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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디저트카페3

평택역에서 사랑받는 카페 경기 평택동의 카페밀리언 평택역 주변을 1박 2일 일정으로 나 홀로 여행을 한 적이 있다. 역 주변에 가볼만한 곳을 찾으면서 이 동네에서 괜찮다는 카페 한 곳도 찜해두고 들러봤다. 다른 분들의 리뷰를 보니 믿을 수 없는 가격에 휘낭시에를 파는 카페였다. 보통의 카페들에선 2~3천 원에 파는 그 고오급 디저트를 여긴 1천 원대에 팔고 있었다. 큰 길가에서 작은 안쪽골목으로 조금만 들어오면 있는 카페로 [백만 가지 이야기를 담는 공간 : 카페 밀리언]이라는 이름을 가진 곳이었다. 오전 10시 - 저녁 12시 010-2836-0904 @ cafe.million 주차는 건물 지하주차장 가능 직접 로스팅한 원두와 직접 만든 수제 디저트와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가게 앞에 있는 간판에 쓰인 인스타 주소에 오타가 좀 있었다. .. 2022. 11. 10.
[경기도 평택시] 평택 포승읍 베이커리&로스터리 카페 '터프이너프(Tuff Enuff)' 내 돈 주고, 내가 직접 먹고 취향에 따라 쓰는 글 평택항 쪽에 갈 일이 있었는데, 그 근처 카페들을 찾다가 알게 된 곳이다. 평택 카페로 치면 대부분 평택시내에 있는 카페들이 주로 나온다. 평택항 근처 카페는 딱 요거 하나만 검색된다. 그래도 검색해본 결과 디저트도 많고 분위기도 괜찮아 보여서 기대를 가지고 찾아갔다. 평택카페 터프이너프 차가 있어야 갈 수 있는 위치인데, 차가 진입하기엔 도로가 좀 까다로웠다. 한 바퀴 돌아서야 카페 주차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정면에서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외제차님께서 너무나도 자랑스럽게 카페 정면에 바짝 주차해놔서 이상하게 꺾어 찍을 수밖에 없었다. 솔직히 카페 외관에서 별 감흥이 없어서 살짝 실망할 뻔했다. 검색할 때도 대충의 분위기와 위치, 이름만 체크해놨다 간.. 2019. 1. 10.
[경기도 평택시] 경치&분위기 좋은 오성면 '카페 오르'(cafe or) 평택에 볼일 있어 '밥보다 국시'에서 아침 겸 점심을 먹고, 집에 돌아가던 중 길가의 팻말을 보고 따라 가게 된 카페다. 팻말을 보고 따라가다가 중간에 길이 아닌 것 같아 보여서 망설이다가 무작정 들어가 봤는데, 강 바로 앞에 모습을 드러낸 카페- 정말 주변에 이런 카페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 그런 분위기였다. 바로 앞에는 강이 흐르고, 카페 주변은 큰 나무들로 둘러싸여 있었다. 겉에서 보기엔 그다지 별 감흥이 없었는데, 1층 바로 앞의 야외 테라스 자리의 분위기가 괜찮아 보였다. 꼭 외국 영화에서 야외 결혼식을 하는 곳 같달까~ 근데- 날이 춥고 비가 내린 후여서(방문 당시 12월) 야외 자리는 그냥 구경만 할 수 있을 뿐...ㅎㅎ 건물 뒤편으로 보이는 곳이 출입문이다. *카페 오르 영업시간* 오전 1.. 2018.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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