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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묵동] 먹골역 마을 골목길 작은 카페 '여우별' 이 날 오랜만에 이 동네 왔다고, 최고로 많은 카페를 가는 기록을 세웠다. ㅎ 조은밥상 - 도시정원 - 엔섬커피로스터스 - 여우별 밥 한 번에 카페 세 곳 ㅎㄷㄷ;; 다행히 커피는 엔섬커피에서만 마셔서 속은 괜찮았다. 먹골역 근처 마을 골목길로 들어오면 있는 '여우별 카페' 이때만 해도 생긴지 얼마 안 된 신상 카페였다. 한 달 후에 쓰는 글이라 동네 사람들에게 그동안 많이 알려졌을 듯 한국전력공사(한전) 근처에 이런 카페 없었는데, 여기도 슬슬 골목 안으로 예쁜 카페들이 생기나 보다. 점심부터 시작된 이날의 여정이 노을과 함께 지고 있었다. 노을 덕분에 그림자로만 이지만 롱다리가 된 순간 ㅎㅎ 고요한 풍경과 이 순간이 참 좋았다. 여우별 카페 요새 유행 따라 가게 위에 간판은 없다. 대신 앞 쪽에 입간.. 2018. 11. 22.
[중랑구 묵동] 양과자점 카페 '첨밀' 2018년 2월 먹골역 근처에 티라미슈로 유명한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마을 골목에 있는 작은 개인 카페이다. 원래는 다른 곳에서 하시다가 먹골 쪽으로 옮기신 거라는데, 2월 방문 때에는 오픈한지 얼마 안 됐던 것 같다. *카페 첨밀 영업시간* 월-금: 오전 11시 - 저녁 10시 토-일: 오전 11시 - 저녁 10시 30분 인스타 @cheommil 티라미슈가 유명하다고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좀 이른 시간이라 그랬는지 종류가 별로 없었다. 이건 카페에서 주문한 것을 다 먹고 나올 때에서야 새로 만들어져 전시된 것이다. 첨밀 가격(메뉴) 아메리카노(3,500원), 유자 루비(hot/4,000원), 티라미슈는 우리가 주문할 당시 클래식 티라미수(4,500원)만 있어서 그것만 주문- 가게 앞이 모두 .. 2018. 4. 23.
[중랑구 묵동] 태릉 입구 주변 분위기 카페 '커피 맬러드(COFFEE MALLARD)' 첫 방문 2016년 8월 두 번째 방문 2016년 11월 일 년 지나서 글쓰기 ㅎ 새로운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이곳 주변 분위기가 참 많이 바뀌었다. 계속해서 바뀌고 있는 중이기도 하고.. 그 변화 속에서도 이 카페는 현재도 운영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ㅎㅎ (한 달 만에 없어지는 가게들도 참 많아서 바로바로 올리지 않는 나로서는 정말 당혹스러울 때가 참 많이 있다 ;) 묵동 카페 '커피 맬러드' 1년 전까지만 해도 참 조용하고 옛 마을 같은 분위기? 의 동네였기 때문에... 이런 분위기의 카페가 있으리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그런 면에서 보면 투자에 튀어난 감각이 없는 나로서는 알던 동네의 변화를 보며 격세지감을 느꼈고, 그와 함께 부동산 가격의 변화를 보며 나 자신이 노동의 대가로 받는 .. 2017. 11. 10.
[중랑구 중화동] 요새 핫한 브런치 카페 '육공사(604)' 방문한 건 3월 중순~ 그전에는 모르겠지만 요새 찾아보니 인스타 등에서 뜨고 있는 중화역의 핫한 카페다. 역에서도 멀지 않고 중랑중학교, 묵동 초등학교 근처에 있어서 찾긴 쉽다. 그때 당시엔 생긴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간판은 없었다. 지금은 있을지도.. 벌써 3개월 전 일이라 ㅎㅎ 육공사 카페 앞에 놓여있던 의자, 모양은 단순했는데 특이해서 탐이 났다. 젊은 부부가 운영하시는 듯- 가게는 그리 크지 않다. 2인 테이블 2개 정도에 단체 테이블 1개(4인 2개?) 정도 있다. *중화 육공사 영업시간 및 휴일* 월-금: 오전 11시- 저녁 8시 토요일: 오후 12시-저녁 9시 휴무일: 1/3주 월요일, 매주 일요일 자세한 것은 인스타 @Yookgongsa604 아이스티(페퍼민트) 4,500원, 아메리카노 .. 2017. 6. 22.
화랑대역 직접 원두를 볶는&분위기 좋은 카페 모퉁이 화랑대 역에서 조금 찾아 들어가다 보면 '모퉁이' 라는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다. 친구 덕분에 알게된 카페다. [모퉁이 카페 위치] 정확히는 공릉동에 있는 카페이다. 6호선 화랑대역이 공릉동과 묵동 사이에 있기 때문에 한 동네더라도몇 번 출구로 나가느냐에 따라 행정구역이 달라진다. ㅎㅎ 카페를 가는 길에 있는태릉 성당 주변에빨간 장미들이 한창이었다.가는 길도 꽃들이 반겨주니 룰루랄라~ (이때는 5월의 어느날!! 글을 밀렸다 쓰는게 티가 난다. ㅎㅎ) 골목을 돌아 들어가면 조그만 도로가 나오고, 한적한 주택가가 시작되는 그곳에 카페 하나가 있다. 가게 이름이 모퉁이 인건정말 길의 모퉁이에 있기 때문인데, 카페의 위치와 이름이 잘 어울리는 곳인것 같다. 커피&차를 바깥에서 즐길 수 있는 테라스 공간도 있다... 201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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