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공릉카페추천5

[노원구 공릉동] 분위기 좋은 예쁘고 아늑한 카페 '이너모스트(innermost)' 공릉역 주변에 생긴지 얼마 안 된 듯한 카페를 찾아갔다. 옛 사진을 보니 원래는 빌라의 주차공간인지 창고 등으로 쓰였던 곳인 듯- 그래서 카페 구조가 참 특이하다. 공릉동 카페 '이너모스트(innermost)' 간판은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데, 예쁜 자동차도 안에 들어있고, 카페 같아 보이긴 하는데 어찌 들어가는지 몰라서 그러는지 밖에서 한참을 보고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나도 순간 아직 오픈하지 않은 건지 살짝 고민하다가 용기 내서 들어가 봄 ㅎ *이너모스트 (innermost)* 오전 11시 - 오후 9시 휴무일: 월요일 사장님이 실제로 타고 다니는 자동차인 듯- 번호판도 붙어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여러 소품들로 분위기 있게 꾸며져 있다. 여러 그림들을 구경하며, 자동차도 구경하며 안쪽으.. 2018. 3. 25.
[노원구 공릉동] 혼자서도 괜찮은 온실 카페 '오누이' 이것도 2016년 11월의 기억.. 그래도 쌓여 있는 글감 중에 빨리 쓰는 편에 속한다. ㅎㅎ 언제나 그랬듯이.. 이때 당시만 해도 '오누이'라는 카페가 생긴지 얼마 안 돼서 친구가 새로 생긴 신기한 카페를 찾았다며 함께 간 것이었다. ㅋ 근데 벌써 7개월 전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그 사이 이 동네가 뜨고 뜨고 더 떠서 이 근방으로 스타벅스도 생기고, 다른 카페 같은 것들도 마구 생겨나고 있다. 역에서 가깝긴 한데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서 위치해 있어서 일부러 찾아가지 않으면 쉽게 눈에 띄는 그런 곳은 아니다. 공릉 카페 '오누이' 독특한 인테리어를 가진 카페인데, 일반 가게들에서 익숙하게 볼 수 있는 간판도 눈에 잘 띄지 않고, 겉에서 볼 땐 카페라는 공간이 가지고 있는 큰 창문들도 보이지 않는다. 얼핏.. 2017. 6. 27.
[노원구 공릉동] 공릉동 카페&식사&베이커리 '토끼의 앞치마' 2016년 9월의 어느 날 친구와 함께 찾은 공릉동의 예쁜 카페 '토끼의 앞치마' 찾아갈 때는 좀 어렵게 갔는데, 나중에 보니 폐철길공원(공릉동 철길 숲길)을 따라가다가 구길 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었다. 건물 1층을 모두 다 쓸 만큼 꽤 큰 공간이었다. *토끼의 앞치마*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휴무일: 매주 월요일 (식사 메뉴 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5시) 토끼의 앞치마 가격&메뉴 토끼의 앞치마 가격&메뉴 토끼의 앞치마 가격&메뉴 토끼의 앞치마 가격&메뉴 토끼의 앞치마 가격&메뉴 점심이나 저녁에 파스타, 덮밥 등을 먹을 수도 있고, 샐러드, 샌드위치뿐만 아니라 카페 메뉴(커피, 에이드, 차 등), 베이커리까지 정말 모든 것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식사는 하고 간.. 2017. 1. 26.
[노원구 공릉동] 동네 인기 카페 로스터리 '아고라 커피' 친구 덕에 가게 된 공릉역의 카페 '아고라 커피' 7호선 공릉역과 가까운 곳에 있고, 큰길 쪽에서 봐도 눈에 띄는 곳이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이 주변에서 눈에 띄는 하얀색 가게~ 노란색 A 모양을 찾으면 그곳이 바로 '아고라'다. 외관을 보면 볼수록 상계역에 있는 카페쏭과 비슷해 보인다.http://ggogomzoo.tistory.com/120 *아고라 카페 영업시간* 월-토: 오전 10시- 23시 공휴일: 12시 - 21시 휴무일: 일요일 꽤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하는 듯하다. 동네에서 인기가 많은지 주말에는 항상 자리가 없다는 소문을 들었다. 난 평일 방문이라 여유롭게 있다 왔다. 아고라 커피 가격&메뉴 *주문* 아메리카노(HOT) 3,000원 더치밀크(아이스만 가능) 5,500원 가또 파운.. 2016. 12. 29.
[노원구 공릉동] 디저트 카페 '도토리&다람쥐'-폐점 경춘선 폐철길을 따라가다 보면 공릉동 도깨비 시장까지 갈 수 있다. 철길 따라 걷다가 지친 다리를 쉬어갈 수 있는 카페와 밥집 등이 꽤 많이 생겨나고 있는 곳이다. 그 중에 이름도 아담하고 가게도 아늑해 보이는 한 카페에 들렸다. 카페 도토리&다람쥐 하얀색 2층 집으로 되어있는 도토리&다람쥐- 간판은 작았지만 다람쥐 모양이 눈에 띄었다. 2층은 창고나 주거 공간인듯했고, 1층만 카페~ 가게 앞 입간판에 타르트 사진들이 번쩍이는데 모두 카페에서 직접 만든다고 한다. *도토리&다람쥐 영업시간* 오전10시-오후11시 카페가 큰 창들로 이루어져 있어 햇살이 잘 들어왔다. 겨울에 방문했었던 지라 따듯한 창가자리가 좋았다. (겨울 이야기를 여름에 쓰는..ㅎㅎ) 창가에는 레고 피규어? 들로 아기자기 잘 꾸며져 있었다.. 2016. 7.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