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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카페3

수도권 대형 베이커리카페 평택 프리퍼 추석 연휴가 끝나고 양가를 다니느라 고생한 우리에게 잠시 쉼표를 찍어주기로 했다. 수도권에 있는 대형 카페들 중에서 한 곳을 가보기 위해 찾아보다가 예전에 서울 예술의 전당 근처에서 갔었던 카페 프리퍼가 수도권에 대형 베이커리 카페로 하나 더 오픈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서울에 있는 곳은 국가대표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곳이라 커피 맛집으로 유명했고 그래서 그런지 서초동의 한가한 골목길에 있었음에도 손님들이 끊이지 않던 곳이었다. 그때 깊은 인상을 받았기 때문에 평택에 새로 오픈했다는 곳은 어떨지 궁금해졌다. 부락산 문화공원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고 산 속에 자리잡고 있어서 여유로운 뷰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다. 오전 9시 - 오후 9시 휴무일 없음 @ prefer_in_forest 지하 1층은 갤러리, .. 2022. 9. 16.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 석모도 가는 길 카페 분위기도 좋은 온실&정원 '카페 다루지(daruzi)' 9월 날이 좋던 어느 날-온천여행을 계획하고 출발했던 강화도 검색에 검색을 해서 찾아낸 대한민국에 몇 개 없는 노천온천인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을 가던 길이었다. 원래는 덕구 온천보다 먼저 갔던 온천행이었는데- 더 늦게 쓰인 이유는 뒷글(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 글)에서 밝혀진다. 두둥- ㅎㅎ 아무튼 카페 다루지를 콕 집어서 간 건 아니었다. 석모도 미네랄 온천을 가는 길에 휙~ 지나갔던 "카페 다루지"라는 작은 팻말이 보였다. 어딘가 모르게 엄청 익숙한 이름이었다. 내가 가고 싶어서 눈여겨봤던 곳 중 하나인 것 같은 그 이름! 나보단 운전하던 동행이 그 표지판을 더 먼저 발견하고 "엇! 다루지? 거기 아냐?"이랬더란다. 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점 찍어뒀던 곳에 우연히 가게 되다니!! 왠지 행운.. 2018. 11. 14.
[경기도 과천시] 수도권에서 콧바람 제대로- 카페 '마이 알레(My allee cafe) 빌리지 카페' 모든 게 다 맞아떨어졌다. 그냥 두긴 너무 아까운 날씨, 깨끗한 공기, 파란 하늘 - 추석 명절로 인한 스트레스로 가슴도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가득 찼던 어느 날 어디로라도 콧바람이라도 쐬고 와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폭풍 검색으로 과천에 온실 카페가 있다는 간단한 정보만 캡처해서 무작정 찾아갔다. 과천 경마공원 바로 옆에 있고, 수도권 내에 있어서 아주 가깝게 느껴졌다. 그래서 마음이 더 가볍게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었다. 마이알레 빌리지(my allee village) 마이 알레라는 곳이 그냥 온실 카페인 줄로만 알았는데, 실제적으로 도착해서 보니 큰~ 건물이 몇 개나 있는 곳이었다. 자체적으로 마이 알레 빌리지(my allee village)라고 부르는 듯- *과천 마이알레 빌리지* [운영시간] -카.. 2018.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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