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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즉석떡볶이3

[중랑구 묵동] 즉석 떡볶이집'영사미(032)' 망고 빙수-폐점 점점 날이 따듯해져 오고, 곧 있음 봄 그리고 여름이려나? 따듯한 날에 산책 겸 공릉 도깨비시장 근처에 갈 일이 있어서 들렀다가 그 근처 마음에 들었던 음식점을 찾아갔는데!! 때마침 그날이 휴무여서 못 먹고 터덜터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그 덕분에 뭘 먹을지 고민하던 중 내가 좋아하는 떡볶이 집(영사미)을 보고 마음을 달래며 들어갔다. 예전에 여기 부동산 있었을 땐 너무 구석진 곳에 뭐가 있는지 잘 안 보였는데, 영사미 간판이 눈에 확~ 들어와서 여기 주변이 좀 더 밝아진 것 같다. 암튼~영사미가 생긴 후로 떡볶이가 생각나면 항상 여기를 찾는다.^^ 항상 먹던 즉석떡볶이(개운한 맛) 2 인분(10,000원) 주문~ 그리고 어묵(700*2) 그리고 또~ 떡볶이집에서 빙수?!라는 생각도 들고, 궁금하기도 .. 2017. 3. 14.
[중랑구 묵동] 화랑대역 즉석 떡볶이 '032 (영사미)'-폐점 내가 좋아하는 우리나라 음식 중 하나인 떡볶이~ 집 가까이에 내 입맛에 맞는 즉석 떡볶이집까지 생겨서 요새 여기를 자주 간다. 화랑대역 7번 출구 바로앞 상가(편의점 옆)에 있다. *첫 방문후 영사미(032) 떡볶이에 대해 쓴 글*http://ggogomzoo.tistory.com/207 2~3달 만에 네 번 정도 가게 된 집인데, 간판과 메뉴판은 다시 찍지 않고 가지고 있던 사진으로 사용~ 이번엔 즉석 떡볶이(2인분/개운한 맛/10,000원), 어묵 2개, 어묵고로케(새우) 2개를 먹었다. 영사미 어묵 어묵을 가장 먼저 준비해주셔서 추운 몸을 국물과 함께 녹였다. 예쁜 모양의 어묵 꼬치다. 내가 본 어묵꼬치 중 가장 예쁜 모양이었다. ㅎㅎ 원래 어묵 먹을 때 간장 양념 뿌리는 걸 싫어해서 있는 그대로 .. 2017. 1. 25.
[중랑구 묵동] 화랑대역 즉석떡볶이 '영삼이(032)' 2016년 11월쯤 생긴 서울 6호선 화랑대역 앞의 즉석 떡볶이집 '영삼이(032)' 원래는 부동산 자리였는데, 몇 달전에 떡볶이집으로 바뀌었다. 사실 이 부근에 이렇다 할 떡볶이집이라던가 분식집이 없다. (반대편 3번 출구로 나가면 그쪽은 많지만) 하나쯤 있었으면 했는데, 결국엔 생겨버렸다. ㅎㅎ 영삼이(032) 화랑대점 떡볶이집이 생긴 것을 보고 눈독을 들이다가 비가 오던 11월의 어느 날 떡볶이가 생각나서 방문했다. (이 이후에도 친구들 데리고 한번, 그 이후에 다른 지인 데리고 또 한번- 짧은 사이 많이 방문하게 됐다.) 영삼이(032)는 영진 어묵을 사랑하는 미스떡볶이 라는 뜻이란다. 이것이 생기기 전까진 032 체인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이런 곳도 있나 보다. 영삼이(032) 가격&메뉴 첫 .. 2017.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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