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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맛집/서울(노원,도봉,강북,성북)

[도봉구 쌍문동] 쌍문의 작은 카페 '매일이 기념일'

by 꼬곰주 2018.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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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기린함박스텍을 방문하고 바로 그 옆에 있는 카페에 들렀다.

*기린함박스텍 : http://ggogomzoo.tistory.com/395




쌍문동 카페 '매일이 기념일'


모퉁이에 자리한 하얀 카페





*매일이 기념일*
영업시간 : 오전 11시 30분 - 저녁 10시 30분
휴무일: 첫째, 셋째 월요일

인스타 @ e.d_anniversary

쌍문동 판디쓰에서 식사하고 나서 쿠폰 가지고 오면 모든 음료가 10% 할인이란다.





안쪽도 모두 하얀색이다. 
밖에서 보는 것보다 작고 아담한 카페였다.



매일이 기념일 가격(메뉴)



아메리카노(2,500원), 수제 딸기 에이드(6,000원) 주문





수제 과일청 판매 중






하늘거리는 레이스 커튼으로 꾸며진 창가 자리도 있고,





하얀색과 핑크색이 어우러져 귀엽게 느껴졌던 자리도 있다.

1-2명 정도 조용히 얘기하기 좋은 분위기다.



아메리카노, 수제 딸기 에이드


아메리카노



큰 머그컵에 나왔던 아메리카노는 기본 2샷으로 나온다. 2샷이지만 쓰지않고, 산미 없이 고소한 맛이었다.



수제 딸기 에이드



수제 딸기 에이드는 탄산수에 딸기가 동동 떠 있는 맛이다. 
달지 않고, 딸기향이 은은하게 올라온다.

조용하게 쉬어갈 수 있는 쌍문동의 작은 마을 카페 '매일이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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