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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카페19

[노원구 공릉동] 혼자서도 괜찮은 온실 카페 '오누이' 이것도 2016년 11월의 기억.. 그래도 쌓여 있는 글감 중에 빨리 쓰는 편에 속한다. ㅎㅎ 언제나 그랬듯이.. 이때 당시만 해도 '오누이'라는 카페가 생긴지 얼마 안 돼서 친구가 새로 생긴 신기한 카페를 찾았다며 함께 간 것이었다. ㅋ 근데 벌써 7개월 전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그 사이 이 동네가 뜨고 뜨고 더 떠서 이 근방으로 스타벅스도 생기고, 다른 카페 같은 것들도 마구 생겨나고 있다. 역에서 가깝긴 한데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서 위치해 있어서 일부러 찾아가지 않으면 쉽게 눈에 띄는 그런 곳은 아니다. 공릉 카페 '오누이' 독특한 인테리어를 가진 카페인데, 일반 가게들에서 익숙하게 볼 수 있는 간판도 눈에 잘 띄지 않고, 겉에서 볼 땐 카페라는 공간이 가지고 있는 큰 창문들도 보이지 않는다. 얼핏.. 2017. 6. 27.
[노원구 공릉동] 공릉동 철길 디저트 카페 '뽀스뜨레' 공릉동 도깨비시장 후문 쪽에 있는 철길 공원 주변에 새로 생긴 디저트 카페 '뽀스뜨레'~ (뽀스뜨레는 이탈리아어로 후식(디저트)이라는 뜻이다.) 친구가 어제 개업했을 때 가봤는데 마음에 든다고 바로 다음 날인 오늘 나와 함께 또 갔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공사를 하고 있던 건물이 어느새 완성됐고, 그 건물 1층에 생긴 카페 겸 베이커리이다.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1시 (여쭤봐서 알아낸 영업시간 ㅎㅎ/휴무일은 차차 정하실 거라고 한다.) 뽀스뜨레의 대표 디저트 메뉴인 것 같은데, 이미 다른 것을 먹은 후에 나오면서 자세히 본 입간판이라 .. 다음번에 가게 되면 요걸 먹기로 마음먹어본다. ㅎ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오픈 키친~ 베이킹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투명하게 잘 보인다. 사장님께서 직접 모든 메뉴.. 2017. 3. 3.
[노원구 공릉동] 공릉동 카페&식사&베이커리 '토끼의 앞치마' 2016년 9월의 어느 날 친구와 함께 찾은 공릉동의 예쁜 카페 '토끼의 앞치마' 찾아갈 때는 좀 어렵게 갔는데, 나중에 보니 폐철길공원(공릉동 철길 숲길)을 따라가다가 구길 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었다. 건물 1층을 모두 다 쓸 만큼 꽤 큰 공간이었다. *토끼의 앞치마*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휴무일: 매주 월요일 (식사 메뉴 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5시) 토끼의 앞치마 가격&메뉴 토끼의 앞치마 가격&메뉴 토끼의 앞치마 가격&메뉴 토끼의 앞치마 가격&메뉴 토끼의 앞치마 가격&메뉴 점심이나 저녁에 파스타, 덮밥 등을 먹을 수도 있고, 샐러드, 샌드위치뿐만 아니라 카페 메뉴(커피, 에이드, 차 등), 베이커리까지 정말 모든 것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식사는 하고 간.. 2017. 1. 26.
[노원구 공릉동] 동네 인기 카페 로스터리 '아고라 커피' 친구 덕에 가게 된 공릉역의 카페 '아고라 커피' 7호선 공릉역과 가까운 곳에 있고, 큰길 쪽에서 봐도 눈에 띄는 곳이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이 주변에서 눈에 띄는 하얀색 가게~ 노란색 A 모양을 찾으면 그곳이 바로 '아고라'다. 외관을 보면 볼수록 상계역에 있는 카페쏭과 비슷해 보인다.http://ggogomzoo.tistory.com/120 *아고라 카페 영업시간* 월-토: 오전 10시- 23시 공휴일: 12시 - 21시 휴무일: 일요일 꽤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하는 듯하다. 동네에서 인기가 많은지 주말에는 항상 자리가 없다는 소문을 들었다. 난 평일 방문이라 여유롭게 있다 왔다. 아고라 커피 가격&메뉴 *주문* 아메리카노(HOT) 3,000원 더치밀크(아이스만 가능) 5,500원 가또 파운.. 2016. 12. 29.
[노원구 공릉동] 에슬로우 커피(Eslow coffee) 생긴지 얼마 안돼서 방문하고, 글은 1년이 지난 후에 쓰는 아주 빠른 포스팅 ㅎㅎ 동네에 못보던 커피숍이 생겨서 호기심에 가본 후 마음에 들어서 몇 번 더 가게 된 곳이다. 인도가 넓은 편이 아니라 한컷 안에 찍기 힘든 정면부- 이때만 해도 이 동네에서 보기 드문 분위기의 커피숍이었다. ㅎ 이 주변으로 대형 프렌차이즈 커피숍이 2개나 더 있는데, 에슬로우 커피까지 합새해서 이 건물 1층 대부분이 커피숍으로 가득차게 되었다. 2015년 7월에 방문했을 때 '에슬로우'라는 이름이 생소했었는데, 이후에 홈·테이블데코페어 에서도 보고, 멀지 않은 곳에 또 다른 지점(묵동점)의 에슬로우가 문을 열면서 아주 익숙한 이름이 되어버렸다. 에슬로우 커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참조 http://www.esl.. 2016. 9. 1.
[노원구 공릉동] 칼리스타 플라워 카페(Calista cafe) 공릉동 도깨비시장 근처에 있는 플라워 카페 '칼리스타' 폐철길공원을 거닐다가 도깨비시장 근처에 생긴 카페들 중에 눈여겨보던 곳이었는데, 기회가 돼서 친구와 함께 찾았다. 앞이 정원처럼 꾸며져 있고, 그 속에 숨겨져있는 카페가 있는 것 같아 더 궁금했다. 꽃다발, 꽃바구니 등을 함께 파는 플라워 카페라고 해서 꽃들로 가득한 실내 정원 같은 느낌일 거라고 예상했다. 정면에 비해 옆면은 살짝 허전한 느낌이다. 칼리스타 가격&메뉴 전체 메뉴판은 위와 같다. 클릭해서 보시길- 칼리스타 가격&메뉴 아이스 아메리카노(2,500원), 크림치즈 스트로베리(5,500원) 주문 병맥주와 케이크류 등도 판매하고 있다. 어릴 적 꿈꾸던 인형의 집처럼 되어있던 미니어처 집- 카페 한편에는 일반적인 꽃집과 같은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2016. 8. 1.
화랑대역 직접 원두를 볶는&분위기 좋은 카페 모퉁이 화랑대 역에서 조금 찾아 들어가다 보면 '모퉁이' 라는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다. 친구 덕분에 알게된 카페다. [모퉁이 카페 위치] 정확히는 공릉동에 있는 카페이다. 6호선 화랑대역이 공릉동과 묵동 사이에 있기 때문에 한 동네더라도몇 번 출구로 나가느냐에 따라 행정구역이 달라진다. ㅎㅎ 카페를 가는 길에 있는태릉 성당 주변에빨간 장미들이 한창이었다.가는 길도 꽃들이 반겨주니 룰루랄라~ (이때는 5월의 어느날!! 글을 밀렸다 쓰는게 티가 난다. ㅎㅎ) 골목을 돌아 들어가면 조그만 도로가 나오고, 한적한 주택가가 시작되는 그곳에 카페 하나가 있다. 가게 이름이 모퉁이 인건정말 길의 모퉁이에 있기 때문인데, 카페의 위치와 이름이 잘 어울리는 곳인것 같다. 커피&차를 바깥에서 즐길 수 있는 테라스 공간도 있다... 201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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