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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디저트카페4

[노원구 공릉동] 떡케이크 디저트가 있는 공릉동 신상카페 '꼼카페' 공릉동 떡케이크 디저트 카페 '꼼카페' 글/사진 꼬곰주 오랜만에 공릉동에 방문했다. 이곳에 꽤나 자주 가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갈 때마다 항상 놀라는 이 근처에 한 달에 하나꼴로 새로운 카페가 생겨있다는 거다. 요새 사람들은 밥 안 먹고 카페만 다니나 보다. 아무튼 그동안 새로 생긴 카페 중에 친구가 마음에 들어 함께 가고 싶은 곳이 있다 해서 함께 가봤다. 공릉동 꼼카페 이 자리는 예전에 가봤던 '토끼의 앞치마'라는 밥집 겸 카페가 있던 곳이다. 내가 갔다 온 후 얼마 안 돼서 그 카페가 없어지고 또 다른 카페가 들어왔다가 이번에는 '꼼카페'로 바뀐 것이다. 주인이 참 자주 바뀌는 자리다. '토끼의 앞치마' 일때의 모습 https://ggogomzoo.tistory.com/217 공릉동 '꼼카페'- .. 2019. 3. 22.
[노원구 공릉동] 공릉 철길 수제 디저트 카페 '상상 과자점' 공릉 철길을 따라 공릉역 근처로 가는 길에 새로 생긴 수제 디저트 카페를 찾아갔다. 주변에 카페는 정말 많이 생겼는데, 수제 케이크를 비롯한 디저트를 전문적으로 파는 카페는 특별히 없었던 것 같다. 공릉동 도깨비시장을 지나 조금 더 가면 신축한 빌라 1층에 자리 잡은 상상과자점- '상상과자점' 영업시간 *상상과자점 영업시간 및 휴무일* 오전 11시 - 오후 10시 휴무일: 월요일 디저트를 보려고 간 곳이라 음료 가격은 알아보지 못했다. 기계로 내리는 브루잉커피(드립커피)가 있다. 밖에서 보면 좀 작아 보이는데, 보는 것보다 안쪽에 자리가 꽤 있는 편이다. 조금은 자리가 빡빡한 느낌 예쁜 조각 케이크들~ 조각 케이크의 가격은 5,000 - 7,000원까지 다양하다. 가격이 함께 쓰여있는 케이크 이름표에는 .. 2017. 11. 23.
[노원구 공릉동] 공릉동 철길 디저트 카페 '뽀스뜨레' 공릉동 도깨비시장 후문 쪽에 있는 철길 공원 주변에 새로 생긴 디저트 카페 '뽀스뜨레'~ (뽀스뜨레는 이탈리아어로 후식(디저트)이라는 뜻이다.) 친구가 어제 개업했을 때 가봤는데 마음에 든다고 바로 다음 날인 오늘 나와 함께 또 갔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공사를 하고 있던 건물이 어느새 완성됐고, 그 건물 1층에 생긴 카페 겸 베이커리이다.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1시 (여쭤봐서 알아낸 영업시간 ㅎㅎ/휴무일은 차차 정하실 거라고 한다.) 뽀스뜨레의 대표 디저트 메뉴인 것 같은데, 이미 다른 것을 먹은 후에 나오면서 자세히 본 입간판이라 .. 다음번에 가게 되면 요걸 먹기로 마음먹어본다. ㅎ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오픈 키친~ 베이킹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투명하게 잘 보인다. 사장님께서 직접 모든 메뉴.. 2017. 3. 3.
[노원구 공릉동] 디저트 카페 '도토리&다람쥐'-폐점 경춘선 폐철길을 따라가다 보면 공릉동 도깨비 시장까지 갈 수 있다. 철길 따라 걷다가 지친 다리를 쉬어갈 수 있는 카페와 밥집 등이 꽤 많이 생겨나고 있는 곳이다. 그 중에 이름도 아담하고 가게도 아늑해 보이는 한 카페에 들렸다. 카페 도토리&다람쥐 하얀색 2층 집으로 되어있는 도토리&다람쥐- 간판은 작았지만 다람쥐 모양이 눈에 띄었다. 2층은 창고나 주거 공간인듯했고, 1층만 카페~ 가게 앞 입간판에 타르트 사진들이 번쩍이는데 모두 카페에서 직접 만든다고 한다. *도토리&다람쥐 영업시간* 오전10시-오후11시 카페가 큰 창들로 이루어져 있어 햇살이 잘 들어왔다. 겨울에 방문했었던 지라 따듯한 창가자리가 좋았다. (겨울 이야기를 여름에 쓰는..ㅎㅎ) 창가에는 레고 피규어? 들로 아기자기 잘 꾸며져 있었다.. 2016.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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