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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카페3

무농약 스마트팜 채소로 샐러드 한끼, 크리스피프레시 샐러드카페 언니랑 서울역 근처에서 건강한 저녁 한 끼를 함께 했다. 365일 다이어트를 생각만하는 우리는 이날 저녁 한끼만이라도 샐러드를 먹어줌으로써 마음에 진 빚을 조금이라도 갚고자 했다. 언니 퇴근 길 중에 서울역 서울역 근처에 맛집들이 많으니까 그 주변을 검색해보다가 얼마 전 오픈했다는 유명 브랜드 샐러드카페의 존재를 알게 됐다. https://youtu.be/fQlzwkrMkb0 월~금 : 오전 11시 - 오후 9시 토~일 : ~ 오후 8시 휴무일 없음 02) 6456-8856 포장, 배달 가능 @ crispyfreshsalad 매장 전체가 유리로 돼있어서 길에서 뿐만 아니라 빌딩 안쪽에서도 카페 안쪽이 다 보여서 개방감을 주고 있었다. 크리스피프레시는 동원홈푸드에서 운영하는 브랜드로 스마트팜에서 '흙' 없.. 2022. 6. 18.
서울역 근처 숨겨둔 보물같은 카페 서계동커피집 서울역 근처에 새로 생긴 카페를 발견했다. 서울로, 그 길의 끝에서 만날 수 있는, 오래된 빌딩 속에 숨겨진 [서계동 커피집]이라는 곳이다. 늦은 오후 매화꽃과 개나리가 막 피기 시작한 서울로를 지나 마을 안쪽 경사진 골목을 오르다가 의외의 곳에서 작은 철문을 만났다. 동네 사람이 아니라거나 일부러 찾아오지 않는다면 이런 곳에 이런 카페가 숨겨져 있으리라고는 상상을 하지 못할 것이다. 철문 앞에는 3층에 카페가 있음을 알리는 나무간판과 나무 의자가 놓여있었고, 문에는 차림표를 붙여, 음료를 포장해가면 1천 원을 할인해준다며 올라와서 한번 둘러볼 것을 권하고 있었다. 슬쩍 보기에도 기본적인 커피(아메리카노)의 가격이 3천 원으로 비싸지 않았는데 여기에 테이크아웃 할인까지 할 경우엔 더 착한 가격으로 마실 .. 2021. 3. 15.
[서울시 중구] 서울역 빈티지 카페 '카페문' 2017년 3월에 방문했고, 2018년이 시작되고서야 쓰는 방문기 그 사이 없어졌다고 함; ㅎ 그래도 그냥 일상의 기억으로 남기기 위해 쓴다. 서울역에서 조금 걸어가면 있는 염천교 수제화 거리(염천교 사거리)에 위치했던 작은 카페다. 원래는 수제화 가게였는데, 카페로 바뀐 것이다. 자칫 잘못하면 스쳐 지나갈 수 있는 그런 생김새 카페문 1층 들어가면 카운터와 함께 바 형식의 자리들이 보인다. 작고, 좁고 긴 형식의 건물이라 1층은 조리를 위한 공간 때문에 앉을 자리가 마땅치 않다. 2층으로 된 카페이니 좀 더 긴 시간 이곳을 즐기고 싶다면 주문 후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카페 문 가격(메뉴) 손 커피(핸드 드립) 4,500원 미숫가루 5,000원 디저트로 오렌지 바닐라 케이크 4,000원 오늘의 코블러.. 2018.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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