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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빵집5

[경기도 군포시] 내 손안에 노란 달 '황금달빵' : 삼송빵집 산본 롯데피트인 삼송빵집 '황금달빵' 글/사진 꼬곰주 가끔 관리비 고지서와 함께 롯데피트인에 입점한 가게들의 쿠폰들이 함께 날아온다. 삼송빵집을 처음 찾게 됐던 것도 그 쿠폰 때문이었다. 그 이후로도 몇 번 삼송 빵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들이 날아오곤 했는데, 가장 최근에는 아메리카노를 1잔 주는 쿠폰이 날아온 것이었다. 삼송빵집 첫 방문 https://ggogomzoo.tistory.com/318 [경기도 군포시] 롯데 피트인에 입점한 '삼송 빵집 플러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인 삼송 빵집- 요새는 지역마다 있는 프랜차이즈로 그 빵집의 빵들을 어렵지 않게 먹을 수 있지만 본점은 대구에서 1957년부터 운영하여 지금 3대 째 빵집을 하고 있다고 한다. 삼송 빵집 홈.. ggogomzoo.tisto.. 2019. 5. 26.
[경기도 군포시] 아이디어 만발한 빵이 있어 재미있는 산본동 동네빵집'쿠모쿠모' 재방문 아이디어 만발한 빵이 있어 재미있는산본동 동네빵집'쿠모쿠모' 재방문 글/사진 꼬곰주 첫 방문 때 사온 파운드케이크가 맛있어서 계속 다시 갈 핑계를 찾았는데, 다이어트도 하고 있고, 너무 많은 돈을 카페와 밥집에 쓴 터라 스스로 특별한 일이 없으면 사 먹지 않겠다 다짐하고 있었던 차였다. 그런데 손님이 갑자기 온다는 말에 차와 함께 먹을 파운드케이크라도 사 와야겠다는 아주 좋은 핑계가 생각났고, 바로 쿠모쿠모로 달려갔다. ㅎㅎㅎ 산본성당 사거리에 있는 작은 동네빵집이다. 산본동 빵집 쿠모쿠모 그동안 뭔가가 추가돼 있었다. 유리창에 영업시간을 스티커로 붙여 깔끔하게 표현했다든지~ 사장님을 닮은 캐릭터가 여기 맞는다고 들어오라고 웃으며 붙어있다든지 하는 그런 것들? ^^ 산본동 빵집 '쿠모쿠모 베이커리'- 영.. 2019. 3. 11.
[경기도 군포시] 파운드케이크가 맛있었던 산본빵집 '쿠모쿠모' 음력으로도 2019년이 오기 전에 산본에 못 가봤던 카페들을 가보려고 길을 나선 것이었다. 그런데 내가 가려고 한 카페 바로 옆에 빵집이 새로 개업을 한 게 아닌가!!! 여긴 꼭 가보라는 운명 같았다. ㅎㅎ 군포문화예술회관과 산본성당 옆, 우방목력아파트(12단지) 상가에 있다. 문을 연지 1달도 안된 정말 따끈따끈한 신생 빵집이다. 산본 쿠모쿠모베이커리 파란 간판도 눈에 띄었지만, 그보다도 화환에 걸리는 축하&응원 멘트가 재미있어서 시선을 멈추게 했다. 그러고 보니 화환은 없었는데, 화환보다는 더 실용적인 개업 축하 선물을 했나 보다. * * * * * * * * * *오늘 먹을 빵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 빵 쿠모쿠모 빵당신이 만든 빵 내 심장에 빵♡* * * * * * * * *.. 2019. 2. 8.
[경기도 군포시] 산본 카페&베이커리, 페이스트리 전문 빵집 '좋은아침 페스츄리'산본점 내돈 주고 내가 먹고 쓴 후기 산본 주민들 사이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빵집이 있다기에 연말맞이로 찾아갔다. (며칠 전이긴 하지만, 해가 바뀌어서 꼭 엄청 옛날에 간 것 같은 이 기분...)이 빵집으로 말할 것 같으면 예전부터 있던 곳이고, 그곳의 빵이 괜찮다는 소문을 들은 지도 일 년이 넘었던 곳이었다. 근데 '찾아갈 곳'으로 찜만 해놓고 굳이 찾아가진 않았었다. 나도 빵을 좋아라 하긴 하지만, 동네 빵집을 모두 훑고 다닐 정도로 열정이 있지는 않아서랄까...ㅎㅎ 게다가 다이어트라는 걸 하는 내 몸에 빵까지 공급해서 운동을 더 격하게 시키고 싶지 않았다. 다이어트의 최대 적 중 하나가 밀가루! 니까~ 그런데, 연말이 되면서 들썩 거리는 몸을 그냥 집에만 둘 수 없었고, 가까운 곳에라도 나가서 차 한잔하려는.. 2019. 1. 3.
[경기도 군포시] 산본 로데오 거리 인절미 크림빵 '봄바람 빵 카페' 원래 114부동산이 있던 자리로 알고 있었는데, 어느새 부동산이 없어지고 반짝 가게가 들어섰다. 우연히 길을 지나다가 발견했는데, 새로운 빵을 놓치지 않으려는 동행 덕에 한입 먹어봤다. 간판은 그냥 임시인 플래카드와 입간판으로 돼있다. '장안에 화제'라는데, 알아보니 '강릉 빵 카페'가 인절미 크림빵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봄바람 빵 카페는 그 유행에 합승한 프랜차이즈 같다. 노원에 있다는데, 다른 곳은 검색 불가 어쨌든 사람들도 줄 서있고, 뭔가 알겠는 맛이지만 인절미와 빵이라는 새로운 조합이니 맛볼 겸 나도 줄을 섰다. 근데 분위기가 빵집 같은 분위기는 아니다. 산본 중심상가 상권이 한 달이 멀다 하고 업종이 바뀌는 곳이 많아서 아무래도 제대로 인테리어 하고 들어오기엔 무리가 있을 것도 같지만.... 2018.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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