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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카페6

임진강 앞 파주 대형카페 논뷰와 온실 모두를 겸비한 문지리535 11월의 후반부에 찾은 파주대형카페 문지리 535 방문기. 오랜만에 수도권의 카페로 나들이를 갔던 날이었다. 올해는 참 다사다난해서 여유롭게 어딜 다닐 여유가 없었다. 겉으로는 나들이지만 어찌보면 사정이 있는 '일'로 인해 간 것이긴 했다. 그래도 좋았다. 간만에 간 것이라 그랬나 보다. 대형 창문으로 밖이 시원하게 보이는 수도권 경기도 내에 있는 카페를 찾았고 그중 이곳이 가장 마땅해 보였다. 앞에는 임진강이 흐르고 그 너머로는 DMZ와 북한인 곳에 위치해 있었다. 이젠 이런 곳에도 이런 대형 카페가 생길 수 있다니... 통일이 되면 백두산 꼭대기에도 카페가 생길 기세 ㅎㄷㄷ 오전 10시 - 저녁 8시 휴무일 : 없음 @ cafe_munjiri535 카페 건물은 심플했다. 앞이 큰 통창으로 된 네모난 .. 2023. 12. 24.
[용산구 갈월동] 숙대입구역 식물이 가득한 카페 '모' (Cafe Mo) 숙대입구역 보타닉 카페 '모 : Mo' 글/사진 꼬곰주 정말 오랜만에 친구와 만나 밥도 먹고 카페도 간, 나에게 작은 쉼표를 찍어 준 날~ 비가 살짝 내렸지만, 공기도 좋고 오래간만에 쉬는 거라 기분이 좋았다. 카페 모(Mo) - 영업시간: 오후 12시 - 저녁 10시 - 휴무일: 일요일 - 연락처(전화번호) : 02) 318-4155 - 인스타그램 @ cafe_mo - 광고 회사가 차린 카페, 식물 가득 카페 카페모(@cafe_mo)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555명, 팔로잉 856명, 게시물 622개 - 카페모(@cafe_mo)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국제빌딩 5층에 있다.(엘리베이터 있음) 다녀와서 자세히 알아보니 '모 픽처.. 2019. 4. 29.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전여행: 추천하고싶은 예쁜 카페 대전 충남대 근처 '커피 인터뷰(coffee interview)' *내 돈 주고 내가 찾아가서 내가 먹고 내가 쓴 후기* 이번에 간 대전 여행의 마지막 글 원래는 대전 도착해서 가장 먼저 간 곳이지만 글은 가장 마지막에 쓰게 됐다.예상보다 카페가 너무 예뻐서 사진을 많이 찍었고, 덕분에 사진 편집 시간이 엄청 걸렸기 때문이다.많은 사진은 찍을 땐 좋지만 그 후에 너무 힘들어서 글을 미루다 쓰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대전에 대해서 전혀 몰라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겨우 취향에 맞을 것 같은 분위기의 카페를 찾았다. 그게 바로 '커피 인터뷰'라는 카페였다. 충남대학교 바로 옆에 있고, 카페 앞에는 작은 천(반석천)이 흐르고 있다. 큰 도로에서 작은 길을 따라 조금만 들어오면 딱 보인다. 바로 앞에 카페 주차장이 있다. 도심에 있는 카페들은 주차 걱정을 할 수밖에 없는데, 이.. 2018. 12. 29.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 석모도 가는 길 카페 분위기도 좋은 온실&정원 '카페 다루지(daruzi)' 9월 날이 좋던 어느 날-온천여행을 계획하고 출발했던 강화도 검색에 검색을 해서 찾아낸 대한민국에 몇 개 없는 노천온천인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을 가던 길이었다. 원래는 덕구 온천보다 먼저 갔던 온천행이었는데- 더 늦게 쓰인 이유는 뒷글(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 글)에서 밝혀진다. 두둥- ㅎㅎ 아무튼 카페 다루지를 콕 집어서 간 건 아니었다. 석모도 미네랄 온천을 가는 길에 휙~ 지나갔던 "카페 다루지"라는 작은 팻말이 보였다. 어딘가 모르게 엄청 익숙한 이름이었다. 내가 가고 싶어서 눈여겨봤던 곳 중 하나인 것 같은 그 이름! 나보단 운전하던 동행이 그 표지판을 더 먼저 발견하고 "엇! 다루지? 거기 아냐?"이랬더란다. 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점 찍어뒀던 곳에 우연히 가게 되다니!! 왠지 행운.. 2018. 11. 14.
[경기도 과천시] 수도권에서 콧바람 제대로- 카페 '마이 알레(My allee cafe) 빌리지 카페' 모든 게 다 맞아떨어졌다. 그냥 두긴 너무 아까운 날씨, 깨끗한 공기, 파란 하늘 - 추석 명절로 인한 스트레스로 가슴도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가득 찼던 어느 날 어디로라도 콧바람이라도 쐬고 와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폭풍 검색으로 과천에 온실 카페가 있다는 간단한 정보만 캡처해서 무작정 찾아갔다. 과천 경마공원 바로 옆에 있고, 수도권 내에 있어서 아주 가깝게 느껴졌다. 그래서 마음이 더 가볍게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었다. 마이알레 빌리지(my allee village) 마이 알레라는 곳이 그냥 온실 카페인 줄로만 알았는데, 실제적으로 도착해서 보니 큰~ 건물이 몇 개나 있는 곳이었다. 자체적으로 마이 알레 빌리지(my allee village)라고 부르는 듯- *과천 마이알레 빌리지* [운영시간] -카.. 2018. 9. 25.
[노원구 공릉동] 혼자서도 괜찮은 온실 카페 '오누이' 이것도 2016년 11월의 기억.. 그래도 쌓여 있는 글감 중에 빨리 쓰는 편에 속한다. ㅎㅎ 언제나 그랬듯이.. 이때 당시만 해도 '오누이'라는 카페가 생긴지 얼마 안 돼서 친구가 새로 생긴 신기한 카페를 찾았다며 함께 간 것이었다. ㅋ 근데 벌써 7개월 전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그 사이 이 동네가 뜨고 뜨고 더 떠서 이 근방으로 스타벅스도 생기고, 다른 카페 같은 것들도 마구 생겨나고 있다. 역에서 가깝긴 한데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서 위치해 있어서 일부러 찾아가지 않으면 쉽게 눈에 띄는 그런 곳은 아니다. 공릉 카페 '오누이' 독특한 인테리어를 가진 카페인데, 일반 가게들에서 익숙하게 볼 수 있는 간판도 눈에 잘 띄지 않고, 겉에서 볼 땐 카페라는 공간이 가지고 있는 큰 창문들도 보이지 않는다. 얼핏.. 2017.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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