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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입구역맛집4

[중랑구 묵동] 태릉입구역-먹골역사이 묵동이마트 앞 일본라멘집 '진라멘' 작년부터 생겨서 먹골역 주변에서 핫한 라멘집이다. 이 동네엔 라멘이나 뭐 그런 메뉴들도 없었고, 이런 인테리어를 가진 망원 쪽이나 핫한 동네에 있을 법한 분위기의 가게들도 없었다. 그래서 뭔가 새로운 것이 생겼을 땐 엄청난 유행을 하는 것 같다. 초창기에는 대기 줄어 계속이었다는데, 다행히 내가 갔을 땐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태릉입구역과 먹골역 사이에 묵동 이마트 가는 길가에 있다. 이 골목에서 유명한 '청평 매운탕' 바로 옆에 있음 이곳 정말 15년 전까지만 해도 정말 음침하고 이상한 가게들도 많았는데, 이마트와 자이가 생기면서 분위기가 180도 바뀌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격세지감이다. 이젠 이런 라멘집도 생기고 점점 더 활성화되는 것 같다. 그래도 아직.. 이상한 술집 등.. 2018. 11. 26.
[노원구 공릉동] 부드럽고 순한 '공릉본점 닭 한 마리 친구가 맛있다고 해서 방문하게 된 '공릉본점 닭 한 마리 태릉입구역 4번 출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국민은행 태릉역지점 옆) 찾아보니 '공릉 닭 한 마리 여러 체인이 있는데, 그 공릉 닭 한 마리의 정말 본점이다. 2000년대 초반에 유행했던 닭 한 마리 칼국수와는 다른 집이다. 공릉 본점 닭 한 마리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 50분 점심시간이 막 시작할 때 갔는데, 가게가 넓어서 다행히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갔다. 공릉 본점 닭 한 마리 가격&메뉴 닭 한 마리가 2인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셔서 인원이 4명인 우리는 닭 한 마리(19,000원)로 2개 시켰다. (나중에 칼국수 사리 2,000원*2 추가) 참 바쁜 시간이었는데도 친절하게 질문에 대답도 잘 해주셨다. 재.. 2016. 7. 5.
[중랑구 묵동] 비 오는 날에는 역시 파전~ 부침개 맛집 '한상궁 손맛'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고, 태풍이 오고 있어 며칠 전부터 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비가 오면? 파전- 부침개-" 비의 공식에 맞춰 비 오는 오늘 저녁 동동주 한 잔과 함께 파전을 먹기 위해 우리 동네에 있는 '한상궁 손맛'에 다녀왔다. [한상궁 손맛 위치] 지도에 검색하면 안 나올지도.. 묵동 중앙 장로교회를 찾으면 좀 더 수월하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역시나 이른 시간에 갔음에도 안은 이미 만석(본관/별관 모두 만석)이고, 포장 손님 줄도 쭈~~~욱 한상궁 손맛은 사계절 내내 만석인데, 더운 날에도 시원하게 한잔하고 싶은 분들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기 때문인가 보다. 주말에 잘못하면 가게가 쉴 수도 있고, 낮에 이른 시간에 가면 영업준비 중으로 허탕을 칠 수도 있다. 딱히 정해진 운영시간은 없는-.. 2016. 7. 4.
[공릉동 빵집]브레드스팟(Bread spot):건강하고 맛있는 빵집 [공릉동 빵집]브레드스팟(Bread spot):건강하고 맛있는 빵집 날이 좋아서 여기저기 걸어다니다가 평소에는 자주 가지 않던 길을 지나게 되었다. [브레드 스팟 위치] 원래는 호프집인가? 사진관? 같은 것이 있었던 자리 였던 것 같은데, 무심결에 지나가다 보니 새롭고 깔끔한 간판의 빵집이 보였다. 나비가 꽃을 찾듯이 빵만 보면 절로 눈이 따라가는 한 마리의 곰을 위해 빵집을 방문했다. 커피도 마실겸... 가게 앞에 빵 나오는 시간이 쭉- 적혀있는데, 빵 종류가 정말 많아 보이고 시간까지 적혀 있으니 신선한 빵들이 가득 있을 것 같았다. 브레드 스팟 영업시간: 아침8시-오후 9시까지 휴일: 월요일 빵집 안에서 커피와 에이드 및 음료들을 팔고 있는데, 매장에 의자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서 빵과 함께 즐길.. 2016.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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