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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카페2

[마포구 동교동] 홍대 입구 카페 '모파상' 경의선 숲길이 생긴 후로 이 주변이 더 활성화되면서 골목 자체가 모두 카페들로 가득가득하다. 그냥 느낌 가는 골목으로 들어가서 느낌이 오는 카페로 갔다.주변이 모두 비슷한 분위기(요새 유행하는 인테리어)의 카페들이 많아서 비슷비슷하다. 요샌 읽기 힘들게 뭔 뜻인지 모르게 간판을 만드는 게 유행인 듯; 메뉴판 보고 이름이 모파상이라는 걸 알게 됐다. 카페 모파상 가격(메뉴) 병으로 된 밀크티도 있고, 카스테라와 티라미슈, 브라우니를 비롯한 디저트류도 판매 중이다. 아메리카노 (4,500원)*2, 크림 카스테라 밀크티(5,000원) 주문 오픈된 느낌의 조리대? 위에 모파상 빠베(2,500원), 까놀레(1,000-2,500원), 피낭시에(1,500-2,000원)의 디저트들이 쭈~욱 올려져 있어서 눈길을 끈다... 2018. 2. 14.
[마포구 서교동] 상수역 카페 '커피에 빠진 붕어' 2016년 11월에 갔던 상수역 근처의 카페 '커피에 빠진 붕어' 좀 이른 점심을 하고 쌀쌀한 날씨에 따듯한 곳을 찾아 들어간 곳이다. 이때가 이 카페가 새로 생긴지 얼마 안 됐던 때라 오픈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새로 생겼으니 궁금하기도 하고, 이벤트도 살짝 궁금하고 해서 바로 들어갔다. (원래는 생긴지 얼마 안 된 카페를 소개하는 글로 쓰려 했으나- 이미 7개월 전 이야기가 돼버림;;; ㅎㅎㅎㅎ) 2층에 자리하고 있는 카페, 내부는 생각보다 넓진 않다. 들어가자마자 한 쪽 벽에 있던 낚시터 그림- 아무래도 사진 찍으라고 해 놓은 듯한데.. ㅎㅎ글쎄; 잘 찍으면 재미있을 수도... 등받이 소파와 일반 의자가 있는 창가 자리와 바 의자가 있는 자리로 층을 다르게 해서 내부 공간을 분리해 놨다. 파란색과 .. 2017.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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