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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철길맛집4

[노원구 공릉동] 공릉 철길 맛과 재료, 가격도 착한 빵집 '브레드 스팟(Bread spot)' 제대로 된 좋은 빵을 먹고 싶을 땐 여기를 찾는다. 그런데 살짝 늦게 가면 빵이 없는 때가 많은 것 같다. 생긴지 얼마 안 됐을 때 운 좋게 발견했는데, 역시 사람들도 비슷해서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 건 다른 사람들도 좋다고 생각한달까- 브레드 스팟에 대한 첫 포스팅 후 얼마 안 돼 다시 찾았을 땐 이미 입소문이 많이 퍼졌는지 이른 시간에 가도 텅텅 빈 빵 진열대를 보는 날이 더 많아져 버렸다. 그도 그럴 것이 재료의 질과 빵의 맛, 합리적인 가격까지- 그 모든 조건이 충족돼서 그런 것이 아닐까? 브레드 스팟 첫 포스팅 글 http://ggogomzoo.tistory.com/58 유기농 재료에 재료 좋은 걸로 제대로 만들었다고 하면 디저트나 빵은 크기가 작더라도 기본 4,000원 - 5,000원 정도가 되.. 2018. 11. 28.
[노원구 공릉동] 공릉 철길 깔끔한 밥집 '조은밥상' 공릉 철길 공원에는 카페는 정말 많고, 거기에 하루가 지나면 또 생기고 또 생기고... 정말 카페 천국이다. ㅎ 대신 이렇다 할 마땅한 밥집이 없어서 계속 찾아헤매던 중 친구가 깔끔한 밥집을 찾았다며 추천한 곳에 갔다. 공릉 도깨비시장에서 마을 쪽으로 조금 들어간 골목에 있다. 공릉 철길 밥집 '조은 밥상' 원래는 조은 밥상&김밥이었는데, 조은 밥상으로 상호를 살짝 변경하셨나 보다. 찾아보니 옛날 사진에는 김밥 글자가 있었는데, 내가 갔을 땐 김밥 글자가 없어져있었다. 공릉 조은 밥상 영업시간 및 휴무일 *조은 밥상*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 - 저녁 10시 (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 30분 - 4시 30분) 휴무일: 월요일 작은 식당이다. 그래도 1인 좌석도 있고, 2-4인 좌석도 있음 조은 밥.. 2018. 11. 19.
[노원구 공릉동] 공릉동 맛있는 중국집 '츠판러마' 공릉동에 맛있는 중국집이 있다고 해서 친구와 함께 찾아간 '츠판러마' 역에서는 좀 안쪽 길에 있다. 공릉 철길 공원을 따라가다가 동네 안쪽으로 들어가는 게 더 찾기 쉬울 듯 '츠판러마'라는 중국어는 '식사하셨습니까?'라는 일반적인 인사말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중국집과는 다른 깔끔한 인테리어의 가게이고, 겉에서 보는 것보단 가게 내부는 그리 크지 않다. 츠판러마 영업시간 *츠판러마 영업시간* 오전 11시 50분 - 오후 10시 (재료 준비 시간: 오후 3시 30분 - 오후 5시 30분) 점심 피크 시간이 되기 전에 도착해서 어렵지 않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6개 정도의 자리가 있고, 예약도 가능한 듯- 혼자와서도 부담스럽지 않게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는데, 여기가 가장 예쁜 자리 같다. ㅎ 탕수육과 .. 2017. 11. 21.
[노원구 공릉동] 철길공원 옆 일본식 덮밥집 '일상다반' 철길 공원을 지나다니면서 항상 궁금했었던 밥집 '일상다반' 옆을 지날때마다 사람들이 항상 북적이는 듯해서 소소하게 나오는 집밥집인가 했는데, 일본식 덮밥을 파는 가게였다. 일상다반 영업시간 11:30-22:00(저녁준비시간 15:00-17:00) 휴무일: 매월 첫째, 셋째 일요일 주문: 가츠동(수제돈까스 덮밥) 10,000원, 오야꼬동(닭다리 튀김 덮밥)9,500원 (밥과 반찬은 무한리필) *재료 원산지* 쌀, 돈까스(등심) : 국내산 김치, 장어: 중국산 연어: 노르웨이산 닭다리살: 브라질산 소고기: 수입산 일본식 덮밥의 가격치고 솔직히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 철길 주변의 밥집들은 좀... 비싼편이라 메뉴판을 볼 때마다 놀라게된다. 평일 오후 1시 정도에 방문했는데, 다행히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않아서 .. 2016.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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