소규모 가구인데, 사골을 한솥 끓여서 먹자니 일도 많고 귀찮은 건 당연하고, 거기에다가 삼시 세끼를 넘어서 몇 날 며칠을 같은 국을 먹게 되는 것도 무서웠다. (집에서 사골 곰탕을 우리면 아마 다들 경험하셨을 흔한 일 ㅎㄷㄷ)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던 날 문득! 인터넷 쇼핑몰에서 데워만 먹으면 된다는 레토르트 즉석 국밥을 파는 것이 아닌가! 그것도 특가라고 올라와서 구매해봤다.이용 후기도 다들 맛있다 그러고, 고기도 많이 들고 양도 괜찮다 그래서 그 후기들을 믿어보기로 했다. 쿠폰까지 모두 다 써서 600g*4팩=8인분, 결제 금액 9,81.. 2018. 12. 21.
크리스마스 파티 디저트&선물로 좋을- 메이로드의 알록달록 '컬러밤(color bomb)' 구로구 천왕역에 있는 수제 디저트 카페 '메이로드(mayroad)' 이곳에서 개발한 디저트이자 시그니처 메뉴인 '컬러밤'을 포장해왔다. 메이로드는 천왕역에 1개(천왕점), 오류동역에 1개(오류동역점)의 지점이 있는 수제 디저트 전문 카페다. *메이로드(mayroad)*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 - 저녁 9시 휴무일: 월요일 인스타그램 @mayroad_dessert 홈페이지 www.mayroad.me 문의 및 예약 02) 2060-7466 컬러밤 주문 및 택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http://pf.kakao.com/_PCSxixl 케이크, 스콘, 컬러밤, 아이스크림 등을 모두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수제 디저트 전문 카페로, '컬러밤'은 택배 주문이 가능하다. '메이로드'를 직접 방문하고 쓴 포스팅.. 2018. 12. 10.
불금엔 역시 치맥- 'BHC 뿌링클 치킨' 처음 먹어본 솔직후기 오늘도 고생했어~ 일주일 잘 버텼다. 그런 나 자신과 함께 하는 가족을 위해 Cheer~~ 그런 금요일이 왔다. 언니가 위메프 1212에 광클로 당첨된 '뿌링클 치킨+콜라 세트'쿠폰으로 BHC 치킨을 시켜줬다. (그 광클에 당첨된 사람이 내 주변에도 있다는게 신기하고도 신기했다. >ㅅ< ) 원래 치킨은 주로 동네 치킨집을 이용하기도 하고, 프라이드 아님 양념을 주로 먹어서 이런 독특한 치킨은 처음이었다. BHC 뿌링클 치킨 세트 절인 무, 뿌링뿌링소스, 뿌링클 치킨에 사진엔 없지만 콜라가 함께 왔다. 뿌링클 치킨만 하면 17,000원 거기에 콜라 추가라 총 19,000원 세트였나 보다. 영수증에 그리 쓰여있었다. 참고로 '요기요'앱을 통해 주문하면 배달비를 지원해준다고 박스에 찍혀있었다. 뿌링클치킨 호기.. 2018. 12. 7.
[중국 라면] 중국 우육면 '캉스푸 노탄쏸차이 우육면' 중국 여행을 다녀온 언니가 라면을 잘 먹는 나를 위해 사와서 선물해준 중국 라면이다. 죄다 한문이라 뭐라고 쓰여있는지 읽지 못했는데, 우육면이라 했다. 그래서 정체가 무엇인지 검색을 했다. 그것도 한번 끓여 먹고 난 후 나중에 검색해서 풀 네임을 알게 된 것이었다.ㅎㅎㅎ 우선 저지르고 보는 타입 아무튼 쏸차이는 새콤한 배추 절임이라고 한다. 고로 쏸차이가 들어가 있는 우육면이라는 말씀~! 중국 라면 캉스푸 노탄쏸차이 우육면 내가 선물 받은 건 5봉지가 들은 번들이다. 우리나라 라면과 똑같이 번들 봉지나 안쪽 포장지나 모두 동일하다. 캉스푸 노탄쏸차이 우육면 쿵푸팬더가 그려져 있고, 뒷면에는 사진이 있는데, 들어간 재료가 표시된 건지 뭔지 해석이 안된다; 캉스푸는 중국 유명 식품회사라고 함 어차피 라면이니.. 2018. 12. 6.
[먹은 것] 공릉동 구우미 과자 시식 후기 친구가 맛있고 몸에 좋은 걸 자주 선물해준다. 그 친구 덕분에 이번에도 '구우미'라는 과자?를 먹어봤는데 맘에 들어 후기를 쓴다. 서울 과학기술대학교 근처에 있는 아세(아름다운세상)도시락 집에서 함께 판매한다고 한다. 친구는 처음 공릉꿈길장에서 구우미를 처음 봤다고 한다. *아세 도시락(아름다운세상 구우미)*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3시 저녁 5시 - 저녁 8시(예약 후 이용 가능) 휴무일: 일요일 아름다운 세상 구우미 찹쌀로만 만들어진 먹을거리인데, 장기간 보관 시 냉동했다가 3~4시간 자연해동하거나 전자레인지에 30초간 조리 후에 먹으면 된다고 한다. 찹쌀떡과 비슷한 관리법으로 하면 될 듯- 오븐에 구운 찹쌀 과자? 쿠키?라고나 할까~~ 총 10가지 맛이 판매 중이고, 친구가 선물해준 것은 .. 2018. 11. 7.
[먹은 것] 108겹 크루아상 식빵 '한스 브레드 ' 속초를 가던 중 새로 뚫린 서울-양양 고속도로의 한 휴게소에서 신기한 식빵을 발견했다. 마침 출출하기도 하고, 빵을 좋아하기도 해서 처음엔 하나만 먹어 보기로 했다. 나중엔 하나 더 사갔다는..ㅎㅎ 알고 보니 대전에 본점이 있고, 생활의 달인 등등~에 나온 집이란다. 물론 휴게소에 있는 건 체인이고, 기타 다른 수많은 곳에도 체인이 있다. 한스 브레드 108겹 크루아상 식빵 가격(메뉴) 메뉴는 단순하다. 크루아상 식빵에 생크림 단팥빵 딱 두 가지고, 가격이 다른 건 식빵의 크기에 따른 것이다. 생크림 단팥빵이야 부수적인 메뉴인 것 같고, '108 겹 크루아상 식빵(4,500원)'을 주문했다. 정육면체와 비슷한 식빵 덩어리, 꼭 곱게 빗은 머리가 생각난다.ㅎㅎ 이런 빵을 볼 때마다 배울 때 페이스트리 배울.. 2018. 2. 1.
고성 바닷가에서 먹은 속초 홍게 라면 켄싱턴 리조트 앞의 켄싱턴 해수욕장을 구경하고 쌀쌀한 바람을 맞은 몸과 출출한 몸이 생각해낸 "컵라면!" 켄싱턴 리조트 안에 편의점(CU)이 있어서 그곳에서 컵라면을 골랐다. heyroo(헤이루) 속초 홍게 라면 다른 라면은 익히 보던 것들이었는데, 딱! 내 눈에 들어온 라면이 있었다. 바로 '속초 홍게 라면'!!!ㅎㅎㅎ 속초에 왔으니 속초 지역 라면처럼 보이는 라면을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에 약간 가격이 있었음에도 바로 집었다. 바닷바람과 잘 어울릴 것 같단 생각도 한몫함ㅎㅎㅎ CU 자체 브랜드(PB) 상품이다. 가격은 1,400원 정도 /용량 115 g (500kcal) 나트륨의 함량이 어마어마하다.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84%(1,680mg)의 분량이다. 원재료 중 다른 라면과 다를 것 같은 것만 추.. 2017. 7.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