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리뷰/먹은것

여름에 먹는 꿀 터지는 아이스 군고구마, 서주 노릇노릇 군고구마바

by 꼬곰주 2022. 6. 21.
반응형

 

 

여름에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군고구마가 있었으니, 

이름하여 노릇노릇 군고구마바.

이번에도 서주에서 나온 간식이다.

 

가격은 500원(집 앞 전문 할인점 가격)

 

 

 

 

한입 베어 물면

달달한 시럽이 터지는 

고구마 맛 아이스크림이다. 

 

포장지에 그려져 있는 "진한 고구마 시럽"이

진짜 이것의 매력포인트다. 

 

 

 

 

군고구마시럽이 9%가 들어가 있고 

그 시럽 속에는 페이스트가 20%가 들어가 있다는 것이 특징 중에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유형은 샤베트라고 표기돼있다.

우유 맛이 덜하고 사각사각거리는 식감이 전체적으로 깔릴 것을

예고해주고 있다.

 

참고로, 한 개를 혼자 다 먹으면 80kcal의 열량을 섭취하게 된다.

 

 

 

 

위에는 예쁜 고구마 껍질색, 

밑에는 노오~란 속살 색을 재현해놨다. 

 

 

 

 

겉껍질 부분만 먹어도 

익숙한 고구마의 향은 느껴진다. 

아이스크림의 달달함도 잘 가지고 있다. 

 

여기까지는 다른 것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 

 

 

 

 

진짜 매력은

중앙에 들어있는 시럽 부분을 깨물었을 때 

느낄 수 있다.

 

 

 

 

더욱 응축되고 진한 군고구마의 맛과 달콤함을 줄 뿐만 아니라 

말랑하고 쫀득한 느낌도 있어서 

식감도 재미있게 해 준다. 

 

꿀은 자주색 껍질이 있는 부분까지만 들어있다.

참으로 매력있는 부분이다. ㅎㅎ

 

 

 

꿀 떨어지는 군고구마를 

여름에 시원하게 맛볼 수 있게 한

서주의 노릇노릇 군고구마바,

 

한번 맛본 후로는 종종 사 먹게 된, 

달콤한 디저트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