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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대역카페3

[노원구 공릉동] 공릉 철길 공원 분위기 좋은 터줏대감 카페 '따미커피(ddami coffee)' 공릉 철길에서 막 카페가 생기기 시작할 초창기에 문을 연 '따미커피'- 첫 방문 후로 이 동네에서 가장 많이 가는 것 같다. 되도록이면 항상 새롭고 독특한 카페나 맛 집을 찾아가는 것에 집중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두 번 이상 가는 곳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다. 따미 커피 관련 글을 쓴 것만도 두 번이고, 이번이 세 번째~ 따미 첫 번째 방문 글 http://ggogomzoo.tistory.com/332그 이후 방문 글 http://ggogomzoo.tistory.com/350 그동안 구조가 살짝 바뀌고, 메뉴에도 변화가 있어서 또 포스팅을 해본다. *따미 커피*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10시 휴무일: 일요일 인스타그램 @ddami_coffee 이날도 반곰이(허스키 인형)는 여전히 그 자리.. 2018. 11. 27.
[노원구 공릉동] 에슬로우 커피(Eslow coffee) 생긴지 얼마 안돼서 방문하고, 글은 1년이 지난 후에 쓰는 아주 빠른 포스팅 ㅎㅎ 동네에 못보던 커피숍이 생겨서 호기심에 가본 후 마음에 들어서 몇 번 더 가게 된 곳이다. 인도가 넓은 편이 아니라 한컷 안에 찍기 힘든 정면부- 이때만 해도 이 동네에서 보기 드문 분위기의 커피숍이었다. ㅎ 이 주변으로 대형 프렌차이즈 커피숍이 2개나 더 있는데, 에슬로우 커피까지 합새해서 이 건물 1층 대부분이 커피숍으로 가득차게 되었다. 2015년 7월에 방문했을 때 '에슬로우'라는 이름이 생소했었는데, 이후에 홈·테이블데코페어 에서도 보고, 멀지 않은 곳에 또 다른 지점(묵동점)의 에슬로우가 문을 열면서 아주 익숙한 이름이 되어버렸다. 에슬로우 커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참조 http://www.esl.. 2016. 9. 1.
화랑대역 직접 원두를 볶는&분위기 좋은 카페 모퉁이 화랑대 역에서 조금 찾아 들어가다 보면 '모퉁이' 라는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다. 친구 덕분에 알게된 카페다. [모퉁이 카페 위치] 정확히는 공릉동에 있는 카페이다. 6호선 화랑대역이 공릉동과 묵동 사이에 있기 때문에 한 동네더라도몇 번 출구로 나가느냐에 따라 행정구역이 달라진다. ㅎㅎ 카페를 가는 길에 있는태릉 성당 주변에빨간 장미들이 한창이었다.가는 길도 꽃들이 반겨주니 룰루랄라~ (이때는 5월의 어느날!! 글을 밀렸다 쓰는게 티가 난다. ㅎㅎ) 골목을 돌아 들어가면 조그만 도로가 나오고, 한적한 주택가가 시작되는 그곳에 카페 하나가 있다. 가게 이름이 모퉁이 인건정말 길의 모퉁이에 있기 때문인데, 카페의 위치와 이름이 잘 어울리는 곳인것 같다. 커피&차를 바깥에서 즐길 수 있는 테라스 공간도 있다... 201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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