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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카페33

속초시 중앙동] 속초 장애인 카페 1호점 '해오미' 속초에서 운영되고 있는 장애인 카페가 두 곳이 있다.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만들어진 카페들이다. 장애인 카페 1호점은 ' 해오미'라는 곳으로 속초 시청 종합민원실에 있고, 2호점은 'I got everything'으로 속초시 정보 스포츠 센터에 있다.http://ggogomzoo.tistory.com/330 얼마 전에 다녀온 장애인 카페 2호점에 이어 이번에는 1호점에 가봤다. 속초시청 종합민원실 속초 시청 종합민원실 5층에 위치하고 있다. 종합민원실 건물에 들어가면 카페가 이 건물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홍보 공간이 마련돼 있다. 층 안내도에는 카페가 보이지 않는데, 엘리베이터를 타면 메뉴판이 딱! 보인다. 청사 내에 있으면 1잔 이상 배달해 준다. 메뉴판을 보니 2호점과 마찬가지로 가격이.. 2017. 8. 10.
[강원도 속초시] 속초 여행: 속초 장애인 카페 2호점 'I got everything' 속초의 카페들을 찾아보다가 알게 된 카페다.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운영하는 중증 장애인 채용 카페로, 속초에 2개가 운영되고 있고, 전국적으로도 여러 곳에서 운영 중이다. 중증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설치되었다고 한다. 속초의 장애인 카페 1호점은 '해오미'라는 이름으로 속초시청(별관 5층)에 있고, 2호점이 속초시 정보 스포츠 센터 내의 '속초 국민 체육센터' 지하 1층(2017년 1월에 개점)에 있다. 그 두 개의 카페 중 'I got everything'이라는 속초 장애인 카페 2호점을 찾아가 봤다. 생긴지 얼마 안 된 속초시 정보 스포츠 센터이다. 새 아파트 단지 안에 위치하고 있는데,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아파트 문화 센터로 착각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속초시 정보 스포츠 센터는 시립도서관과 .. 2017. 8. 2.
[강원도 속초시] 속초 여행: 속초 카페 '속초역' 외옹치해수욕장→속초해수욕장→갯배 에 이어 카페 '속초역'에 갔다. 이 주변으로도 계속 변하고 있는데, 이때 갔을 때도 공사 중인 곳이 많이 있었다. 다음에 또 가면 새로운 음식점과 카페가 또 들어서 있을 것 같다. 그동안에 이런 곳이 있는지 몰랐는데, 역시나 작년에 생긴 곳이라고 한다. 갯배 선착장에서 내려서 골목으로 살짝 들어가면 바로 보여서 찾기는 쉽다. 아담한 크기의 카페다. 인스타에서 요새 한창 핫한 카페가 되고 있는 '속초역' 카페 카페 앞에 하늘색 벤치와 빨간 테이블&의자가 있어서 이곳에서 사람들이 인증샷을 많이 찍는다. 하늘색 의자엔 '속초(束草)가 좋아서 회사 그만두고 내려와 역(驛)을 만들었습니다.'라는 카페가 생긴 이유가 적혀있다.ㅎㅎ 그래도 밖에서 보는 것보다 안에 자리가 많다. 역같.. 2017. 8. 1.
[강원도 속초시] 날씨가 좋아서 급 속초 여행~: 영랑호 카페 '쉴만한 물가' 급 결정해서 떠난 속초 여행에서 찬 바닷바람을 맞고 컵라면으로 허기는 달랬고, 예쁜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모두 함께 카페 검색!! 가장 처음 찾은 건 '글라스 하우스'였다. 열심히 찾아갔는데... 헉..... 그 흔적이 온데간데없고, 공사를 하고 있었다. 거길 찾아갔을 때가 6월이었는데, 7월에 찾아보니 새로 지은 건물에서 새로 오픈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ㅁ 그래서 다시 검색해서 알아낸 영랑호 주변에 있던 카페 '쉴만한 물가'를 찾아낼 수 있었다. 속초를 갔을 땐 이 주변엔 올 일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새로 지어진 것 같은 펜션&주택들이 영랑호 주변으로 있 쭉~ 펼쳐져 있었다. 동네가 전체적으로 조용했고 이 주변으로 다른 카페들도 꽤 많이 있었다. 카페 앞에는 작은 정원이 잘 .. 2017. 7. 22.
[강원도 속초시] 분위기 좋은 속초 카페 '선사로 길' 속초에 카페가 참 많이 생겼다. 검색을 해보면 요새 핫한 속초의 카페는 3~4 곳으로 압축이 되는데, 지난 6월 그중 하나인 '선사로 길'에 가봤다. 속초 고속버스 터미널과 속초 해수욕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도보 여행객들에게도 접근하기 어렵지 않다.대신 다른 핫한 카페들은 바닷가 근처에 있어서 바다가 보이는 대신 이곳은 동네 안에 있는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큰길에서 찾으려면 버거킹을 찾아가는 것이 쉽다. 카페가 버거킹 바로 뒤에 있기 때문이다. 처음엔 이 곳이 정문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주차장이었다. 내가 찾았을 땐 한창 2층 베란다 부분을 공사 중에 있었다. 카페 정문은 왼쪽에 있는 계단을 올라가면 나온다. 올라가는 계단 길에도 조명이 설치되어 있고, 화분 등으로 꾸며져 있다.. 2017. 7. 18.
[강원도 속초시] 유럽풍 분위기의 카페 '알쉬미' *2017년 2월 8일, 아직은 그래도 겨울이었던 날의 기억* 속초에도 이런 곳이 있었구나를 느끼게 해준 두 번째 카페 '알쉬미' 설악산으로 가는 길 초반에 있다. 충혼비 바로 옆에 있는데, 도로 바로 옆에 "coffee"라고 크게 쓰여있는 간판이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카페 건물은 가장 안쪽에 있는 건물이다. 비슷하게 생긴 건물이 옆에도 한 채 더 있는데, 사장님의 생활공간인 듯~ 간판도 빈티지 유럽풍? 스타일로 꾸며져 있다. 이곳저곳이 독특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카페 내부는 생각보다 작은 편이다. 들어가자마자 카운터가 문 앞에 있고, 앉을 수 있는 공간은 2층에 마련되어 있다. 작은 공간이지만 앤티크 소품들로 구석구석 예쁘게 꾸며져 있다. 알쉬미에서는 로스.. 2017. 5. 31.
[강원도 속초시] 속초 중앙시장 주변 카페 '커피벨트' 속초 중앙시장 근처에 있는 분위기 괜찮았던 카페 '커피벨트' 솔직히 속초를 본격적으로 오간지 10년이 훨씬 넘었지만 솔직히 이런 곳을 찾아볼 생각도 안 했고, 있는지도 몰랐다는 ㅎㅎㅎ 속초 시내의 중심(메인) 거리에서 한 블록 정도 안쪽으로 들어오면 있는 길 따라 쭉 가다 보면 있는 곳이다. 가장 쉽게는 속초 초등학교 바로 앞에 있어서 어려운 위치는 아닌 것 같다. 속초 카페 커피벨트 가격 및 메뉴 오늘의 커피 (만델링) -가격 기억 안 남; 자몽에이드 5,000원 주문 속초에서 핸드드립 커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원두를 직접 볶아서 사용하는데, 한편에 로스팅 기계가 있다. 생각보다 카페가 꽤 큰 편이었고, 저녁에 방문해서 그런지 아늑한 분위기가 났다. 단체로 오는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별도의 공.. 2017. 5. 7.
[강원도 고성군] 바닷가 바로 앞 풍경 좋은 카페&레스토랑 '바다정원' 풍경이 좋은 카페 &베이커리&레스토랑이 있다고 해서 구경 갔다. 진짜 순수한 목적의 구경이다. 차가 있어야만 갈 수 있는 곳이다. 원래는 '나폴리아'라는 곳이 여기보다 더 유명했다는데, 요새는 바다정원이 대세라고 한다. 이곳 때문에 주변도 같이 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바다 정원 주차장은 넓은 편이다. 인기가 점점 많아지면서 점점 땅을 넓혀가고 있는 것 같다. 주차장 걱정은 안 해도 될 듯- 2016년 9월에 찍은 사진이라 그때를 기준으로 보면 되겠다. 1층은 카페&베이커리 2층은 레스토랑 3층은 스카이라운지(카페 겸 쉼터?) 방송(생생정보)에도 나온 것 같은데 안 봐서 모르겠고, 이날은 아무것도 먹지 않고 그냥 구경만 간 것이라 맛을 평가할 수는 없다. 동해와 백사장이 바로 앞에 펼쳐져 있다. 이.. 2017. 1. 4.
[강원도 속초시] 대포항 분위기 있는 카페 '모모의 창가' 강원도 속초에 가면 많은 사람들이 회를 먹기 위해 대포항을 찾는다. 지금은 너무 많이 바뀌어 버린 곳이지만 예전에는 난전도 있고, 복작복작 나름 정감도 있었던 회 센터였다. 지금은 크고, 깨끗하고 번듯번듯한 건물들이 쑥쑥 들어서서 예전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어져 버렸다. 깨끗해지고 도로도 넓어져서 편리하기는 하지만, 분위기는 예전보다 못하다고 할까- 시골 장터가 대형마트로 변한 느낌이다. 아무튼 가끔 속초에 가면 대포항으로 산책을 가는데, 이번 추석엔 산책을 갔다가 내내 눈 여겨보던 카페에 가봤다. 대포항에 눈에 띄는 카페는 몇 군데 되지 않는다. 카페베네, 모모의 창가 이 두 개가 가장 크고, 찾기 쉽다. 이 외에도 빅 사이즈 커피를 파는 곳, 술과 함께 커피를 파는 곳, 회 센터 중간중간 보이는 작은 카.. 2016.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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