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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카페4

[중랑구 묵동] 먹골역 마을 골목길 작은 카페 '여우별' 이 날 오랜만에 이 동네 왔다고, 최고로 많은 카페를 가는 기록을 세웠다. ㅎ 조은밥상 - 도시정원 - 엔섬커피로스터스 - 여우별 밥 한 번에 카페 세 곳 ㅎㄷㄷ;; 다행히 커피는 엔섬커피에서만 마셔서 속은 괜찮았다. 먹골역 근처 마을 골목길로 들어오면 있는 '여우별 카페' 이때만 해도 생긴지 얼마 안 된 신상 카페였다. 한 달 후에 쓰는 글이라 동네 사람들에게 그동안 많이 알려졌을 듯 한국전력공사(한전) 근처에 이런 카페 없었는데, 여기도 슬슬 골목 안으로 예쁜 카페들이 생기나 보다. 점심부터 시작된 이날의 여정이 노을과 함께 지고 있었다. 노을 덕분에 그림자로만 이지만 롱다리가 된 순간 ㅎㅎ 고요한 풍경과 이 순간이 참 좋았다. 여우별 카페 요새 유행 따라 가게 위에 간판은 없다. 대신 앞 쪽에 입간.. 2018. 11. 22.
[중랑구 중화동] 중화 로스팅 전문 카페 '셀더빈' 육공사에 들렸다가 중화 쪽에 로스팅 전문 카페를 찾았다. 친구가 추천한 로스터리 카페 '셀더빈' 역에선 좀 멀리 떨어져 있고, 골목으로 들어가서 찾아야 한다. 작업장 겸, 공방 겸 카페로 운영하시는 것 같다. 전혀 이런 곳이 없을 것 같은 골목에 자리 잡고 있다. 마침 원두가 떨어져서 중화 쪽에 온 김에 원두도 살 겸 들렸다. 홈페이지에서도 판매 중이다. *셀더빈 홈페이지*http://www.sellthebean.com/ 셀더빈 가격(메뉴) 2017. 3월 기준 원두 가격이 대충 카페 앞에 쓰여있었는데, 이 이후에 친구가 가본 바로는 새로운 메뉴판이 나왔다고 한다. 홈페이지도 보니 100g씩 판매하던 것을 200g으로 용량을 늘리면서 가격을 내렸다고 쓰여있는 것으로 봐서 내가 찍은 것보다 가격이 살짝 내.. 2017. 6. 23.
[중랑구 중화동] 요새 핫한 브런치 카페 '육공사(604)' 방문한 건 3월 중순~ 그전에는 모르겠지만 요새 찾아보니 인스타 등에서 뜨고 있는 중화역의 핫한 카페다. 역에서도 멀지 않고 중랑중학교, 묵동 초등학교 근처에 있어서 찾긴 쉽다. 그때 당시엔 생긴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간판은 없었다. 지금은 있을지도.. 벌써 3개월 전 일이라 ㅎㅎ 육공사 카페 앞에 놓여있던 의자, 모양은 단순했는데 특이해서 탐이 났다. 젊은 부부가 운영하시는 듯- 가게는 그리 크지 않다. 2인 테이블 2개 정도에 단체 테이블 1개(4인 2개?) 정도 있다. *중화 육공사 영업시간 및 휴일* 월-금: 오전 11시- 저녁 8시 토요일: 오후 12시-저녁 9시 휴무일: 1/3주 월요일, 매주 일요일 자세한 것은 인스타 @Yookgongsa604 아이스티(페퍼민트) 4,500원, 아메리카노 .. 2017. 6. 22.
중화역 카페: 직접 삶은 팥이 들어간 팥빙수가 있는 라떼곰 *중화역 카페*직접 삶은 팥이 들어간 팥빙수가 있는라떼곰 제목이 또 길어져버렸다. ㅎㅎ 이제 슬슬 한여름으로 다가가고 있고,슬슬 한 낮에 생각나는시원~한 팥빙수!!! 요새는 팥빙수도 워낙 고급화 정책이라여기저기서 거의 1만원을 넘나드는 끔찍한 가격의 팥빙수 들이 많다. 그렇게 비싼 가격이면 팥은 좋은걸 쓰나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또 그건 아닌 듯.... 개인적인 판단에 의하면 거의 공장표 팥(캔에 담겨 나오는 팥)인 듯 하다. 공장표 팥이더라도 비싼건 뭉게진 팥 모양이 아니라 통팥이 잘 보이고,원산지가 중국이 아닌것... 일반 커피 전문점들의 팥빙수에서.. 통팥이 수두룩? 중국산이 아닌것?그런걸 찾는 다는건 하늘의 별 따기일 것이다!!통팥이 많이 들어있는 곳을 찾게 되더라도 대부분이 팥빙수에 들어간 팥.. 2015.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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