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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역밥집7

[경기도 군포시] 산본밥집 떡볶이무한리필 즉석떡볶이 '두끼' 가격인상 후 변동된 것 내 돈 주고, 내가 먹고, 내가 쓰는 리얼 후기 추우니까 따끈한 건 먹어줘야 한다. → 다이어트를 함에도, 떡볶이의 유혹은 이길 수 없다. → 탄수화물도 먹어야 힘을 내지ㅎㅎ;; → 떡볶이는 진리, 가격이 올라도 가끔 생각난다. 그래서 또 찾아갔다. 2019년을 맞이해서 가격이 오른 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갔다. 두끼떡볶이 산본점 바로 그곳은~!? 떡볶이 무한리필 두끼 (산본점) 항상 바쁘고 사람 많을 주말이나 저녁시간에만 가다가 이번엔 평일 저녁 피크타임이 되기 전에 가봤다. 즉석떡볶이 무한리필뷔페 두끼 산본점 평일이고, 저녁시간 전에 가서 그런지 사람도 없고 여러 가지가 참 좋았다. 2018년 12월에 가보고 거의 한 달 만에 가보는 것 같다. 그때 붙어있던 안내문대로 2019년 1월 1일이.. 2019. 1. 19.
[경기도 군포시] 꼬막무침과 두루치기로 맛난 한끼 산본 밥집 '거부기식당' 내 돈 주고, 먹고 쓰는 리얼 후기 오랜만에 올리는 밥집 글이다. 그것도 산본 밥집 글이다. 잘 몰랐는데, 최근에 계속 카페랑 간식 이야기만 썼었다는 걸 지금에야 알았다. 어디 멀리 가도 밥보단 카페에서 한잔하는 것에 치중했었나 보다. ㅎㅎ 근데 밥보다 비싼 요새 카페..;; 산본에 지인이 놀러 왔다. 발로 뛰어 눈에 띄는 집을 찾아가서 밥을 먹기로 했다. 내가 최근에 가장 먹고 싶었던 게 꼬막이었고, 지인이 먹어야 했던 건 밥이었다. 그 둘을 만족시킬 수 있는 간판이 눈에 똭! 들어왔다. '꼬막먹기 참 좋은 날!'이라는 플래카드와 '프리미엄 집 밥'-!! 둘 다 저기다 싶어 바로 들어갔다. ㅎㅎ 들어갈 땐 몰랐는데, 옆에 '남도연'이라는 곳에서 운영하는 밥집이었다. 남도연도 산본 꼬막 맛집으로 유명한 .. 2019. 1. 13.
[경기도 군포시] 또 갔네- 또 갔어- 해물명가&청춘다방 시즌 '자연별곡 산본점' 아이고, 며칠 차이로 바뀌었다. 11월 방문 시 해물 명가 시즌이었는데, 12월이 되면서 요리대제전으로 시즌이 바뀌었다. 가을-겨울로 계절이 바뀌면서 메뉴 구성에 살짝 변화를 준 것일까- 메뉴 이름 같은 게 바뀌어버리면 딱 며칠 차이인데, 엄청 늦게 쓰는 것 같은 생각이 들면서 좌절감을 느낀다. 그런데 메뉴 구성을 보니 몇 가지만 추가되거나 빠지고 주요 메뉴들은 그대로인 것 같다. 낭만 요리 감성 주막 시즌 때도 갔다가 이번 해물 명가 시즌에도 간 것인데, 실질적으로 몇 가지 메뉴들만 살짝 바뀌고 전체적으로 비슷한 메뉴들이 많았다. 근데, 나... 매 시즌 가는 듯한 느낌이다. 근데 해물 명가&청춘다방 시즌인 11월에는 2번이나 갔다; 위치는 언제나 그 자리에.. 산본 이마트 앞 투데이몰 지하 1층에 있.. 2018. 12. 3.
[경기도 군포시] 산본 밥집 개운한 부대찌개 '송탄부대찌개 오삼철판구이' 산본에서 저녁 약속이 있었는데, 구석구석 뭐가 참 많긴 하지만 이 동네는 죄다 체인점에다가 밥다운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 마땅하지가 않아서 식사 메뉴를 고를 때 참 고민이 많다. 특히 중심상가 쪽은 더더욱... 그중에서도 그나마 괜찮은 곳을 찾는다고 찾았은 것이 송탄 부대찌개였다. 어느 분의 블로그 글에서 송탄 부대찌개에서 먹은 오삼 철판이 괜찮았다고 해서 그걸 먹기 위함이었다. 산본 송탄 부대찌개 오삼 철판구이 *송탄 부대찌개 오삼 철판구이 산본* 영업시간: 오전 10시 - 저녁 10시 건물 2층이니 간판 잘 보고 찾아가야 한다. 산본 송탄 부대찌개 오삼 철판구이 가격(메뉴) 원래의 목적은 오삼 철판이었으나, 가게 이모님들이 처음 오는 거라면 부대찌개 좋다며 추천해주셔서 메뉴를 급변경하게 됐다. 그리.. 2018. 11. 11.
[경기도 군포시] 산본 초밥 뷔페 '명가 스시 앤 그릴' 산본 직영점 스시 & 그릴 체인인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명가/퀸즈로 나뉘면서 다른 곳인가 보다. 명가 스시 앤 그릴은 산본에만 있는 초밥&샐러드 뷔페인가 보다. 명가 스시 & 그릴 '산본 직영점'이란다. 평소에 눈여겨보다가 초밥을 많이 먹고 싶어서 2018년 2월 중순쯤 방문 신원 타워 10층에 위치하고 있다. 이 건물이 10층 이상 되는 건물인지 이날 처음 알게 됨ㅋ 엘리베이터를 타고 10층에 가면 10층 전체를 쓰고 있는 '명가 스시&그릴'이 나온다. 가게 앞에는 수족관이 있는데, 그날그날 들어있는 물고기가 다른 것 같다. 수족관에 있는 물고기들을 보면 안쓰럽다는 생각이 든다. 어차피 내가 먹었거나 먹을 생선이긴 하지만 ... 죽는 날을 기다리면서도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좁은 곳에 갇혀 있다는 그런 생.. 2018. 5. 24.
[경기도 군포시] 매운 것이 생각날 땐 산본 중심상가 '매콤 돈가스 칡 불냉면' 유독 한가지 음식이 계속해서 생각날 때가 있다. 그럴 땐 먹어도 먹어도 계속 생각난다. 몸이 그 음식을 필요로 하는 것인지.. 아님 단순히 성격상 하나에 꽂혀서 반복된 행동을 하는지.. 그렇게 생각났던 메뉴는 거의 탕수육과 돈가스, 요즘 들어 쌀국수나 태국 음식? 그 정도~ㅎㅎㅎ 그렇게 돈가스가 계속해서 먹고 싶었던 어느 날... (지금도 돈가스는 없어서 못 먹지만.. ㅎ) 그냥 하루에 한번 정도는 돈가스를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시기였다. 저녁을 먹으려고 산본 중심상가에서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수많은 가게를 둘러보다가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 생각하던 내 눈에 들어온 "매콤 돈가스"라는 간판! 바로 들어갔다. ㅎㅎㅎ 함께 있던 사람의 취향은 돈가스를 제외한 다른 메뉴도 있을 것 같아서 많은 고민을 .. 2017. 7. 16.
[군포시 산본동] 프랜차이즈 한식 뷔페 '자연 별곡' 산본점 뷔페에 관한 내 기억~ 1. 아주 어릴 땐 뷔페는 예식장에 따라갔을 때 신났던 곳 어른들도 예식장의 뷔페가 한창 초반에 나왔을 때 신기하다고 한두 번은 좋아하셨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냥 한상차림이 좋다고 하셨던 곳 2. 특별한 날에만 한번 먹었던 고가의 피자,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피자 뷔페가 생겼다. 엄청 신기하고 꼭 가보고 싶었던 선망의 뷔페- 엄마가 큰맘먹고 데려가 주셔서 배부르고 질리게 피자를 먹었지만, 먹고 나오면서도 '내 위가 이렇게 작았던가'를 한탄하며... 더 먹지 못함에 아쉬웠던 곳 3. 내가 성인이 되고 난 후 어느 순간부터 뷔페가 성행하기 시작했다. 대학 때 한창 유행하던 빕스에 가서 점심에 나오는 메뉴와 저녁에 나오는 메뉴들을 비교해 가며 친구들과 날 잡아 방문했을 때 새우껍질 탑을 .. 2017.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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