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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카페4

[노원구 공릉동] 공릉 철길 공원 분위기 좋은 터줏대감 카페 '따미커피(ddami coffee)' 공릉 철길에서 막 카페가 생기기 시작할 초창기에 문을 연 '따미커피'- 첫 방문 후로 이 동네에서 가장 많이 가는 것 같다. 되도록이면 항상 새롭고 독특한 카페나 맛 집을 찾아가는 것에 집중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두 번 이상 가는 곳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다. 따미 커피 관련 글을 쓴 것만도 두 번이고, 이번이 세 번째~ 따미 첫 번째 방문 글 http://ggogomzoo.tistory.com/332그 이후 방문 글 http://ggogomzoo.tistory.com/350 그동안 구조가 살짝 바뀌고, 메뉴에도 변화가 있어서 또 포스팅을 해본다. *따미 커피*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10시 휴무일: 일요일 인스타그램 @ddami_coffee 이날도 반곰이(허스키 인형)는 여전히 그 자리.. 2018. 11. 27.
[중랑구 묵동] 태릉 입구 주변 분위기 카페 '커피 맬러드(COFFEE MALLARD)' 첫 방문 2016년 8월 두 번째 방문 2016년 11월 일 년 지나서 글쓰기 ㅎ 새로운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이곳 주변 분위기가 참 많이 바뀌었다. 계속해서 바뀌고 있는 중이기도 하고.. 그 변화 속에서도 이 카페는 현재도 운영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ㅎㅎ (한 달 만에 없어지는 가게들도 참 많아서 바로바로 올리지 않는 나로서는 정말 당혹스러울 때가 참 많이 있다 ;) 묵동 카페 '커피 맬러드' 1년 전까지만 해도 참 조용하고 옛 마을 같은 분위기? 의 동네였기 때문에... 이런 분위기의 카페가 있으리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그런 면에서 보면 투자에 튀어난 감각이 없는 나로서는 알던 동네의 변화를 보며 격세지감을 느꼈고, 그와 함께 부동산 가격의 변화를 보며 나 자신이 노동의 대가로 받는 .. 2017. 11. 10.
[노원구 공릉동] 공릉동 카페&식사&베이커리 '토끼의 앞치마' 2016년 9월의 어느 날 친구와 함께 찾은 공릉동의 예쁜 카페 '토끼의 앞치마' 찾아갈 때는 좀 어렵게 갔는데, 나중에 보니 폐철길공원(공릉동 철길 숲길)을 따라가다가 구길 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었다. 건물 1층을 모두 다 쓸 만큼 꽤 큰 공간이었다. *토끼의 앞치마*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휴무일: 매주 월요일 (식사 메뉴 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5시) 토끼의 앞치마 가격&메뉴 토끼의 앞치마 가격&메뉴 토끼의 앞치마 가격&메뉴 토끼의 앞치마 가격&메뉴 토끼의 앞치마 가격&메뉴 점심이나 저녁에 파스타, 덮밥 등을 먹을 수도 있고, 샐러드, 샌드위치뿐만 아니라 카페 메뉴(커피, 에이드, 차 등), 베이커리까지 정말 모든 것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식사는 하고 간.. 2017. 1. 26.
[노원구 공릉동] 에슬로우 커피(Eslow coffee) 생긴지 얼마 안돼서 방문하고, 글은 1년이 지난 후에 쓰는 아주 빠른 포스팅 ㅎㅎ 동네에 못보던 커피숍이 생겨서 호기심에 가본 후 마음에 들어서 몇 번 더 가게 된 곳이다. 인도가 넓은 편이 아니라 한컷 안에 찍기 힘든 정면부- 이때만 해도 이 동네에서 보기 드문 분위기의 커피숍이었다. ㅎ 이 주변으로 대형 프렌차이즈 커피숍이 2개나 더 있는데, 에슬로우 커피까지 합새해서 이 건물 1층 대부분이 커피숍으로 가득차게 되었다. 2015년 7월에 방문했을 때 '에슬로우'라는 이름이 생소했었는데, 이후에 홈·테이블데코페어 에서도 보고, 멀지 않은 곳에 또 다른 지점(묵동점)의 에슬로우가 문을 열면서 아주 익숙한 이름이 되어버렸다. 에슬로우 커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참조 http://www.esl.. 2016.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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