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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리뷰/요리하기

레몬청&라임청을 활용한 샐러드 드레싱

by 꼬곰주 2015.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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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청&라임청을 활용한

샐러드 드레싱


레몬청이나 라임청을

에이드나 얼음동동 냉(冷)차로 먹어도 맛있지만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와 함께 

샐러드 드레싱을 만들어 먹으면 

정말!!! 매력 만점의 샐러드를 즐길 수 있다.

brown_and_cony-7 

레몬청과 라임청의 다양한 쓰임을 소개해 본다.



에그베네딕트를 하고 남은

채소와 슬라이스 햄을 자유롭게 찢어

샐러드로 변신시켰다. 

brown_and_cony-27


 

에그베네딕트를 만들고 아직 글은 쓰지 못해지만 ㅎㅎㅎ

 


드레싱을 위한 준비물: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레몬청 or 라임청


코스트코에서 산 2L짜리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가 사용됐다.

아직까진 엄청난 고가의 올리브유는 사지 못하겠고;; 

요게 내가 살 수 있는 적정의 올리브유다. ㅎㅎ 



초반에 올리브유에 대한 거부감이 약간 있다면

아래와 같은 비율로 섞어주면 된다. 


샐러드의 양에 따라 다르지만,

올리브유 1T, 레몬청OR라임청 2T로  1:2의 비율로 넣으면 




상큼 달달하면서도 올리브유 특유의 향이나는 드레싱이 완성된다~~



레몬청 그대로 엑기스만 사용해도 좋지만

믹서에 슬라이스된 레몬과 엑기스를 같이 넣고 갈아서 

올리브오일과 섞으면 레몬이 씹히는 맛이 느껴지는 드레싱이 된다.



 올리브유 특유의 향에 조금씩 적응이 되면

레몬청의 비율을 줄이고 

올리브유의 비율을 높여주면 된다.



올리브유도 기름인지라 

느끼함이 느껴질수도 있는데, 

향긋한 레몬이나 라임을 곁들이면

느끼함을 잡아줄 수 있다.



나의 입맛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해줬을 때 반응이 좋았던 

드레싱이었다. 


마트에서 힘들게 이것저것 드레싱을 사지 말고 

간단하게 과일청을 만들어서 

쉽게 매력적인 드레싱으로 활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화학점 첨가물도 없고, 유통기한 걱정 없는 

신선하고 건강한 샐러드 드레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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