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동교동] 홍대 입구 카페 '모파상'
경의선 숲길이 생긴 후로 이 주변이 더 활성화되면서 골목 자체가 모두 카페들로 가득가득하다. 그냥 느낌 가는 골목으로 들어가서 느낌이 오는 카페로 갔다.주변이 모두 비슷한 분위기(요새 유행하는 인테리어)의 카페들이 많아서 비슷비슷하다. 요샌 읽기 힘들게 뭔 뜻인지 모르게 간판을 만드는 게 유행인 듯; 메뉴판 보고 이름이 모파상이라는 걸 알게 됐다. 카페 모파상 가격(메뉴) 병으로 된 밀크티도 있고, 카스테라와 티라미슈, 브라우니를 비롯한 디저트류도 판매 중이다. 아메리카노 (4,500원)*2, 크림 카스테라 밀크티(5,000원) 주문 오픈된 느낌의 조리대? 위에 모파상 빠베(2,500원), 까놀레(1,000-2,500원), 피낭시에(1,500-2,000원)의 디저트들이 쭈~욱 올려져 있어서 눈길을 끈다...
2018.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