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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맛집5

[중랑구 묵동] 즉석 떡볶이집'영사미(032)' 망고 빙수-폐점 점점 날이 따듯해져 오고, 곧 있음 봄 그리고 여름이려나? 따듯한 날에 산책 겸 공릉 도깨비시장 근처에 갈 일이 있어서 들렀다가 그 근처 마음에 들었던 음식점을 찾아갔는데!! 때마침 그날이 휴무여서 못 먹고 터덜터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그 덕분에 뭘 먹을지 고민하던 중 내가 좋아하는 떡볶이 집(영사미)을 보고 마음을 달래며 들어갔다. 예전에 여기 부동산 있었을 땐 너무 구석진 곳에 뭐가 있는지 잘 안 보였는데, 영사미 간판이 눈에 확~ 들어와서 여기 주변이 좀 더 밝아진 것 같다. 암튼~영사미가 생긴 후로 떡볶이가 생각나면 항상 여기를 찾는다.^^ 항상 먹던 즉석떡볶이(개운한 맛) 2 인분(10,000원) 주문~ 그리고 어묵(700*2) 그리고 또~ 떡볶이집에서 빙수?!라는 생각도 들고, 궁금하기도 .. 2017. 3. 14.
[중랑구 묵동] 동네 곱창 맛집 '묵동곱창전문'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곱창이 절로 생각난다. 불 위에서 지글지글 익는 곱창의 소리 쫄깃쫄깃 야들야들한 곱창~~ 묵동 도깨비시장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오래된 맛 집들이 있는데, (일명 로컬맛집) 예전에 글을 올린 아래 두 곳과 *부침개 : 한상궁 손맛http://ggogomzoo.tistory.com/100 *순대볶음&순대국밥: 소문난 순대집http://ggogomzoo.tistory.com/3 아직 글을 쓰지 않은 '고기: 불타는 연탄불 소금구이'가 있다. 그리고 이번에 글을 쓰는 *곱창볶음: 묵동 곱창전문 이렇게 4 군데가 눈에 띄고, 직접 먹어 본 결과 맛있었다. 그래서 나도 단골집이 된 곳들이다. 묵동 도깨비시장 곱창 맛 집 '묵동곱창전문' 한상궁손맛과 바로 마주 보고 있는 곳에 위.. 2016. 10. 7.
[중랑구 묵동] 비 오는 날에는 역시 파전~ 부침개 맛집 '한상궁 손맛'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고, 태풍이 오고 있어 며칠 전부터 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비가 오면? 파전- 부침개-" 비의 공식에 맞춰 비 오는 오늘 저녁 동동주 한 잔과 함께 파전을 먹기 위해 우리 동네에 있는 '한상궁 손맛'에 다녀왔다. [한상궁 손맛 위치] 지도에 검색하면 안 나올지도.. 묵동 중앙 장로교회를 찾으면 좀 더 수월하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역시나 이른 시간에 갔음에도 안은 이미 만석(본관/별관 모두 만석)이고, 포장 손님 줄도 쭈~~~욱 한상궁 손맛은 사계절 내내 만석인데, 더운 날에도 시원하게 한잔하고 싶은 분들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기 때문인가 보다. 주말에 잘못하면 가게가 쉴 수도 있고, 낮에 이른 시간에 가면 영업준비 중으로 허탕을 칠 수도 있다. 딱히 정해진 운영시간은 없는-.. 2016. 7. 4.
[태릉입구역 콩요리 전문점]제일콩집 날이 더워지는 요즘 시원하면서도 몸에도 좋은 음식하면! 콩국수가 생각난다. 친구가 찾아낸 콩국수 맛집~ 유명한 집이라는데, 가까운 곳에 살고 있으면서도 전혀 몰랐던 곳이다 ㅎㅎ 너무 동네에 무관심했나;;; 제일콩집 위치 태릉입구역 5번 출구에서 (구) 서울 북부 지방법원을 찾아 오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간판이 크게 좌우로 잘 되어있고, 사람과 차가 많이 모여있는 곳이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점심시간이 한창일 때라 밖에도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많이 기다려야 하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가게가 큰 편이라 기다리지 않고 들어갔다. 제일콩집 영업시간 : 오전9시-저녁9시 휴무일: 연중무휴(설, 추석 제외) 제일콩집 가격&메뉴각 식탁 마다 메뉴판이 붙어 있어서 메뉴판을 찾아 헤매지 않아도 된다. 콩과 관련한.. 2016. 6. 24.
알짜배기 우리 동네 맛집 *소문난 순대집* 내가 알고있는 숨겨진 동네 맛집을 이제 조금씩 공개하려 한다. 그 중 하나인 우리동네에 있는 동네사람들만 아는 진짜 맛집!소문난 순대집 [위치]중랑구 묵1동 77-63호 도깨비 시장 내 저녁을 먹으러 가는 길에 찍어서 낮에 간다면 분위기가 다를 수도 있겠으나 찾는건 그리 어렵지 않다. 맨 처음 이 곳에서 순대를 먹었을 때가 생각난다. 간판을 보며 과연 얼마나 맛있기에 가게 이름 마저도 소문난 순대집인가 생각했다.(저런 간판을 본다면 대부분 다들 그렇지 않을까?! 심지어 어디 얼마나 맛있나 보자!!! 하며 잔뜩 미각을 곤두세우며 맛을 볼지도~) 그냥 허름한 골목에 있는 그저그런 순대집이겠거니.. 했는데, 생각과 달리~ 내 입맛과 딱 맞아서 그 후로 단골이 되어버렸다. ㅎㅎㅎ(곤두 세웠던 미각의 평화~) 좀.. 2015.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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