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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2

천원에 붕어 5마리 ~! 안양 석수역 앞 붕어빵 포장마차 겨울 대표 간식 중 하나~ 붕어빵~ 팥과 밀가루의 달달한 조화, 호호 불어먹다가 붕어의 팥 내장에 혀 한번 데는 게 기본 아니던가~ 요샌 포장마차를 찾기도 힘든 데다가 가격도 2마리에 1천 원까지 가는 판국이라 이래저래 싼 맛에 쉽게 사 먹을 수 있는 간식이 아닌 게 돼버렸다. 그러던 어느 날, [당근마켓 > 동네생활] 코너에 생긴 겨울 간식 지도를 보게 됐는데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천 원에 다섯 개를 준다는 붕어빵 집이 표시된 게 아닌가!! 아~ 이건 꼭 먹어줘야 해!라는 생각과 함께 동짓날 팥을 먹을 겸, 집에만 박혀 있어서 우울해진 기분도 달랠 겸 왕복 6.8km를 걸어 붕어빵을 사러 갔다. ㅋ (핑계는 동지&운동 : 결과는 살찜ㅋ) 그렇게 착한 가격에 붕어빵을 파는 곳은 바로 석수역 앞이었다. 석.. 2020. 12. 22.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여행 : 대전역 앞 완소 가격 붕어빵 '1000원 6개!!' 싼 맛에 추운 겨울 뜨거운 팥을 호호 불어가며 먹는 붕어빵~!!!겨울철 국민간식 어묵, 호떡, 떡볶이와 함께 손에 꼽히는 붕어빵~!!!내가 사랑하는 그 붕어빵~!!! 누군가는 머리부터, 누군가는 꼬리부터, 또 누군가는 등지느러미나 배부터 먹는다 해서 겨울에 항상 한 번쯤은 뜨는 심리테스트에도 등장하는 그것이 바로 붕어빵이다. 그 흔하디흔한 붕어빵이지만, 내가 세운 대전 여행에서 '대전에 간다면 꼭 들려야 할 곳'에 이 붕어빵집이 있었다. (정확히 말해 붕어빵 포장마차지만) 맛이 특별히 뛰어나서가 아니다. 그리고 독특한 맛 때문도 아니었다. 다른 것 모두 아니더라도 바로 그것! 딱 그 한가지 이유에서였다.그것은 바로!!! 두둥- 밑에 공개~ㅎㅎ 때는 바야흐로 며칠 전 크리스마스이브!대전에 볼일 있어서 갔다.. 2018.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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