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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맛집660

[노원구 공릉동]콩요리 전문점 추천 맛집 '제일콩집' 첫 방문 후 이 근처에서 식사 약속이 생기면 지인들을 데리고 자주 가게 된 '제일콩집' 몸을 건강하게 보신하고 싶을 때 고기의 대안으로 대두되는 콩! 그 콩을 전문으로 하는 콩요리 전문점이다. 첫 방문후 쓴 후기 참고~~http://ggogomzoo.tistory.com/83 글을 쓴 후에도 두 번이상 더 가게된 곳이다. 같이 간 사람들 모두 만족한 집이다. 보통은 포스팅하고서는 집에서 거리가 좀 떨어져 있으면 잘 가지 않는데, 계속 더 찾아갔다는건 그만큼 내 마음에 들었다는 이야기다. ㅎ 제일콩집 사진은 첫 방문때 찍은 것으로 대신한다. 휴일/평일/점심/저녁 시간 상관없이, 매번 갔을 때마다 사람들이 많았다.하지만 가게 내부가 넓은 편이라 줄서서 기다린 적은 없다. 제일콩집 영업시간 9:00-21:00.. 2016. 8. 1.
[부산 해운대구] 싸고 양 많고- 합리적인 가격과 맛 '컴포즈커피' 부산 여행 중 만난 프랜차이즈 카페 '컴포즈커피' 요새 빽다방, 마노핀, 쥬시 등 저가 커피&음료 프랜차이즈들이 많은데, 그와 같은 부류의 프랜차이즈 카페이다. 지도에서 '해운대 미포점'은 아직 검색 되지 않는다. 찾아보니 얼마 전에 재건축한 새 건물에 들어왔고, 오픈한지 얼마 안 돼서 그런 듯- 해운대 해수욕장의 동쪽 끝 쪽에 있다. 컴포즈 커피 체인의 전국 지점을 보면, 대부분이 경상남도 쪽에 있다. 노리고 간 건 아니고, 새아침맛집에서 밥을 먹고 나왔는데 바로 앞에 딱!!! 입간판과 창문에 붙은 문구를 보니 자동적으로 발길이 움직였다. "갓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모든 음료 벤티 사이즈/Take-out (Hot/Ice) 아메리카노 1,500원" 식후엔 커피~ ㅎㅎㅎ 컴포즈 커피 해운대 미포점 매장은 .. 2016. 7. 23.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먹은 괜찮은 한끼 '새아침맛집' 부산 해운대 쪽으로 여행을 갔는데, 이렇다 할 맛집 정보를 얻지 못 해서 한 끼 한 끼 뭐 먹을지 참 많은 고민을 했다. 달맞이 길을 걷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들어가게 된 집이다. 배는 고프고, 밥집을 찾는데 이 집만 유일하게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었다. 이유가 있겠지- 하고 얼른 줄부터 섰다. 해운대 맛집 '새아침맛집(새아침식당)' 새아침 맛집 영업시간: 24시간 문의:051)747-7625 줄을 서 있으면서 검색해본 결과 해운대 쪽에서 유명한 맛 집이라고~!!! 그렇게 찾을 땐 나오지 않던 맛 집을 우연히 만나게 되니 그리 기쁠 수 없었다.ㅎㅎㅎ 한 10-15분 정도 기다리고 나서 들어갈 수 있었는데, 뒤에도 계속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새아침맛집 가격&메뉴 생선구이 계란 추가(계란말이)로 시.. 2016. 7. 22.
[노원구 상계동] 아담한 동네 책방 '이너프북스' 친구가 발견한 동네의 작은 책방 '이너프 북스' 대형서점이 노원역 근방에 많이 있는데, 이런 곳에 웬 책방이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1층의 모서리 부분이 이너프 북스인데, 언뜻 보기엔 카페처럼 생겼다. 일반 책들이 가득한 북 카페인듯하지만, 여기만의 성격이 있는 것 같았다. 소설, 인문, 에세이 류가 주를 이루고, 영성 서적을 다룬다고 한다. 이너프 북스 영업시간 오후 12시-오후 7시까지 (수요일 휴무) 문의: 010-3358-1677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책들은 감성적인 일러스트들이 그려진 것들이었다. 차분해 보이는 이곳만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달까- 책을 좋아하긴 하지만, 많이 읽지는 않는 사람인지라 여기 있는 책들의 이름을 봤는데도 대부분을 모르는 책 들이었다. ㅎㅎ;;; 하지만 아무 책이나 한 .. 2016. 7. 21.
[성동구 성수동] 매력적인 잼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스윗테라피' 원래는 5월 봄에 방문한 곳인데, 또 늦은 글을 쓴다. ㅎㅎ 성수동 일대를 돌아다니다가 골목 안으로 들어가서 이것저것 구경하던 중 우연하게 발견한 보물 같은 카페다. 뚝섬역 서울숲 근처에 있는 카페인데, 주택가 쪽에 자리 잡고 있다. (주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 2길 24-1/성수동 1가 685-483) 이 골목들에 요새 카페, 밥집, 소품점 등이 계속 생기고 있는 듯하다. 골목의 조금 안쪽으로 들어오면 있는데, 찾기는 어렵지 않다. 깔끔한 외관의 조그만 카페다. 프리미엄 잼이라고 해서 독특한 잼들이 파는데, 이름만 보면 무슨 소스 같기도 하다. 이 날 거리에서 계속 맛있는 냄새가 나서 주변 음식점에서 그런 메뉴를 판매하는가 보다 했는데, 알고 보니 바로 여기에서 만들고 계셨던 잼의 냄새였다. ㅎㅎ.. 2016. 7. 20.
[노원구 상계동] 수제 디저트 카페 '바미' 친구가 자주 선물해주던 마카롱이 파는 디저트 카페에 직접 찾아갔다. 마카롱도 많이 달지 않고 괜찮지만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드는 건 케이크 종류!! 바미 케이크 정말 맛있다.^^ 노원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데, 우성아파트 앞에 있는 근린상가에 자리 잡고 있다. *바미 영업시간* 오후 12시 - 오후 9시 (월요일 휴무) 문의 및 주문: 010-6801-7034 간판이 정말 심플하게 생겼는데, 이것도 다 사연이 있는 거라고 ... 창문에 마카롱 사진들이 붙어 있다. 카페 안에는 작은 테이블이 한 개 있는데, 예전엔 가게 안에서 먹고 갈 수 있었다는데, 요새는 인터넷 주문을 주로 하셔서 테이크 아웃 주문만 받으시는 듯하다. 바미 가격&메뉴 바미 디저트 재료 원산지 모든 케이크와 쿠키에는 방부제, 첨가물이 전혀.. 2016. 7. 19.
[노원구 상계동] 아기자기 소품 가득 '카페쏭' 친구 따라 노원역 주변 구경하던 날 가게 된 '카페쏭' 주택가들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 가다 보면 "이런곳에 카페가 있네?"라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ㅎㅎ 코너 부분에 있는 하얀색 카페다. 카페쏭 영업시간 오후 12시-오후 11시 (연중무휴) 신메뉴로 비엔나커피, 더치큐브라떼(도트라떼)가 있다는 입간판을 보고 친구가 더치큐브라떼를 궁금해했다. 팥빙수 그림은 사장님이 직접 그리신 거라고~ 세밀한 표현력 덕분에 그림으로 먹는 팥빙수도 시원하고 폭신해 보인다. 카페 쏭 가격&메뉴 도트라떼:더치큐브라떼(5,000원/바닐라시럽선택), 딸기 바나나 주스(5,500원) 주문 *도트라떼를 시키면 시럽을 골라야 한다. 바닐라 시럽과 카라멜 시럽 두 종류가 있다. 이날은 바닐라 시럽 선택* 메뉴판은 계산대 말고도 책자로.. 2016. 7. 19.
[노원구 상계동] 한 끼 든든 집밥을 먹을 수 있는 '맛고을 청국장' 역시나 건강식을 잘 찾는 친구가 찾아낸 '맛고을 청국장' 친구가 속이 안 좋아서 정말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한 밥을 먹어야 할 상황이었는데, 그 조건에 딱 맞는 곳이었다. 노원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다. 맛고을 청국장 건물 앞면 지하철 4호선/7호선 노원역 5번 출구로 나와서 KEB 하나은행 골목으로 들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건물 뒤편 우리은행 뒤편에서 찾으면 빌딩 뒤편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간판이 잘 안 보일 수 있다. 옆으로 길쭉하게 붙어있는 간판을 유심히 보면 맨 위쪽에 '맛고을 청국장'을 찾을 수 있다. 2층으로 올라가서 왼쪽에 위치한 '맛고을 청국장' 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9시 (연중무휴) 예약 및 문의: 02) 933-4611 맛고을 청국장 가격 및 메뉴 메뉴가 딱 2가지 밖에 없.. 2016. 7. 18.
[군포시 산본동] 통닭 추천 맛집 '도깨비통닭' 금정역에 가면 생각나는 맛집 중 하나인 '도깨비 통닭' 도깨비 통닭 가격 및 메뉴 가격표는 예전 방문했을 때 찍은 것인데, 참고~ 친구네 집에서 이번엔 배달로 시켜먹었다. 도깨비 통닭 "031-397-9981" 후라이드치킨(14,000원), 양념(16,000원)을 시켰다. 가게에서 먹은 글이 궁금하다면 전에 쓴 글 참고~http://ggogomzoo.tistory.com/50 주문하면 바로 튀겨주시기 때문에 여유롭게 주문해야 한다. 치킨을 딱 받았는데, 독특한 포장이었다. 직접 만드신 치킨무, 소스 2종(겨자소스, 양념소스), 젓가락, 티슈, 사이다2캔(사진은 깜빡 빼먹고 못 찍음), 양념치킨, 후라이드 치킨 어라?! 분명 양념1마리, 후라이드 1마리여서 총 2마리를 시켰는데, 꼭 3마리를 시킨 것 같은.. 2016. 7. 16.
[성동구 성수동] 꿈을 응원하는 밥집 '이룸' 친구와 함께 성수동 나들이를 하던 날 친구 따라 '이룸' 이라는 밥집을 찾아갔다. 큰 건물에 있는 밥집이라 골목 사이에 있지만 많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성수동 이룸 '이룸' 본점이라는데, 이름의 의미가 정말 궁금해지는 곳이었다. 독특한 이름~ 강원도 횡성의 참숯 목살구이와 강원도 철원(DMZ) 오대쌀을 사용한다는 플랜카드가 눈에 띄었다. 이룸 영업시간 아슬아슬하게 점심 식사 시간이 끝날 때쯤 갔는데, 일부러 찾아온 밥집에서 먹지 못하고 돌아갈까 봐.. 조마조마했는데, 싫은 내색 없이 반갑게 맞이해주셨다. 간판만큼이나 깔끔한 가게 내부- 일하시는 분들 모두 젊으셨는데, 정말 화사한 미소로 맞이해 주셨다. 모두 밝은 표정이셨고, 친절하셨다. ^^ 그래서 들어가자마자 기분 UP!! 이룸 가격&메뉴 참.. 2016. 7. 16.
[노원구 공릉동] 디저트 카페 '도토리&다람쥐'-폐점 경춘선 폐철길을 따라가다 보면 공릉동 도깨비 시장까지 갈 수 있다. 철길 따라 걷다가 지친 다리를 쉬어갈 수 있는 카페와 밥집 등이 꽤 많이 생겨나고 있는 곳이다. 그 중에 이름도 아담하고 가게도 아늑해 보이는 한 카페에 들렸다. 카페 도토리&다람쥐 하얀색 2층 집으로 되어있는 도토리&다람쥐- 간판은 작았지만 다람쥐 모양이 눈에 띄었다. 2층은 창고나 주거 공간인듯했고, 1층만 카페~ 가게 앞 입간판에 타르트 사진들이 번쩍이는데 모두 카페에서 직접 만든다고 한다. *도토리&다람쥐 영업시간* 오전10시-오후11시 카페가 큰 창들로 이루어져 있어 햇살이 잘 들어왔다. 겨울에 방문했었던 지라 따듯한 창가자리가 좋았다. (겨울 이야기를 여름에 쓰는..ㅎㅎ) 창가에는 레고 피규어? 들로 아기자기 잘 꾸며져 있었다.. 2016. 7. 13.
[중랑구 묵동] 초원양꼬치 내가 가진 양고기에 대한 이미지는 '누린내가 심한 고기' 그래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고기였다. 그런데 어느날 친구가 양꼬치를 먹고 싶다고 검색으로 양꼬치집을 찾아냈다. 그것도 우리동네에서 ㅎㅎㅎ 우리동네에도 양꼬치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왜 그런생각이 들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양꼬치는 완전 번화가나 술집이 많은 곳에 있을 것 같아서? 아무튼 양꼬치를 먹고 싶다던 친구가 찾아낸 '초원 양꼬치'~~ 지하철 7호선 먹골역 5번출구로 나와서 조금 걸으면 갈 수 있다. 신묵초등학교 근처에 있으니 신묵초등학교를 검색해서 가는 것도 좋은 방법~~ 묵동 초원양꼬치 주소: 중랑구 중랑역로 145 연락처: 02)6207-3313 간판의 큰 글씨가 모두 한문이라.. 잘 봐야한다. 저녁시간보다 많이 이.. 2016.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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