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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맛집/경기도

남양주 한강공원 삼패지구 스타벅스

by 꼬곰주 2022.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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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에 있는 한강공원 삼패지구에 갔을 때 

공원과 접해있는 스타벅스를 발견했다. 

 

 

 

 

오전에는 공원을 둘러보고 

오후에 빛이 강해졌을 때 

시원한 음료 한잔 하고 싶어서 방문해봤다.

 

 

 

오전 7시 - 오후 9시
휴무 없음
주차장 있음 : 9대 (무료)
2층 : 실내 자리
3층 : 야외 옥상

 

 

한강 쪽을 바라보고 있고 

공원과 거리도 가까워서 

걸어서 가기에도 무리가 없었다. 

 

주차는 무료인데 

9대 정도의 공간만 있기 때문에 

공원 쪽이나 주변 아울렛 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더 편할 것이다.

 

 

 

 

1층은 주문하고, 음료 제조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주방 쪽도 유리창으로 돼있어서 

뷰가 좋았다.

 

 

2층

 

 

먹고 갈 수 있는 자리는 

2층과 옥상(3층)에 마련돼 있고, 

 

실내에서 먹고 싶다면 2층을 이용해야 한다.

 

건물은 옆으로 길쭉하고 

폭은 좁은 형태라서

실질적으로 앉을 수 있는 자리는 적은 

아담한? 곳이었다.

 

한강 쪽을 바라보는 자리가 주된 자리였는데 

옆 테이블 간 간격이 좁아서

굳이 여기서 먹어야 하나..라는 생각을 들게 했다.

 

 

 

 

게다가 사람들이 계속 줄을 서서 자리가 나길 기다리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자리 잡기가 힘들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테이크 아웃 해가는 사람이 많았다. 

 

 

옥상(3층)

 

 

3층 : 옥상에도 자리가 있었다. 

 

 

 

 

파라솔이 없어서

땡볕을 그대로 쫴야 하는 상황이었던지라,

그래서 자리가 있었던 것 같다.

 

 

 

 

결국 나도 테이크 아웃으로 음료를 받아서 나오니

바로 앞에 공원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보였다. 

 

여긴 나무 그늘도 있어서 

이곳에 앉아 커피를 마시는 것이 더 낫겠단 생각이 들었다.

 

남양주 한강공원 삼패지구와 인접해 있는 스타벅스는

뷰는 좋았지만

겉에서 보기보단 아담한 규모에

역시나 사람도 많아서 

북적거림이 더 심하게 느껴져서 아쉬웠던 곳이었다. 

 

뭐~ 공원에도 좋은 자리가 많으니 

테이크 아웃해서

밖에서 좋은 공기 마시는 것도 가능하니

차라리 그게 더 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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