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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토르트식품3

[즉석조리 식품] 집에서 간편하게 뜨끈한 국밥 한 그릇 "이경희, 부산고기국밥" 추운 겨울이라 식사때마다 뜨끈한 국물이 생각난다. 특히나 여러 가지 국물 중, 몸보신이 되는 것 같은 고깃국물이나 사골국물~!을 더 좋아한다. 그런다고 혼밥을 하거나 소규모 가구인데, 사골을 한솥 끓여서 먹자니 일도 많고 귀찮은 건 당연하고, 거기에다가 삼시 세끼를 넘어서 몇 날 며칠을 같은 국을 먹게 되는 것도 무서웠다. (집에서 사골 곰탕을 우리면 아마 다들 경험하셨을 흔한 일 ㅎㄷㄷ)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던 날 문득! 인터넷 쇼핑몰에서 데워만 먹으면 된다는 레토르트 즉석 국밥을 파는 것이 아닌가! 그것도 특가라고 올라와서 구매해봤다.이용 후기도 다들 맛있다 그러고, 고기도 많이 들고 양도 괜찮다 그래서 그 후기들을 믿어보기로 했다. 쿠폰까지 모두 다 써서 600g*4팩=8인분, 결제 금액 9,81.. 2018. 12. 21.
초복에 먹은 간편 '강황 삼계탕' 작년에 이어 초복을 맞이해서 먹은 레토르트 삼계탕~ ㅎㅎ 전에 먹은 '제주 황칠삼계탕' 도 괜찮았는데,http://ggogomzoo.tistory.com/114 요리를 담다(푸르샨) '강황삼계탕' 다른 것도 경험해 보고 싶어서 '강황 삼계탕'을 시켜봤다. (1봉지 4,500원 꼴로 인터넷 주문ㅎ) 요새는 아예 레토르트 말고도 간편하게 물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게끔 생닭에 삼계탕 재료들을 모조리 넣은 삼계탕 팩도 판매해서 정말 신기하면서도 좋은 아이디어 상품이라 생각했다. 그걸 주문하려 했는데, 물량이 밀려서 복날 이후에나 도착한다하기에.. 이번에도 그냥 레토르트로 ㅎㅎ 레토르트의 장점은 보관도 까다롭지 않고, 유통기한도 길고, 조리도 간편하다는 것~ 실온보관을 해도 되어서 냉장고 여유공간이 없어도 쟁여두고.. 2016. 7. 17.
요리하기 귀찮은 복날 먹은 '제주 황칠 삼계탕' 복날이 가까워져 오고 있다. 벌써 이번 주인가... 혼자 사는 분들에겐 이런 특별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날은 왠지 서러운 마음이 살짝 들 수도 있는 날이다. 적어도.. 나는 그렇다. (그렇다고 혼자 사는 건 아니고.. ) 여름엔 기운 없고, 움직이는 것도 느적느적- 몸 어딘가에선 기운이 쭉쭉 빠지는 것 같아 몸보신을 외치는데, 나가서 사 먹자니 비싸기도 비싸고, 혼자 먹기도 싫고, 삼계탕 집에 간다고 해도 사람들로 북적북적- 기다리다 지치고... 해 먹자니 재료는 산더미.. 그리고.. 남은 건 뭐에 씀? 배보다 배꼽이 큰 요리- 특히나!! 불앞에 있는 건 너무 고통스럽다. 오늘로부터 딱 1년 전- 정~말 우연하게 선물 받은 포장용 삼계탕~ 먹은 것도 1년 전... ㅎㅎ (설마.. 1년 전 걸 오늘 먹을.. 2016.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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