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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커피3

화천 시내의 카페를 분위기로 평정한 샤또그린 강원도 화천. 못해도 일 년에 3~4번은 가게 되는 곳이다. 터미널과 군청을 주변으로 시내가 형성돼있고, 그 근처에 군부대가 있는 덕분인지 20대가 좋아하는 웬만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은 거의 다 있는 편이긴 하다. 그래도 요즘 스타일의 개인 카페는 찾아보기 힘들어서 아쉬움이 있던 동네였다. 지난 주말, 화천에 갈 일이 생겼고, 새로운 곳 없나 찾다가 오호- 이 동네에서 보기드문 분위기의 카페가 하나 새로 생겼길래 방문해봤다. 그곳의 이름은 샤또그린 : chateau green. 하얀색의 단층건물로 옆으로 작은 정원도 가지고 있는 곳이었다. 차를 타고 시내를 지나다가도 눈에 띌 정도로 이 근방에서는 나름 유니크한 분위기다.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휴무일 : 목요일 033) 441 - 6999 @.. 2022. 5. 10.
[강원도 화천군] 화천 시내의 마카롱이 맛있는 카페 '문릿(moonlit)' 화천 산천어 축제 구경 후 따듯한 차를 마시고 싶어 시내 쪽에 있는 카페들을 찾았다. 전에 '커피 보리'라는 카페에 가봤는데, 거기도 아담하고 따듯한 분위기라 좋았지만 이번에는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었다. 커피 보리 방문 글: https://blog.naver.com/ggogomzoo/221140444877 계속해서 카페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는 화천 시내~ 카페 문릿은 총 2층으로 된 카페이다. 겉에서 보기엔 1층만 카페고, 2층은 일반 빌라처럼 생겼다. *화천 카페 문릿*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 - 오후 10시 (일요일: 오후 6시까지) -인스타그램 @cafe.moonlit 입구 쪽 분위기가 조용해 보이고 좋았다. 화천 산천어 축제 기간에 간 토요일인데, 이 시간까지는 손님이 별로 없었는지.. 2018. 1. 25.
[강원도 화천군] 화천 시내 아담한 카페 '커피 보리' 화천군 읍내에 카페가 하나둘씩 생겨나는 것 같다. 주말에 화천에 갈 일이 있어서 간 김에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보려 검색해서 찾아간 카페 '커피 보리' 주말이라 주차 걱정을 했는데, 주변에 있던 화천 문화 예술 회관 주차장에 쉽게 주차할 수 있었다. 작은 읍내이기 때문에 한 곳에 주차하면 도보로 모두 접근 가능- 하늘색 벽돌집을 찾으면 되고, 찾는 건 어렵지 않다. 조용한 곳이라 고요함이 마음에 들었다. 건물의 2층은 다른 사무실로 쓰이는 것 같았고, 1층만 카페이다. 아담한 외관의 카페이고, 들어가 보면 더 아늑한 느낌이 든다. 소담한 화분들과 초크판으로 된 입간판들로 꾸며져 있다. 이곳 주변에 다른 카페들도 있었는데, 커피 보리를 선택한 이유가 디저트들 때문~ 나가사키 카스테라, 호두파이, 타크 브.. 2017.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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