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리뷰/먹은것

쫀득쫀득 찹쌀떡 가득, 설빙 인절미 아이스크림

by 꼬곰주 2022. 5. 2.
반응형

 

 

요새 설빙 인절미 시리즈로 나온 먹거리들이 눈에 띈다. 

그중에 하나였던 설빙 인절미 아이스크림을 먹어봤다.

 

 

 

 

454ml 파인트 크기는 

마트 가격 4,500원이 정가였고, 

마침, 이번에 20% 할인이 들어가서 

3,600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홈플러스 기준)

 

 

 

 

고소한 콩가루와 쫀득한 떡까지! 들어있다는 것이 포인트로,

초미니찹쌀떡 7%, 콩 미숫가루 3%라는 함유량을 강조하고 있다.

 

(참고) 한통을 다 먹게 되면 590kcal을 섭취하게 된다.

그래도 단백질이 2g 들어있다는~ ㅎㅎ

 

 

 

 

냉동실에 상당시간 넣어놨다가 뜯은 것이라 

딱딱할 줄 알았는데 

너무나도 부드럽게 들어가는 숟가락을 보고 깜놀~

 

(*우리 집 냉동실 설정온도 -21℃)

 

 

 

 

인절미 콩가루의 맛을 잘 살린,

달달하고 고소한 아이스크림이었다.

(순간 누룽지 사탕의 맛이 스치기도~)

아이스크림이다 보니 고소함보다는 달달한 맛에 좀 더 비중이 기울긴 한다.

 

 

 

 

더 놀라웠던 건 '초'미니 찹쌀떡이 7% 들어있다 했는데

그게 이렇게 푸짐하게 들어있다는 소리인 줄 몰랐다.

 

 

 

 

 

실제로 먹어보니

한 숟가락에 1개는 기본이고,

많게는 2~3개가 들어가서

계속해서 쫀득쫀득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풍족하게 느낄 수 있었다.

 

초미니라고 쓰여있었지만

구슬 아이스크림만 한 크기로 그리 작다는 생각은 안 들었으며,

쫀득쫀득한 씹는 맛은 충분하게 줬다.

 

생각보다 떡이 많이 들어있었다는 것과

아이스크림 부분은 부드러웠다는 점,

고소하고 달달하게 인절미 특유의 맛을 잘 살렸다는 점.

 

그래서 맛있게 잘 먹었으며,

괜찮아서 마음에 들었다는 것이 내 후기의 결론!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