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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축제4

4월의 수도권 벚꽃 핫플레이스 '과천 서울대공원' 2020년 4월 11일의 기록 올해도 벚꽃의 모양은 변하지 않을 것이니 서울대공원의 벚꽃길은 이렇게 풍성하구나~ 로 보시면 될 듯- 은근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지만, 알 사람들은 다 알고 즐겨 찾는 벚꽃 명소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내내 예쁜 곳이고 길도 넓직하고 중간중간 놀이공원과 동물원으로 볼거리도 있는 곳에다가 기본적인 예쁜 꽃길만 걷는 것은 무료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참 좋아라 하고 객관적으로 보더라도 매력적인 곳이라 할 수 있겠다. 거기에 한가지 더! 여의도의 꽃들이 다 질 때 과천은 만개해 한창일만큼 수도권에서 가장 늦게까지 벚꽃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벚꽃이 피기 시작하면 아무리 막아도 사람들은 밖으로 나온다. 그리고 꽃 주변으로 벌처럼 모여든다. 막아도 안되니 곳곳에 플래카드를 걸어.. 2021. 3. 30.
[광진구 능동] 벚꽃이 가득한 4월~ 서울의 벚꽃놀이 추천지 '서울어린이대공원' 벚꽃이 가득한 4월~ 서울의 벚꽃놀이 추천지 '서울어린이대공원' 글/사진 꼬곰주 -------------------------------------------------------------------------------- 참고로 오래된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쨍-한 맛은 없습니다. 꽃 구경은 뭐니 뭐니 해도 현장에 가셔야 제맛이지요~^^그리고 사진은 작년 4월초에 간 사진입니다. 그때를 기준으로 글을 작성했으니 올해 벚꽃은 직접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4월의 대표적인 꽃은 역시 '벚꽃'이다. 지금은 산수유가 중부지방까지 올라왔고, 이미 부산 쪽에는 벚꽃이 피었다고 한다. 그래서 다음 주부터는 남쪽부터 벚꽃 축제가 시작된다. 동네에도 벚꽃이 가득할 수도 있지만, 봄에는 들뜨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어 뭐.. 2019. 3. 25.
[충청남도 당진시] 2017년 봄: 순성면 '당진 순성 벚꽃' 2016년에 이어 2017년 봄에도 찾은 당진의 벚꽃길 2016년과 비슷한 날에 갔음에도 벚꽃이 떨어지고 있었다. 옆에 흐르는 개천과 함께 여전히 아름다웠던 벚꽃 벚꽃비를 맞으며, 걸었는데, 빛이 강해서 연분홍의 꽃잎의 날림은 보이지 않는다. 바람이 불 때마다 흩날려서 탄성이 절로 나왔다. 무수히 천의 언저리를 하얗게 물들인 벚꽃임 벌들의 윙윙거림도 여전하고, 바람에 실려오는 향기도 여전한 시간은 나에게만 빨리 흘러가고 다른 것들은 여전한 것 같은 그런 ... ㅎㅎ 2016년엔 못 보고 지나쳐서 몰랐던 건지 새로 생긴 건지, 가운데 있던 다리 근처로 앉을 수 있는 벤치라던가 정자, 운동 기구 등이 있는 공간도 있었다. 무수한 꽃 잎들로 벚꽃 천이 만들어졌다. 역시 사람들도 없고~ 벚꽃이 많고, 날씨도 좋.. 2018. 6. 22.
[충청남도 당진시] 2016년 봄: 순성면 '당진 순성 벚꽃 축제' 사진도 너무 많고, 사진 편집도 내 마음 같지 않고... 그렇게 이 핑계 저 핑계로 계속 미뤄왔던 글을 이제야 쓴다. 2년이 더 지난 2016년 봄의 이야기 출처: 당진시 공식 블로그/ 2018년 기준 축제 안내 글 중 벚꽃길의 위치는 위의 지도로 대신한다. (출처: 당진시 공식 블로그/ 2018년 기준 축제 안내 글에서 발췌)https://blog.naver.com/dangjin2030/221246490652 2018년이 순성 매화 벚꽃 축제가 13회라고 하니, 2016년은 11회가 열렸던 것이다. 축제가 있는 줄은 모르고, 그냥 벚꽃이 만발한 길을 찾다가 알아낸 것이라 걷다 보니 나중엔 축제장에 가게 돼서 축제가 있는 줄 알게 됐다~ ㅎㅎ 매년 4월 10일 -15일 전후로 축제가 열리는 것 같다. 내.. 2018.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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