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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음식3

초복에 먹은 간편 '강황 삼계탕' 작년에 이어 초복을 맞이해서 먹은 레토르트 삼계탕~ ㅎㅎ 전에 먹은 '제주 황칠삼계탕' 도 괜찮았는데,http://ggogomzoo.tistory.com/114 요리를 담다(푸르샨) '강황삼계탕' 다른 것도 경험해 보고 싶어서 '강황 삼계탕'을 시켜봤다. (1봉지 4,500원 꼴로 인터넷 주문ㅎ) 요새는 아예 레토르트 말고도 간편하게 물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게끔 생닭에 삼계탕 재료들을 모조리 넣은 삼계탕 팩도 판매해서 정말 신기하면서도 좋은 아이디어 상품이라 생각했다. 그걸 주문하려 했는데, 물량이 밀려서 복날 이후에나 도착한다하기에.. 이번에도 그냥 레토르트로 ㅎㅎ 레토르트의 장점은 보관도 까다롭지 않고, 유통기한도 길고, 조리도 간편하다는 것~ 실온보관을 해도 되어서 냉장고 여유공간이 없어도 쟁여두고.. 2016. 7. 17.
요리하기 귀찮은 복날 먹은 '제주 황칠 삼계탕' 복날이 가까워져 오고 있다. 벌써 이번 주인가... 혼자 사는 분들에겐 이런 특별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날은 왠지 서러운 마음이 살짝 들 수도 있는 날이다. 적어도.. 나는 그렇다. (그렇다고 혼자 사는 건 아니고.. ) 여름엔 기운 없고, 움직이는 것도 느적느적- 몸 어딘가에선 기운이 쭉쭉 빠지는 것 같아 몸보신을 외치는데, 나가서 사 먹자니 비싸기도 비싸고, 혼자 먹기도 싫고, 삼계탕 집에 간다고 해도 사람들로 북적북적- 기다리다 지치고... 해 먹자니 재료는 산더미.. 그리고.. 남은 건 뭐에 씀? 배보다 배꼽이 큰 요리- 특히나!! 불앞에 있는 건 너무 고통스럽다. 오늘로부터 딱 1년 전- 정~말 우연하게 선물 받은 포장용 삼계탕~ 먹은 것도 1년 전... ㅎㅎ (설마.. 1년 전 걸 오늘 먹을.. 2016. 7. 13.
[노원구 공릉동] 부드럽고 순한 '공릉본점 닭 한 마리 친구가 맛있다고 해서 방문하게 된 '공릉본점 닭 한 마리 태릉입구역 4번 출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국민은행 태릉역지점 옆) 찾아보니 '공릉 닭 한 마리 여러 체인이 있는데, 그 공릉 닭 한 마리의 정말 본점이다. 2000년대 초반에 유행했던 닭 한 마리 칼국수와는 다른 집이다. 공릉 본점 닭 한 마리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 50분 점심시간이 막 시작할 때 갔는데, 가게가 넓어서 다행히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갔다. 공릉 본점 닭 한 마리 가격&메뉴 닭 한 마리가 2인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셔서 인원이 4명인 우리는 닭 한 마리(19,000원)로 2개 시켰다. (나중에 칼국수 사리 2,000원*2 추가) 참 바쁜 시간이었는데도 친절하게 질문에 대답도 잘 해주셨다. 재.. 2016.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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