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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맛집/서울(서초,강남,강동,송파)19

[강남구 신사동] 강남 압구정 카페 애틱쏠트 :압구정로데오역 지인과 함께 압구정 소니스토어를 갔다 오던 길에 그냥 집에 들어가기 뭐 해서 주변 카페를 찾아갔다. 2개의 후보 중 1순위로 가려고 했던 곳은 하필 이때 내부 공사 중으로 영업을 하지 않고 있었다. 그래서 차순위로 찜해뒀던 애틱쏠트를 찾아갔다. 검색해봤을 땐 이 주변에 카페들이 참 많았던 것 같은데, 쉽게 눈에 띄진 않았다. 골목을 잘못 들었거나 다들 아는 사람들만 갈 수 있도록 건물 안쪽으로 숨어있었나 보다. 애틱쏠트도 주소 보고 찾아간 게 아니었다면, 길에서는 보이지 않아서 못 들어갔을 것이다. 왜냐면 사무실 건물로 보이는 4층에 있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엘리베이터 없다. 계단으로 가야 한다. 압구정카페 '애틱쏠트'- 영업시간: 오후 12시 - 저녁 6시- 휴무일: 일요일, 월요일- 인스타그램 @ a.. 2019. 2. 19.
[강남구 역삼동] 맛 좋고 가격도 착한 와인 가득~ 믿고 사는 강남 와인숍 '뱅가드와인머천트' 이젠 나도 자칭 뱅가드 단골이다. ㅎ 처음 가보고 반해서 몇 번 더 가서 여러 가지 새로운 와인들도 시도해봤는데, 모두 실패 없이 대만족~! 그래서 이젠 아예 와인은 여기서만 산다. 그만큼 가성비 좋고, 기본적으로 맛이 좋은 와인들로만 있기 때문에 와인을 잘 알지 못하는 나 같은 초보들도 실패 없이 와인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선 정말 구매한 가격의 2배 이상의 퀄리티를 가진 와인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그것도 그럴 것이 유통단계를 줄인 직수입 와인으로, 시중에 판매될 정가 금액의 50%의 가격으로 판매되기 때문이다. 가장 싼 와인의 경우 1만 원 이하의 것도 있는데, 이렇게 싼 가격의 와인이라고 하더라도 정말 형편없이 맛없지도 않다. 선별된 와인들만 이곳에 들어오기 때문에 실패 없이 믿고 살 수.. 2018. 11. 29.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 프랑스 디저트 카페 '마얘(maillet)' 수요미식회 80회(2016.08.24)에 나왔던 곳이라고 한다. 서래마을 카페거리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 서래마을 프랑스 정통 수제 디저트 카페 마얘(maillet) *마얘(maillet)*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 - 저녁 10시 영업일: 월-일 주차는 발레파킹 이용 인스타 @ maillet_patisseriefrancaise 마얘에서 밀풰이가 가장 유명한 디저트인 듯 마얘 마카롱 가격(사진 참고) 마얘 디저트 가격(메뉴/사진 참고) 가격이 비싸다. 나만 비싸다고 느끼는 건지.. 크기가 많이 작은데, 비싸다. 마카롱은 1p 당 2,700원 케이크 종류는 기본 7,000원부터~ 마얘 음료 가격(메뉴) 3명 방문 아메리카노 (ice/6,500원)*2잔, hot*1잔(6,000원) 밀풰이 바니(9,000.. 2018. 6. 11.
[강남구 역삼동] 선정릉역 와인숍 '뱅가드 와인 머천트' 대학 동기 덕분에 우연히 알게 된 와인 전문 숍이 있다. 선정릉역에 있는 '뱅가드 와인 머천트(vanguard wine merchants)' 가격도 싸고 괜찮은 와인들이 있다기에 계속 가보고 싶어서 벼르고 있었는데, 마침 그 주변으로 갈 일이 생겨서 신나하면서 방문했다. 2018년 현재 선정릉역(강남점)에 와인숍이 있고, 지도에 찾으면 나오는 분당 쪽은 창고로 쓰인다고 한다.공식 홈페이지: https://www.vanguardwinemerchants.com/ 뱅가드 와인 머천트 강남점 선정릉역에서 멀지 않아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뱅가드 와인 머천트 강남점*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9시 휴무일: 일요일 공휴일: 영업함 2017년 12월 23일에 방문했는데, 크리스마스이브에도 정상영업한다는 안내.. 2018. 1. 22.
[서초구 방배동] 사당역 '카페 페라 클래식(cafe pera)' 사당역 설해돈에서 식사 후 카페 찾아 삼만 리~ 일요일 3시 정도였는데, 검색해서 갔던 '로우슬로우(lowslow)' 카페는 이미 만석... 발길을 돌려 파스텔 시티로 갔다. 거기엔 웬만하면 다 있기 때문에... 그리고 같이 간 일행들은 멀리 어디 가고 싶어 하지 않아서 되도록 가까운 곳으로, 눈에 보이는 곳을 찾았다. 그리하여 정착하게 된 파스텔 시티 1층의 '카페 페라(cafe pera)' 이것도 알고 보니 프랜차이즈 카페다. 원래는 이대 쪽이 카페 본점이라고 하는 듯~ 사당역 주변은 모두 관악구에 속하는 줄 알았는데, 도로 몇개 사이로 서초구에 속하는 파스텔 시티; 사당 카페 '페라 클래식' 카페 간판은 계산하고 나올 때 찍은 거라 이미 어두워지고, 조명까지 켜진 상태다. 박에서 보기에 앉을 자리가.. 2017. 11. 15.
[강남구 역삼동] 빌리엔젤: 강남역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거 강남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글 쓰려고 찾아보니 어마어마한 체인이다. 심지어.. 여기가 본점도 아니라는-_-... 이런 곳을 찾아서 힘들게 가다니; 허무하고 더욱 화가 나는구나- 심지어 더 찾기 쉬운 강남역 2호점도 있었다는... '왜 그리 힘들게 골목 안에 있는 곳을 찾아갔을까?' 하는 허무함이 밀려온다. 저녁 먹고 찾은 빌리엔젤 사람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거의 95%가 여자였고, 그중에서도 20대가 대부분- 강남 쪽에서 약속이 있는 여성분들의 핫 플레이스이긴 한가보다. 소녀소녀한 감성을 가진 사람들의 핫플레이스인가... *빌리엔젤 강남역점 영업시간* 오전 11시- 오후 11시 한가할 때 가면 조금은 깔끔한 인테리어인데 뭔가 유럽풍?으로 꾸며놓은 것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 2017. 4. 30.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역 일본식 돈까스집 '허수아비 돈까스' 캐논 런칭쇼에 갔던 주말 런칭쇼를 보고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봉은사역 주변을 엄청 돌아다녔다. 사무실 근처라 그런지 주말엔 대부분의 밥집, 카페가 모두 영업을 안 하고 있어서 정말 힘들게 찾은 골목 속 밥집 '허수아비 돈까스' 글을 쓰려 찾아보니 체인점인 듯- 허수아비 돈까스 한국전력 삼성점이라고 검색된다. 허수아비 돈까스 가게에 도착했을 땐 오후 4시 오후 4시에 점심이라니... 다행히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주문 후 안 사실이지만 점심 주문을 마감하려고 하셨다고 한다. 자칫하면 못 먹을 뻔..^^;) 허수아비 돈까스 가격&메뉴 로스까스(7,000원) 2개, 히레까스 (8,000원), 맥주(330ml/3,000원) 주문- 가게 내부는 나무로 깔끔하고 따듯하면서도 일본 느낌.. 2016.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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