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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트럴파크카페7

[노원구 공릉동] 떡케이크 디저트가 있는 공릉동 신상카페 '꼼카페' 공릉동 떡케이크 디저트 카페 '꼼카페' 글/사진 꼬곰주 오랜만에 공릉동에 방문했다. 이곳에 꽤나 자주 가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갈 때마다 항상 놀라는 이 근처에 한 달에 하나꼴로 새로운 카페가 생겨있다는 거다. 요새 사람들은 밥 안 먹고 카페만 다니나 보다. 아무튼 그동안 새로 생긴 카페 중에 친구가 마음에 들어 함께 가고 싶은 곳이 있다 해서 함께 가봤다. 공릉동 꼼카페 이 자리는 예전에 가봤던 '토끼의 앞치마'라는 밥집 겸 카페가 있던 곳이다. 내가 갔다 온 후 얼마 안 돼서 그 카페가 없어지고 또 다른 카페가 들어왔다가 이번에는 '꼼카페'로 바뀐 것이다. 주인이 참 자주 바뀌는 자리다. '토끼의 앞치마' 일때의 모습 https://ggogomzoo.tistory.com/217 공릉동 '꼼카페'- .. 2019. 3. 22.
[노원구 공릉동] 공릉철길 공트럴파크에서 가장 재미있는 커피가 있는 곳 '카페 나랑' 오랜만에 공릉동에 간 날- 잔월라멘에서 점심을 먹고 친구의 추천 카페에 갔다. 공트럴파크, 공릉 철길에서 마을 쪽으로 살짝만 들어오면 있는 카페다. 공릉동 '카페 나랑' 알아보니 2017년 3월 개업했다는데, 이곳을 왜 이때까지 몰랐는지.. 알았다면 진작에 올 걸 그랬다. *카페 나랑* 영업시간: 오전 10시 저녁 10시 (월요일: 오후 1시 - 저녁 10시) 휴무일: 일요일 인스타그램 @ _cafe_narang 카페 인테리어는 무난하다. 생김새로는 독특할 건 없었지만, 이 카페의 음료를 마셔보고 난 후 이곳의 진면목을 알 수 있었다. 단체석, 창가의 바 형식의 자리 더 안쪽의 오붓한 자리들-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색상으로 테이블보가 깔려진 것 같았다. 추운 겨울이라 그런지 따듯한 색감으로 꾸며져 있었다... 2018. 12. 16.
[노원구 공릉동] 공릉 철길 공원 분위기 좋은 터줏대감 카페 '따미커피(ddami coffee)' 공릉 철길에서 막 카페가 생기기 시작할 초창기에 문을 연 '따미커피'- 첫 방문 후로 이 동네에서 가장 많이 가는 것 같다. 되도록이면 항상 새롭고 독특한 카페나 맛 집을 찾아가는 것에 집중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두 번 이상 가는 곳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다. 따미 커피 관련 글을 쓴 것만도 두 번이고, 이번이 세 번째~ 따미 첫 번째 방문 글 http://ggogomzoo.tistory.com/332그 이후 방문 글 http://ggogomzoo.tistory.com/350 그동안 구조가 살짝 바뀌고, 메뉴에도 변화가 있어서 또 포스팅을 해본다. *따미 커피*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10시 휴무일: 일요일 인스타그램 @ddami_coffee 이날도 반곰이(허스키 인형)는 여전히 그 자리.. 2018. 11. 27.
[노원구 공릉동] 공릉동 카페 '엔섬커피 로스터스(anthem coffee roasters)' 한 달 전 오랜만에 공릉 근처 갔다가 새로 생겼다는 카페에 찾아가 봤다. 공릉 철길 공원에서 살짝 마을 안쪽으로 들어오면 있는 카페다. 엔섬커피 로스터스 한적한 골목 건물 1층을 전체적으로 다 쓰고 있다. 2018년 9월에 오픈한 카페로 내가 갔을 땐(10월) 한 달 정도 된 상태였다. 11월인 지금으로 계산해도 100일도 안된 공릉의 카페 ㅎㅎ 공릉동엔 참 많은 카페들이 생기는 것 같다. 마을 안쪽까지 카페가 번지고 있다. 엔섬커피 영업시간/휴무일 *엔섬커피(anthem)* 운영시간 일-목: 오전 11시 - 저녁 10시 토요일: 오후 12시 - 저녁 11시 휴무일: 금요일 인스타그램 @ anthemcoffeeroasters 외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카페다. 부인이 한국인이라고 한다. 한국말을 잘 하시.. 2018. 11. 21.
[노원구 공릉동] 공릉 철길 공원 카페 '표준커피' 친구가 분위기 좋았다고 해서 찾아간 공릉동 경춘선 숲길(공릉 철길 공원)의 한 카페 '표준커피' 2018년 3월 중순쯤 방문 원래 여기를 가려다가 그 당시 새로 생긴 지 얼마 안 된 '던모스'를 발견하고 발길을 틀었었다.ㅎ 그 후로 또 공릉을 찾았을 때 정말 다른 곳으로 안 가기로 마음먹고 '표준커피' 방문~! *표준커피* 운영시간: 오전 11시 - 저녁 10시 (일요일&공휴일: 오후 12시 - 저녁 10시) 문 닫는 시간은 상황에 따라 30분 정도 차이가 있다고 함 표준커피 가격(메뉴) 표준커피 가격(메뉴) 금귤레몬에이드 (5,000원) 금귤라떼/분명 시켰는데 가격표에 없음; 간단한 디저트들이 있는데, 만 원의 행복이라는 디저트 세트도 있다. 지금도 있는지는 모름; 벽을 기준으로 두 공간으로 나눠져 있.. 2018. 5. 22.
[노원구 공릉동] 공릉 철길 공원 카페 '던모스(dawn moss)' 공트럴파크라고도 불리는 공릉동 경춘선 숲길(공릉 철길 공원) 선형으로 된 공원을 따라서 카페들이 늘어서 있다. 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또 다른 카페들이 개업하고 있다. 공릉동에 갔던 2018년 2월 초 원래 가려고 했던 곳(표준 커피:다음 글에~)이 있었는데, 그동안 못 봤던 새 카페가 보여서 그곳으로 발길을 돌렸다. ㅎ 바로 글을 올려서 '신선한 글'을 만들어 보려고 했으나- 역시 나의 귀차니즘- 그래도 3개월 만에 올렸으니 내 글 치고 빠른편이다.ㅎㅎ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이때 당시만 해도 멀리서 보기엔 간판이 보이지 않았다. 카페 가까이 가면 가죽으로 만들어진 작은 간판이 보인다. *카페 던모스* 운영시간: 오후 12시 - 저녁 10시 휴무일: 목요일 인스타그램 @ dawm__moss.. 2018. 5. 19.
[노원구 공릉동] 분위기 좋은 예쁘고 아늑한 카페 '이너모스트(innermost)' 공릉역 주변에 생긴지 얼마 안 된 듯한 카페를 찾아갔다. 옛 사진을 보니 원래는 빌라의 주차공간인지 창고 등으로 쓰였던 곳인 듯- 그래서 카페 구조가 참 특이하다. 공릉동 카페 '이너모스트(innermost)' 간판은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데, 예쁜 자동차도 안에 들어있고, 카페 같아 보이긴 하는데 어찌 들어가는지 몰라서 그러는지 밖에서 한참을 보고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나도 순간 아직 오픈하지 않은 건지 살짝 고민하다가 용기 내서 들어가 봄 ㅎ *이너모스트 (innermost)* 오전 11시 - 오후 9시 휴무일: 월요일 사장님이 실제로 타고 다니는 자동차인 듯- 번호판도 붙어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여러 소품들로 분위기 있게 꾸며져 있다. 여러 그림들을 구경하며, 자동차도 구경하며 안쪽으.. 2018.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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