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핸드드립커피4

[일상의 기록] 홈 카페 놀이: 핸드드립 아이스커피 그리고 로얄알버트 황실장미~ 요새 작은 개인 카페에서도 찻잔에 정말 많은 신경을 쓴다. 아이스로 나올 때도 유리컵과 그 받침까지 카페의 분위기에 맞게 심혈을 기울인다. 테이크 아웃으로 착한 가격에 먹는 커피가 아니고서야 작정하고 카페를 찾아갔을 때 조금 비싸더라도 그곳에서 커피를 먹는 건 순간이긴 하지만 좋은 분위기를 즐기기 위함이라고 생각한다. 그럴 땐 종이컵이나 플라스틱 일회용이 아닌 카페 안에서 먹고 갈 수 있는 예쁜 커피잔에 먹고 싶은 바람이 있다. 그리고 종이컵에 따듯한 커피를 먹으면 종이컵 속을 감싸고 있던 코팅제의 냄새가 커피와 섞여서 맛과 향을 변질시킨다. 그 냄새 좋지도 않고, 건강에도 안 좋다. 물론 환경에도 안 좋다. 예전에는 카페에서 먹고 가더라도 일회용 컵에 주는 경우가 많았고, 그게 유행 인적도 있었는데, .. 2018. 7. 1.
[아이스 큐브라떼] 집에서 즐기는 재미있는 아이스 라떼 얼마 전 카페에서 큐브라떼를 먹고 와서 집에서 비슷하게 따라 해봤다. ㅎ 물론 카페 음료는 더치 커피를 사용해서 라떼를 만들었지만 난 핸드드립으로 직접 내려서 만들어봤다. 핸드드립은 요 전에 쓴 글로 대체http://ggogomzoo.tistory.com/128 이렇게 내린 후부터 시작~ 1. 커피 식히기 향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랩으로 씌워주고, 커피를 식혀준다. 2. 얼음틀에 커피 붓기 커피가 식으면 얼음틀에 커피를 부어준다. 나중에 커피를 뺄 때 쉽게 하려면 살짝 봉긋하게 올라오도록 부어주면 좋다. 3. 얼음틀에 랩 씌우기 냉동실에 넣으면 커피의 향이 많이 나더라... 랩을 씌우지 못 해서 후회를.. ;; 커피의 향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얼음틀에 랩을 씌우거나 뚜껑이 있는 얼음틀의.. 2016. 7. 27.
[핸드드립커피] 여름엔~ 아이스커피~ 겨울엔~ 따듯한 커피~ 내 멋대로 내리는 핸드드립 아이스커피~^^ 역시 여름엔 - 아이스~커피~ 전문가는 아니지만 5년 전쯤인가... 특강 수업을 받은 후 계속~ 혼자 나만의 방식으로 커피를 내려 마신다. 내 방식대로 내려마시는 커피를 먹으면서부터 밖에서 사 먹는 커피는 별로 특별한 맛을 모르겠더라. 커피는 추출방식에도 다양한 방법이 많고, 즐기는 사람마다 취향도 각기 다르기 때문에 한가지 방법과 맛만 정답이라고 할 수 없다. 각자 자신만의 입맛을 알아가는 게 관건인 듯^^ 요새 내가 즐겨마시는 핸드드립 커피(핸드드립 아이스커피)을 소개해본다. 1. 물 끓이기: 전기포트는 물이 끓으면 얼마 되지 않고 바로 꺼지기 때문에 항상 커피나 차를 끓일 땐 가스불에 직접 물을 올린다. 물은 수돗물(아리수) 사용 *물맛에 대한 의견이 진행.. 2016. 7. 26.
[CP비누]여름을 준비하는 자세: 바디 스크럽 커피비누 ​정말 오랜만에 올리는 글이다.너무나도 가슴아픈 일이 일어났고...아직도 계속되고 있기에..글 올리는 것을 자제하고 있었다.​원래는 그 전부터 계속소개하고 싶던 비누였으나...행복할 수 없었던 4월을 지나아직도 행복할 수 없는 5월에 들어서포스팅을 하게 된다.​아직도 이 글을 시작하고 있는 마음이아프고 불편할 뿐이다.​그래도 조심스럽게커피 비누를 소개하고자 한다.​ 수상을 전량 정제수를 끓여핸드드립을 한 커피액으로 구성하고,곱게 갈린 커피 가루를 첨가하여커피 비누를 만들었다.​​정제수로 커피를 내린 이유는화장품이나 비누를 만들때수돗물을 쓰면 안된다.수돗물에 들어있는 미네랄과 금속염때문에​좋은 비누가 나올 수 없다.​​커피가루는직접 원두를 갈아도 되지만커피 가게에서 예쁘게 갈아놓은"가져가세요" 코너에서 ​.. 2016. 3. 3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