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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카페6

평택역에서 사랑받는 카페 경기 평택동의 카페밀리언 평택역 주변을 1박 2일 일정으로 나 홀로 여행을 한 적이 있다. 역 주변에 가볼만한 곳을 찾으면서 이 동네에서 괜찮다는 카페 한 곳도 찜해두고 들러봤다. 다른 분들의 리뷰를 보니 믿을 수 없는 가격에 휘낭시에를 파는 카페였다. 보통의 카페들에선 2~3천 원에 파는 그 고오급 디저트를 여긴 1천 원대에 팔고 있었다. 큰 길가에서 작은 안쪽골목으로 조금만 들어오면 있는 카페로 [백만 가지 이야기를 담는 공간 : 카페 밀리언]이라는 이름을 가진 곳이었다. 오전 10시 - 저녁 12시 010-2836-0904 @ cafe.million 주차는 건물 지하주차장 가능 직접 로스팅한 원두와 직접 만든 수제 디저트와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가게 앞에 있는 간판에 쓰인 인스타 주소에 오타가 좀 있었다. .. 2022. 11. 10.
수도권 대형 베이커리카페 평택 프리퍼 추석 연휴가 끝나고 양가를 다니느라 고생한 우리에게 잠시 쉼표를 찍어주기로 했다. 수도권에 있는 대형 카페들 중에서 한 곳을 가보기 위해 찾아보다가 예전에 서울 예술의 전당 근처에서 갔었던 카페 프리퍼가 수도권에 대형 베이커리 카페로 하나 더 오픈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서울에 있는 곳은 국가대표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곳이라 커피 맛집으로 유명했고 그래서 그런지 서초동의 한가한 골목길에 있었음에도 손님들이 끊이지 않던 곳이었다. 그때 깊은 인상을 받았기 때문에 평택에 새로 오픈했다는 곳은 어떨지 궁금해졌다. 부락산 문화공원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고 산 속에 자리잡고 있어서 여유로운 뷰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다. 오전 9시 - 오후 9시 휴무일 없음 @ prefer_in_forest 지하 1층은 갤러리, .. 2022. 9. 16.
[안성 원곡면] 하늘빛 비치는 안성카페 '블루온블루 blue on blue' 지난 주말 갔던 안성여행기 마지막 이야기 (내 돈 주고, 내가 먹고, 내가 쓰는 이야기) 내비에 안성팜랜드를 찍고 달리다가 너무 빛이 강한 시간에 가면 사진이 오히려 안 예쁘게 나올 것 같아서 중간에 카페에 들려 시간을 보내고 가기로 했다. ​ 때문에 목적지가 추가돼서 내비 주소를 다시 찍느라 중간에 안성휴게소를 들리게 된 것이었는데, 덕분에 소떡소떡도 먹게 된 것이었다. 안성휴게소 소떡소떡 https://ggogomzoo.tistory.com/802 안성휴게소를 들리게 만든 이영자의 '소떡소떡' 요새 미세먼지 없이 좋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이런 가을을 맞이한 게 몇 년 만인지- 당연해야 하지만, 이 당연한 것조차도 언제 없어질지 몰라 살얼음 걷는 것 같지만, 아무튼 감사한 일이다. 이런 날씨가 되... 2019. 10. 27.
[경기도 평택시] 평택 포승읍 베이커리&로스터리 카페 '터프이너프(Tuff Enuff)' 내 돈 주고, 내가 직접 먹고 취향에 따라 쓰는 글 평택항 쪽에 갈 일이 있었는데, 그 근처 카페들을 찾다가 알게 된 곳이다. 평택 카페로 치면 대부분 평택시내에 있는 카페들이 주로 나온다. 평택항 근처 카페는 딱 요거 하나만 검색된다. 그래도 검색해본 결과 디저트도 많고 분위기도 괜찮아 보여서 기대를 가지고 찾아갔다. 평택카페 터프이너프 차가 있어야 갈 수 있는 위치인데, 차가 진입하기엔 도로가 좀 까다로웠다. 한 바퀴 돌아서야 카페 주차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정면에서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외제차님께서 너무나도 자랑스럽게 카페 정면에 바짝 주차해놔서 이상하게 꺾어 찍을 수밖에 없었다. 솔직히 카페 외관에서 별 감흥이 없어서 살짝 실망할 뻔했다. 검색할 때도 대충의 분위기와 위치, 이름만 체크해놨다 간.. 2019. 1. 10.
[경기도 평택시] 평택 옛 양조장이 카페로 '커피냅로스터스(coffee nap roasters)' 벌써 일 년이 지난 이야기 그래도 이 카페는 계속 이 자리에서 계속 인기인 것 같다. 양조장을 리모델링 해서 카페로 만들었다고 한다. 한가로운 마을에 대뜸 카페가 보인다. 연남동에 분점도 냈다는데, 난 평택 본점이 더 분위기도 좋고 공간도 넓어서 마음에 든다. 앞 쪽에서 사진 많이들 찍는다. *커피냅 로스터스(평택)* 영업시간: 오전 10시 - 저녁 10시 (오픈 시간에 변경이 있나 보다. 작년 방문 시에는 11시로 문에 쓰여있었는데, 인스타를 확인해보니 10시로 쓰여있음) 인스타그램 @ coffeenap_roasters (참고로 연남동 영업시간: 오전 9시 - 저녁 10시) 저녁쯤에 갔는데, 주말이었어서 사람이 많았다. 주문부터~ 공휴일, 주말에는 모든 음료가 테이크 아웃 컵(일회용 컵)에 나온다고 한.. 2018. 12. 7.
[경기도 평택시] 경치&분위기 좋은 오성면 '카페 오르'(cafe or) 평택에 볼일 있어 '밥보다 국시'에서 아침 겸 점심을 먹고, 집에 돌아가던 중 길가의 팻말을 보고 따라 가게 된 카페다. 팻말을 보고 따라가다가 중간에 길이 아닌 것 같아 보여서 망설이다가 무작정 들어가 봤는데, 강 바로 앞에 모습을 드러낸 카페- 정말 주변에 이런 카페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 그런 분위기였다. 바로 앞에는 강이 흐르고, 카페 주변은 큰 나무들로 둘러싸여 있었다. 겉에서 보기엔 그다지 별 감흥이 없었는데, 1층 바로 앞의 야외 테라스 자리의 분위기가 괜찮아 보였다. 꼭 외국 영화에서 야외 결혼식을 하는 곳 같달까~ 근데- 날이 춥고 비가 내린 후여서(방문 당시 12월) 야외 자리는 그냥 구경만 할 수 있을 뿐...ㅎㅎ 건물 뒤편으로 보이는 곳이 출입문이다. *카페 오르 영업시간* 오전 1.. 2018.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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