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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카페5

대구 동성로 한옥 병합 카페 맨션5 2019년 10월 기준. 코로나는 없지만 미세먼지가 있었던 2년 전 가을의 기록 생애 처음 갔던 대구. 도심 속에 꽤나 큰 규모의 한옥카페가 있어서 놀랐던 곳이기도 하다. 사진을 찍으러 간 것이라 이곳에서 잠시 정비를 하고 남평문씨 본리세거지로 이동했다. 한옥과 2층짜리 빌딩의 콜라보? 건물. 마당과 1층의 자리들, 2층까지, 크게 보면 총 세 곳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차장은 잘 보고 가야한다. 카페 앞에 있다고 해서 이 카페것이겠지 하다가는 요금을 무는 수가 있다. 우리 잘못알고 주차했다가 사설 유료주차장인걸 뒤늦게 알아서 결국 요금 냈다....ㅠㅠ... 오전 10시 - 저녁 11시 053) 421 - 1225 인스타 @ mansion5_daegu 브런치, 빵, 맥주, 디저트 등 정말 다양한 메.. 2021. 10. 21.
안동느낌 품은 카페 커피홀베이커리 안동에 잠시 일이 있어서 갔다가, 멀리까지 갔다가 그냥 돌아오자니 억울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뭔가 특색 있는 카페라도 갈 요량으로 검색 또 검색~ 경상북도 쪽은 와본일이 별로 없는 데다가 이 근처는 또 너무 몰라서 찾아보는데 상당한 시간이 들었다. 그중 안동 하회마을과 분위기가 뭔가 이어지는 듯한 한옥카페가 눈에 띄어서 이곳이다! 싶었다. 찾아가는 길에 연못을 본 것 같았는데, 지금에야 지도로 확인해보니 체화정이라는 조선시대의 정자(보물 제2051호)가 있었던 것-. 앗 좀 더 알아보고 거기까지 둘러보고 올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그날 나는 바로 그 체화정 주변에 자리 잡고 있던 커피홀베이커리(안동풍산점)이라는 곳을 방문하게 됐다. (내돈내산) 주차장은 있는데 그리 많이 넓어 보이진 않았다.. 2021. 6. 24.
[성북구 보문역] 반전매력을 가진 카페 '유어커피' 지인이 성북구 돈암역 근처에 스튜디오를 오픈했다고 해서 개업 축하를 하러 갔던 날이다. 마침 이 근처에서 일도 있어서 날은 딱 맞았는데, 중간에 살짝 시간이 비어서 가 있을 곳이 없었다. 지인 스튜디오 근처에 다 왔을 때쯤 눈길을 끄는 카페가 하나 보였다. 이 카페 말고도 이 근처엔 카페가 참 많았다. 성북천을 따라서 작은 카페와 편집샵들이 눈에 띄는 걸로 봐서 막 뜨기 시작하는 동네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문역 카페 '유어커피' - 영업시간 · 평일 : 오전 10시 30분 - 저녁 9시 30분 · 토요일 : 오전 11시 - 저녁 10시 · 일요일 : 오전 10시 30분 - 저녁 9시 30분 - 애견 동반 가능, 한옥 개조 카페 아무튼 그 눈에 띄었던 카페는 '유어커피'였다. 좀 오래돼 보이는 건.. 2020. 1. 3.
[종로 사직동] 독특한 시그니처 메뉴가 많은 경복궁 카페 '내자상회' 경복궁역 주변에서 1곳의 간단한 식사, 세 곳의 카페를 들렸던 날... 어찌 보면 엄청난 투어를 했던 날인데, 그날 들린 마지막 카페였다. 이다음에 예약해놓은 곳이 있어서 이곳에서 얼마 못 있었던 게 아쉬움으로 남아있기도 하다. 경복궁역 7번 출구와 가까이 있고, 큰길에서 고개만 돌리면 보이는 카페라서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경복궁역 '내자상회' * 영업시간: - 월-금 : 오전 8시 30분 ~ 저녁 10시 - 토 : 오전 10시 - 저녁 10시 - 일 : 오전 10시 - 저녁 8시 * 인스타그램 @ naeja_and_co 게다가 주변 건물과 다르게 한옥으로 된 1층의 건물로 돼있기도하고, 규모도 꽤 커서 독특함과 크기 덕에 더 쉽게 눈에 띈다. 전면은 모두 유리로 돼있는데, 한옥과 유리의 조화가 의외.. 2019. 11. 20.
[마포구 염리동] 경의선 공원 옆 한옥 카페 '커피향 깊은 그 한옥' 밥 먹고 차 마시러 이동했는데, 경의선 공원 옆에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공릉에 있는 경춘선 공원 '철길 숲길'과 비슷한 개념의 폐철길을 이용한 '경의선 공원'을 지나갔는데, 공릉의 공원보다 나무도 많아서 그늘도 있었고 면적도 더 넓어서 10배는 좋게 느껴졌다. 단, 공원만 놓고 본다면.. 말이다. ㅎㅎㅎ 주변은 (예전 이 동네의 모습을 잘 몰라서 비교는 할 수 없지만) 재개발된 지 얼마 안 된 동네 느낌 풀풀~ 높고 번쩍거리는 빌딩들 사이로 공원이 있고, 예전에 있던 집들을 개조한 카페와 밥집들이 줄줄이 늘어져 있었다. 서울 중심이랑도 더 가까워서 회사도 많아서 사람들이 북적북적~ 암튼 그 공원길을 가다 보면 공원 옆쪽으로 한옥 느낌의 옛집을 개조해 만든 가게들이 쭈~욱 나타난다. .. 2017.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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