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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리뷰/먹은것

[순수 요구르트] 오직 우유100% 유산균 발효 요구르트

by 꼬곰주 2016.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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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는 요구르트의 종류도 많고 요새 수제 요구르트라면서

고가에 판매되고 있는 것도 상당 수 있다. 

 

그리고 요새는 집에서 간단하게유산균 배양을 통한 수제 요거트 만드는 법도 유행하고 있기도 하다.

유산균은 지속적으로 일정량을 섭취하면 몸안의 염증 뿐만 아니라 면역력 강화 등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한다.

 

직접 만들어 먹는게 힘들다면

합성 첨가물, 당분 등이 적은 제품을 선택해서 조금은 더 건강하게 즐기는 것이 좋을 것이다.

정말 순수하게 우유와 유산균만으로 이루어진 순수 요거트를 찾다가 E*트에 갔다가 발견하게 된


"파스퇴르

오직 우유 100%를 유산균으로 발효한

요구르트"


이름 한번 길다. ^^





게다가 무 항생제 인증 목장 우유다.

소에게 우유를 짜면서 생기는 염증때문에 항생제를 사용하게 되는데

그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은 소들에게서 건강하게 짠 우유이다.





무항생제 인증 우유라는 메모지도 병에 잘 걸려있다.





확대해서 라벨의 내용을 첨부한다.


 

라벨 앞면 


라벨 뒷면



건강한 우유를 얻기 위해선

소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우유를 만들어 줘야 한다.

 

필요이상으로 소들을 괴롭혀서 우유를 짜면 안되고 사료도 원래 소가 먹는

자연의 것을 줘야 한다는 것이다.

 

무항생제 인증을 받았다는 것이

이 모든 것을 지킨 소가 우유를 만들어 줬다는 뜻은 아닐 것이지만

건강한 우유는 저렇게 생산된다는 말이다.

 

병위에 포장되어있는 한지를 벗겨보면 흰 병뚜껑이 보인다.





그리고 뚜껑을 열면 안전 캡이 씌워져 있다.





시중에 나와있는 물건이나 음식을 살 때

최소한 뒤에 써있는 구성 성분표를 꼭 보고 사야한다.

 

제목은 순수 요구르트,

수제 요구르트 이렇게 써있지만

실상은 첨가물도 많이 들어있고, 당분과 나트륨, 합성착향료 등과 같은 것들이

들어있는 것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구성성분표는 아래와 같다.





순수 요구르트를 계속해서 찾다가

못찾고 포기하고 있다가 우연하게 발견한 요구르트-

 

홈+ 엔 없더라-

(우리동네엔 홈+, E*트가 있어서..요 두개만 알고 있음)

 

E*트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순수 요구르트도 있지만 아무래도 이마트 우유에 약간 실망한 적이 있어서..

그것말고 파스퇴르를 선택했다.





시중에 뭔가 많이 섞인 요구르트를 먹다가 이것을 처음 먹게 되면

약간 시큼한 맛과 향 때문에 거부감이 들지도 모른다.

 

그럴땐 과일, 과일청이나 쨈 등을 섞어서 먹으면

특유의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아 시중의 어느 요구르트 보다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그렇게 먹다가 점점 익숙해 지면 요구르트만 먹을 수 있다. 

 

가격은 500ml에 3,500원 정도

 

다른 제품들보다 약간 비쌀지도 모르나

턱없이 접근하기 어려운 높은 가격이 아니라면

제대로 된 요구르트로 몸에 건강함을 선물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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